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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할때 천연조미료 만들어 쓰시는분 계시나요?

천연조미료 조회수 : 720
작성일 : 2024-12-21 14:07:06

표고,멸치, 다시마,건새우 같은 재료를

분쇄해서 천연조미료 만들어 쓰시는분 계시나요?

 

제가 맛소금이나, 조미료 같은걸 먹으면 알레르기 같이

약간의 반응이 와서 외식도 가급적 자제하는 편이고

집에서도 잘 안 넣어 먹어요.(대신 맛은 없는편.ㅠ.)

 

인터넷 레시피들 보니까, 요즘은 간편한걸 선호해서

그런지 동전육수 넣고, 액젓으로 간을 하고 ..

약간 트렌드가 그렇더라고요.(다시다도 넣고요.)

 

저는 조미료를 안 넣던지 최소화 하니까 육수를

신경써서 우려내는 편인데..(저는 먹을만 한데,

바깥음식에 길들여진 가족 입맛에는 심심한듯 해요)

 

무침이나, 좀 특별한 음식할때, 간이 부족한듯 하여

생각을 짜내어 본게

천연조미료를 가루로 만들어 여기저기 사용해 보면

어떨까? 생각을 해보았어요.

 

직접 만들어 쓰시는 선배님들 어떻게 사용하세요?

 

IP : 223.39.xxx.7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
    '24.12.21 2:21 PM (106.102.xxx.146)

    가루 입자 입에서 느껴지고 텁텁해서 별로요

  • 2. ..
    '24.12.21 2:32 PM (58.231.xxx.145)

    저도 가루입자가 텁텁해요
    연두 같은 액상조미료도 깔끔하고 이것저것 첨가물없는 콩발효제품이던데요?
    저는 연두 사용해요

  • 3. 하늘에
    '24.12.21 2:41 PM (183.97.xxx.102)

    좋은 재료 신선한 재료를 풍부하게 못 쓰는데 맛있게 하고 싶을 때 쓰는게 조미료예요.

    좋은재료, 신선한 재료로
    계량스푼 저울 쓰면서 좋은 레시피 잘 따라하면 조미료 없어도 맛있어요.

  • 4. 윗님
    '24.12.21 3:09 PM (223.39.xxx.72)

    혹시 좋은 레시피 어디서 보면 되는지
    알려 주실수 있으세요?

  • 5. 저도
    '24.12.21 3:48 PM (124.53.xxx.169)

    몇번 만들어 봤는데
    이 텁텁함이 상당히 거슬려서 포기했어요.
    걍 조미료 쪼끔씩 쓰면 해결되는데....
    외식 한두번 덜하면 되죠 머

  • 6.
    '24.12.21 4:17 PM (1.211.xxx.150) - 삭제된댓글

    표고가루
    멸치가루
    양파가루
    새우가루
    마늘가루
    선물 들어온 거 써요
    근데 육수 색깔이 거무튀튀해서 깔끔해보이지는 않아요
    평소에는 상황에 따라 라면스프 감치미 동전육수 까나리액젓 병행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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