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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 대딩 애들 크리스마스 선물 해주나요?

/// 조회수 : 1,433
작성일 : 2024-12-21 17:28:26

그냥 넘어가자니 뭔가 서운한거 같고

선물하자니 알아서 사주기 애매하네요

물어봐서 사주는것도 이상하고 ㅎㅎ

어떻게들 하시나요?

IP : 58.234.xxx.2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2.21 5:31 PM (220.94.xxx.134)

    아뇨? 중딩이후로 의미안둠 종교도 없고 애들도 산타 없는거 아는 순간 끝

  • 2. 저는
    '24.12.21 5:35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애들이 당연히 없는거 알지만 카드랑 선물 계속 해줬어요.
    마치 산타가 준거처럼... 알면서도 그래도 재미있어하고 뭐가되었건 선물이니 좋아해요.
    알아서 사고싶은거 사라고 현금 준 적도 있어요.
    아마 올해도 그럴것 같아요.

  • 3. 아니요.
    '24.12.21 5:35 PM (59.7.xxx.217)

    그냥 친구들이랑 밥먹으라고 용돈 줍니다.

  • 4. 원글
    '24.12.21 5:35 PM (58.234.xxx.21)

    윗님 쿨하시네요 좋네요 ㅎㅎ
    아들은 신경 안쓰는데
    딸은 은근 바라는거 같아서요 ㅎㅎ

  • 5. ...
    '24.12.21 5:36 PM (220.75.xxx.108)

    갖고싶은 거 있으면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달라고 하더군요. 좀 비싼 거면 1월달인 생일이랑 합쳐서 한꺼번에 선물받는 거로 하겠다고 딜을 걸어오고요.
    워낙 평소에 먹는 거 말고는 관심없는 애라 요청 들어오면 사줍니다. 올해는 이미 게임기를 사달라고 했고 지금 그거 붙들고 노느라 며칠째 정신없어요. 대딩 딸아이입니다.

  • 6. 결혼 전까지
    '24.12.21 5:37 PM (220.122.xxx.137)

    부모님이 제가 결혼 전까지는 크리스마스 선물 해 주셨어요.

    저희 집 불교지만 마음을 표현 해 주신거죠.

    이젠 알아요. 부모님 사랑을.

    제가 다음생에 은혜와 사랑을 다 갚아야해요

  • 7. 은근
    '24.12.21 5:39 PM (59.7.xxx.217)

    바라면 은근하게 소소한 귀여운 선물로 하나 주세요.

  • 8. 바람소리2
    '24.12.21 5:48 PM (114.204.xxx.203)

    재미로 작은거? 하기도해요

  • 9. 친구들하고
    '24.12.21 5:50 PM (182.219.xxx.35)

    놀라고 용돈 줍니다.

  • 10.
    '24.12.21 8:45 PM (221.138.xxx.92)

    서로 챙겨야죠..그 나이 되었음^^

  • 11. ㅇㅇ
    '24.12.21 11:08 PM (125.179.xxx.132)

    저희는 서로 해요
    까먹은거 같아 동생꺼 준비했니?
    옆구리 찔렀더니 쿠팡에서 부랴부랴 식구들꺼 사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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