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알콜 문제 있는
'24.12.21 2:38 PM
(211.247.xxx.86)
사람들 경각심 갖는 계기가 되기를.
2. 에휴
'24.12.21 2:48 PM
(223.39.xxx.133)
-
삭제된댓글
무엇보다 경기가 너무 안좋잖아요.
3. ...
'24.12.21 2:52 PM
(112.187.xxx.226)
이런 기분으로 무슨 송년회를 하나요?
저도 몇 개 없는 송년회 다 취소요.
그런데 친구들끼리 정치적인 대화 안하고 적당히 덮고 만나왔는데 이번엔 그게 안되네요.
한 모임에 계엄 다음날 한 친구가 오죽 힘들었으면 계엄을 다...하는 바람에 제가 단톡 나왔어요.
또 하나 나왔다고 하고...그 이후에 단톡에 아무도 안올린답니다.
이제 친구 사이도 다 끝난거죠.
적당히 덮고 만나는게 아니었어요.
모임 하나는 이 시국에 자중하자 하는 분위기고요.
울남편이 그러는데 요즘 술자리가 정말 없고
덩달아 대리운전하는 친구가 하루 한 건도 없는 날의 연속이랍니다.
술집 안되니 대리운전도 함께...
4. ㅇㅇ
'24.12.21 2:54 PM
(175.206.xxx.101)
저도 동창모임 취소요. 만나도 윤.명신 욕할거고 조용히 보내기로
5. 윗분
'24.12.21 2:58 PM
(211.36.xxx.211)
모임은 중요하지않는 모임이고
나오려고 생각중이라 나왔겠죠
부모 자식간에도 정치성향이 갈리는데
모임에서 그렇게 행동하면 극좌 인식밖에 안되니
조목조목 설득하거나 그냥 넌 역시..하고 생각하고
있음 되죠
길거리에 사람이 없긴 합니다 요즘
6. 저는
'24.12.21 2:58 PM
(180.70.xxx.28)
맞아요
모여봐야 정치이야기하고 그러다보면 편 나뉘고
차라리 안보는게 낫죠
7. ㄹㅅ
'24.12.21 3:17 PM
(210.222.xxx.250)
어제 죽전 까페거리갔는데 예전에 갔을땐 북적북적 사람에 치였었는데 매장마다 텅텅비어 놀랐네요
8. 탄핵이 아니어도
'24.12.21 3:26 PM
(121.165.xxx.112)
경기가 너무 안좋잖아요.
물가도 너무 올랐고 환율은 고공행진이고..
박근혜 탄핵때는 이런 분위기 아니었어요.
9. 00
'24.12.21 3:27 PM
(112.169.xxx.231)
이게 생각이 다르면 싸움나겠더라구요.
10. ...
'24.12.21 3:39 PM
(1.233.xxx.102)
쇼핑센터 인파로 미어터지던데요?
시장도 팥죽 산다고 줄이 오미터는 서 있던데요?
새마을시장
11. ...
'24.12.21 3:45 PM
(14.42.xxx.34)
자영업자나 소상공인 보면 많이 가주는게 맞다고 생각하면서도 밤마다 현장에서 이 추위에 떨며 시위하느라 고생하는데 그 자리에 가지는 못할지언정 나만 친구 만나 따순데서 맛있는거 먹으며 하하호호는못하겠더라고요. 저희 집과 비슷한 생각인 사람들도 있을거라고 봐요.
12. 에고야
'24.12.21 4:34 PM
(122.203.xxx.243)
나라 망하게 하는 방법도 가지가지네요
13. ...
'24.12.21 4:48 PM
(171.255.xxx.126)
요새 송년회 흥청망청 덜하긴합니다.
14. 그렇겠죠
'24.12.21 5:55 PM
(110.9.xxx.41)
지금 송년회가 문제가 아니잖아요
15. ㅇㅇ
'24.12.22 1:13 AM
(61.39.xxx.168)
5성급 특급호텔도 연회가 취소돼서 하루에 10억씩 손해보고 있대요
영세 자영업자들이야 말해뭐하겠어요?
투표 잘못하면 이렇게된다는거 2찍들이 두눈으로 똑똑히 보고 배우길 바래요
16. 내란수괴가
'24.12.22 2:17 AM
(76.168.xxx.21)
뭐 하나 나라에 도움되질 않는군요.
나라 망하게 하는 방법도 가지가지네요
2222222
17. 앞날 얼만큼힘들까
'24.12.22 4:05 AM
(124.53.xxx.169)
분노하지 않는 사람은 인간도 아니고 멍청해서 면전에서 무시해도 될 듯요.
18. mm
'24.12.22 4:07 AM
(125.185.xxx.27)
외국에도 망년회라는거 있나요?
우리나란 유독 모임을 좋아해.....ㅠ
19. ᆢ
'24.12.22 4:32 AM
(218.150.xxx.113)
외국은 모임 더 많아요. ㅜㅜ 주로 가족끼리..
근데
오늘 백화점 진입로 말도 못하게 줄 길었다 하구요.
대형까페는
터미널 대합실처럼 사람 많고
자리도 없었고
맛집도 당일 예약이 안돼서 못갔어요
스벅도 사람 미어터지구요.
20. ㅇㅇ
'24.12.22 5:54 AM
(180.66.xxx.18)
경기가 안좋아서 그런거죠
코로나 이후 잘 안모이는 문화가 많이 확산되었고요
웬만한 회의는 줌으로 하니까..
21. 안되는 곳만
'24.12.22 6:39 AM
(220.117.xxx.35)
안되지 온데 만석이예요
코스트코나 백화점 호텔 다 꽉꽉
공항도 마찬가지
어정쩡한 곳만 장사 안되는거죠
돈 쓰는 곳이 정해져 있으니
고급 일식당 중식당 다 만석
22. 00
'24.12.22 7:44 AM
(211.186.xxx.26)
자영업자나 소상공인 보면 많이 가주는게 맞다고 생각하면서도 밤마다 현장에서 이 추위에 떨며 시위하느라 고생하는데 그 자리에 가지는 못할지언정 나만 친구 만나 따순데서 맛있는거 먹으며 하하호호는못하겠더라고요. 저희 집과 비슷한 생각인 사람들도 있을거라고 봐요.222
23. ...
'24.12.22 9:18 AM
(1.241.xxx.78)
자영업자도 힘들고 중소기업도 힘들고
공부하는 학생들도 힘들고 나도 힘들고
총체적난국의 시대입니다
24. 그냥
'24.12.22 10:00 AM
(59.7.xxx.217)
-
삭제된댓글
가족이랑 아콩달콩허게 지내야지 하는 마음이 드는 시간
25. 그냥
'24.12.22 10:02 AM
(59.7.xxx.217)
가족이랑 알콩달콩하게 지내야지 하는 마음이 드는 시간. 그시간은 돈 아끼지 않고 쓰죠.
26. 빈 깡통이 요란
'24.12.22 10:12 AM
(183.97.xxx.35)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 이라고 떠들더니
국내경기까지 죽여놓는 영업사원
일본이 한참 잘 나갈때는
경제는 일류인데 정치는 삼류라는 말이 있었는데
지금의 한국은 경제도 위험하고 정치는 삼류
27. ㅇㅇㅇ
'24.12.22 11:10 AM
(39.125.xxx.53)
나라를 위해서 하는게 하나도 없는 놈이 대통령이니...
이 탄핵 정국을 빨리 끝내야할텐데, 걱정입니다
28. 저도
'24.12.22 12:30 PM
(114.204.xxx.72)
연말모임 취소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