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할때 천연조미료 만들어 쓰시는분 계시나요?

천연조미료 조회수 : 1,002
작성일 : 2024-12-21 14:07:06

표고,멸치, 다시마,건새우 같은 재료를

분쇄해서 천연조미료 만들어 쓰시는분 계시나요?

 

제가 맛소금이나, 조미료 같은걸 먹으면 알레르기 같이

약간의 반응이 와서 외식도 가급적 자제하는 편이고

집에서도 잘 안 넣어 먹어요.(대신 맛은 없는편.ㅠ.)

 

인터넷 레시피들 보니까, 요즘은 간편한걸 선호해서

그런지 동전육수 넣고, 액젓으로 간을 하고 ..

약간 트렌드가 그렇더라고요.(다시다도 넣고요.)

 

저는 조미료를 안 넣던지 최소화 하니까 육수를

신경써서 우려내는 편인데..(저는 먹을만 한데,

바깥음식에 길들여진 가족 입맛에는 심심한듯 해요)

 

무침이나, 좀 특별한 음식할때, 간이 부족한듯 하여

생각을 짜내어 본게

천연조미료를 가루로 만들어 여기저기 사용해 보면

어떨까? 생각을 해보았어요.

 

직접 만들어 쓰시는 선배님들 어떻게 사용하세요?

 

IP : 223.39.xxx.7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
    '24.12.21 2:21 PM (106.102.xxx.146)

    가루 입자 입에서 느껴지고 텁텁해서 별로요

  • 2. ..
    '24.12.21 2:32 PM (58.231.xxx.145)

    저도 가루입자가 텁텁해요
    연두 같은 액상조미료도 깔끔하고 이것저것 첨가물없는 콩발효제품이던데요?
    저는 연두 사용해요

  • 3. 하늘에
    '24.12.21 2:41 PM (183.97.xxx.102)

    좋은 재료 신선한 재료를 풍부하게 못 쓰는데 맛있게 하고 싶을 때 쓰는게 조미료예요.

    좋은재료, 신선한 재료로
    계량스푼 저울 쓰면서 좋은 레시피 잘 따라하면 조미료 없어도 맛있어요.

  • 4. 윗님
    '24.12.21 3:09 PM (223.39.xxx.72)

    혹시 좋은 레시피 어디서 보면 되는지
    알려 주실수 있으세요?

  • 5. 저도
    '24.12.21 3:48 PM (124.53.xxx.169)

    몇번 만들어 봤는데
    이 텁텁함이 상당히 거슬려서 포기했어요.
    걍 조미료 쪼끔씩 쓰면 해결되는데....
    외식 한두번 덜하면 되죠 머

  • 6.
    '24.12.21 4:17 PM (1.211.xxx.150) - 삭제된댓글

    표고가루
    멸치가루
    양파가루
    새우가루
    마늘가루
    선물 들어온 거 써요
    근데 육수 색깔이 거무튀튀해서 깔끔해보이지는 않아요
    평소에는 상황에 따라 라면스프 감치미 동전육수 까나리액젓 병행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5838 일본 국회의원이 제시한 저출산 방안 1 야야 2025/01/25 1,053
1675837 박은정 의원님 곱게 한복 입고 새해인사 하셨네요^^ 16 응원합니다... 2025/01/25 3,117
1675836 스카이데일리에 광고하는 기업들 11 더쿠펌 2025/01/25 2,063
1675835 거래처 부고에 근조화환 보내고 부조금도 따로 하나요? 5 윤니맘 2025/01/25 1,150
1675834 저도,극악스럽게,검찰서,괴롭힐까요? 3 ㅇㅇ 2025/01/25 1,041
1675833 채소사려다보니 참 울고프네요 44 어쩌다가 2025/01/25 17,679
1675832 스윗한 자녀두신 분들 부러워요 22 2025/01/25 3,790
1675831 층간소음 모르고 사는 분들 물어봅니다 13 806호 2025/01/25 2,096
1675830 넷플릭스추천 -더 체스트넛맨 9 ........ 2025/01/25 2,689
1675829 연휴가 즐거우신가요 15 00 2025/01/25 3,557
1675828 나치가 유대인을 타겟으로 공동의 적을 삼은거처럼 9 ..... 2025/01/25 1,025
1675827 공고 안된 ‘계엄선포문’ 이제야 드러나, 절차적 위헌성 가중 1 .. 2025/01/25 1,854
1675826 식단 조절 없이 운동 11일차.. 8 운동 2025/01/25 2,146
1675825 문자로 결별 통보하는 게 회피성향인가요? 11 ... 2025/01/25 1,898
1675824 선물용 고기가 더 좋은? 맛있는 고기인가요? 3 당근 2025/01/25 766
1675823 맨날 남 얘기하는 사람 10 .... 2025/01/25 1,740
1675822 노령연금도 외국인중 중국인이 절반이라네요. 56 ㄹㄹ 2025/01/25 6,210
1675821 당뇨 전단계 곶감하나 먹어야하나 말아야하나 7 2025/01/25 1,890
1675820 트럼프가 종북이네 7 .... 2025/01/25 850
1675819 시장전집 가서 모듬전 한접시 사려고 했더니 7 시장 2025/01/25 2,809
1675818 검찰은 얼른 기소하라 검찰 2025/01/25 448
1675817 김공장으로 답례품 보낼뻔요 1 앗차할뻔 2025/01/25 1,390
1675816 중증외상센터 재밌네요. 6 ㅇㅇ 2025/01/25 2,555
1675815 옥돔 빠르게 소진 하는 방법 있나요. 21 옥돔 2025/01/25 2,044
1675814 한가인이랑 김주하랑 여러모로 닮지 않았나요? 8 .... 2025/01/25 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