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재료로 김장을 해준다고 해요.
제가 손목을 다쳐서 이번에 김장을 못하거든요
재료비가 엄청 올랐다고 하는데
그냥 알아서 달라고 하네요
한포기 얼마로 계산하면 안섭섭할까요?
좋은 재료로 김장을 해준다고 해요.
제가 손목을 다쳐서 이번에 김장을 못하거든요
재료비가 엄청 올랐다고 하는데
그냥 알아서 달라고 하네요
한포기 얼마로 계산하면 안섭섭할까요?
10 키로89000 원에 샀어요
봉하도 비슷해요
사서 드세요.
너무 많이 쳐주면 호구 잡히는거고
자기 원하는 만큼 주는거 아님 또 섭섭하다 야박하다 어쩌고 소리 들어요.
그냥 마침 누가 (부모님이나 형제) 준다 그랬다며 괜찮을거 같다고 하세요.
그리고 그냥 사다 드시는게 쌉니다. 맘 편하구요
장본거 계산서 달라고 해서 거기다 수고비 좀 넉넉히 드리면 돼죠
걍 일일 도우미 아줌마한테 부탁하는게 나을듯요
알아서 달라..
사실 가장 비싼 김장이지 싶어요.
김장김치로 1년 내내 밥을 먹지 않잖아요?
저같으면 올해김장(내년까지 먹을 김치)는 그냥
경험삼아 시판 사먹을것 같아요.
묵은지도 팔고, 상황대로 사는거죠.
원글님도 애매하니 얼마 드리면 좋겠냐고 묻는거고요.
애매한건, 그냥 안 하는게 맞아요.
어차피 자기네 김장 담는데 좀더 담으면 된다고 해서
그러겠다고 했어요...
솜씨도 좋고, 이래저래 믿을만 해서...
일단 그렇게 하기로 했으니..
시세? 를 여쭙는겁니다...
한포기 3만원 쳐주면 어떤가요?
지인말로는 절인매추가 포기당 15000원 이라고 하네요
그냥 시판김치 사서 드시면 안 될까요?
너무 많이 주면, 호구 중의 킹 호구가 되고요
너무 적게 주면, 서운 하다고 인간관계 손절 당해요
알아서..라는게 참 무서운 거랍니다
기준이 없으니까요
아렇게 하든 저렇게 하든지
계속 내가(지인이) 원글님에게
김장 해 줬다...가 돼요.
그냥 사서 드세요.
윗 댓글에서 일일도우미는 김장 안 해 주세요.
가사도우미 업무에 김장은 해당 안 돼요.
물가가 비싼거지
김장재료비는 작년대비 오르진 않았어요
맨위댓글님 시세로 계산하면 딱좋네요.
사 드시지..
알아서 달란말이 더 무서워요
시판 비싼 김치보다 더 줘야할거에요
키로당 만원 정도?
절임배추 20키로 비싸면 5만원인데 6포기쯤??
포기당 15000 부르는거 보니 많이 달란 말이네요
절임배추 20킬로 한 박스에 7~9포기 들어있고요,
평균 8포기라 치고 올해 저는 39,000원대에 샀어요.
같은 산지의 배추라도 좀 더 저렴하게(35,000) 판매하는 곳도 있고요.
다른 산지의 절임배추는 45,000원대도 있고 가장비싼 데는 64,000원정도였어요.
계산해보면 가장 비싼 곳의 1포기도 8000원쯤하는데 지인이 말한 1포기 15000원은 넘 비싸게 잡았네요.
아차, 저는 미리 예약했고 11월말에 김장했네요.
지금은 더 많이 비싼지는 잘 모르겠고요.
종가집 전라도 포기김치 김장김치. 김장때만 나오는 거 9킬로 짜리 이번에 몇 개 샀어요
9킬로면 김치냉장고 김치통 한 통 꽉 차고 한 쪽 정도 남아요
가격은 9킬로 7만 5천원이었어요 여기도 재료는 전부 국내산.
비싼 김치도 최대 10킬로 십만원 정도합니다
저는 작년에 종가집에서 김치양념사고 해남 절임배추사서
비비기만했어요
-24년만에 이사해서 정신없었어요-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이번에도 했어요
절임배추 40킬로 8만원
김치양념 직원코드 입력해서 13만얼마!
배추 40킬로에 5.5킬로 양념 3개면 적당해요
작년에 양념이 좀 남았어요
무우 10킬로 남도장터에서 2만원
총 23만원에 배추김치 60킬로가까이 ,석박지10킬로쯤으로
김장 끝냈어요
시간없거나 몸아프시거나 양념배합 자신없으면 저처럼 해보세요
절인배추 가격 윗분이 정확히 써주셨네요
아주 비싼 것이 포기 당 8천원 가량이니
대략 거기다 양념값+ 수고비 정도를 생각해서
드리면 되지않을까요
어느 정도나 받아오실지 모르겠지만
대략 10만~15만 정도면 되지않으려나요?
이래저래 껄끄러운 일인데...
김장김치가 생겼다 하시고 그냥 사서 드시는게
속 편하겠어요.
김치값이 업체마다 사람마다 달라 그냥
비싸게 사도 사먹는게 속 편하지요.
가정에서 한 맛있는 김장김치는 먹고 싶은데
호구잡히기는 싫으신거죠?
집에서 할 형편 안되면 사먹어야지 별 수 있나요?
제일 깔끔한건 시판 김치 사먹는거네요.
..님 글 도움이 되어 저도 내년에 제가 직접 해먹어볼까해요
거래를 하셨네요
10만원
20만원 줄테니 알아서 달라 하세요 ㅎㅎ
적게 줘도 된다 하시고요
아니 알아서 달라는 답엔
달아서라고 화답을 하심이 ~
10~20 주시고 담부터는 사드세요
사드세요. 조선호텔김치 4키로시키니 2쪽들어있고 할인가로 3만원쯤주고 샀는데 아주 맛있어요. 싼것만 사먹다 평이좋아서 시켜보니 정말
집김치 맛이네요.
3만원이요?아무리 자기네하는김에 한다지만..저 한살림에서 김치속까지 한포기반 3만원넘게줬어요 그분 품도 있는데 5만원이상 주셔야할듯.
좋은재료쓴다고 딱 못도 박았네요
그냥 편하게
김치통 한개에 10만원정도
10이든 20이든 30이든 주고 값에 맞취서 달라고 하세요.
30만원어치만 춰 이런식으로요.
어차피 내돈주고 사 먹는거 제일 곤란한 거래를 하시네요...
적당히10kg 6,7만원짜리사드세요. 뭐하러 분란을 만드나요
지인이 손목 아파서 못담궈먹을 것 같아 신경쓰이는 가까운 관계라면....?
전 어서 회복하라고, 한통 줄 것 같아요. 내 솜씨가 좋다면요.
기여이 그분 김치 드시고픔
10만원 20만원 미리 주시고 그만큼 주시게 할 것 같네요. 받은 다음 주시마시고요.
잘못하다 사람 잃어요~
가정에서 담근 김치를 공장 김치와 같은가격으로 치면 안되는거죠
보통 김치통 하나당 15~20만원 드립니다
저 매해
절인배추랑
모든 재료들 전부 초록마을에서 사서 김장하는데
예전에 대충 계산했더니
10키로 10만원은 들더라구요
키로당 만원 정도로 계산해서 드리면 괜찮지 않을까요?
제가 제 지인 김장을 그렇게 준비해서 했어요
지인은 당일와서 자기배추 속넣고 보쌈 생굴도 다 나눴어요
저 40키로, 지인20키로
재료들어가는거 다 재고 2:1로 긍 액 나누고 힘들었어요
계산으로 15-20사이로 받았던거 같아요
해주는 입장도 선의였지만 생각보다 피곤했어요
저라도 사서 먹겠어요.
산지에서 직접 농사지은걸로 담아서 파시는분
10키로에 9만원이었고.
아는 언니는 김치 잘담는 아는분께 부탁했더니
10키로에 13만원 받더라고 ..
참고하셔요..
안하는게 맞는데.............이걸로 사이 틀어질수도
맛없으면 어쩔거고, 재료 별로면 또 어쩔거고......속으로 그사람 욕할거고
그사람도 돈많이 줘도 적다고 할수도있고
그냥 사먹음 되지 ..한해 김장안한다고 어떻게 되나요 참나
옛날옛날처럼 안담으면 사먹을 데가 없는 시대도 아니고
지인도...참 몇포기 그냥 맛보라고 주면 될것을
저는 50대 후반인데 맛있게 김치를 못하고 내입맛에 먹을 만한
검절이를 해먹어요 절대 맛보라고 누구를 못줄 수준의 맛..
포기 김치는 다 실패를 해서 안합니다
교인들이 김장 언제 하는지 서로 묻더니 김치를 못담궈 김장을
못한다는 제 이야기를 듣더니 본인들 김장 할 때 오라고 했어요
품앗이로 서로 김장할때 돕고 2집은 김장을 도와줘서 고맙다고
식당가서 오리주물럭을 사주고 1집은 수육을 해서 집에서 밥을
먹었습니다 다들 집에 갈때 저녁에 김장김치와 밥 먹을수 있게
1포기씩 싸주었는데 저만 김치통에 담은 김치1통을 줍니다
3분 교인분들 김장할때 1통씩 주어서 3통이 생겼습니다
교인들이 미리 자기들끼리 저를 위해 1통씩 주자고 했답니다
저는 김치 돕고 점심도 얻어먹고 김치1통씩 받아서 밥을 살려고
했더니 칼국수 먹자고 비싼 밥은 안먹겠다고 합니다
본인들이 좋은 마음으로 한것인데 뭘 받고하면 안되는것이라고..
그래서 칼국수를 샀는데 앞으로 밥을 먹으러 가면 몇번 더
제가 밥값을 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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