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5억을 연 3프로대 정기예금에 묶어 놓고 있어요.
겁이 많아서 원금 손실이 두려워 아무것도 못하는데 그래도 일년에 1500만원 이자는 붙으니까..
은퇴시점에 이제 1억은 꺼내서 주식에 넣어볼까도 싶고..
지금까지 안하고 살았는데 그냥 적게 먹고 살자 싶기도 하고..
주식하시는 분들 보유현금 중 몇프로 주식하시나요?
현금 5억을 연 3프로대 정기예금에 묶어 놓고 있어요.
겁이 많아서 원금 손실이 두려워 아무것도 못하는데 그래도 일년에 1500만원 이자는 붙으니까..
은퇴시점에 이제 1억은 꺼내서 주식에 넣어볼까도 싶고..
지금까지 안하고 살았는데 그냥 적게 먹고 살자 싶기도 하고..
주식하시는 분들 보유현금 중 몇프로 주식하시나요?
예금만으로는 인플레를 이길수가 없어요.
단
주식은 반드시 여유자금으로 장기적으로 해야만 돈을 벌수 있고.
생각보다 이렇게 하는사람이 아주 적습니다.
원글님 말씀처럼 원금손실이 두려워 하시는 성향이시면, 장기투자 힘들수 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 였으나, 국내 펀드 종목에 10년을 묶어놓고 신경안쓰고 살다가, 수익률이 인플레 대비 형편없어서
어차피 another 10년 투자 해야하니 미국주식에 다 넣어 버렸었어요.
물론 제가 생각해서 낸 결론은 빅테크에만 중점적으로. 그후 코로나로 와서 폭락도 해보고 했으나
전 잘 견뎠고, 결론은 현재까지 평균 거의 2배 되어 갑니다.
전 노후자금 준비하는거라 앞으로 더 둘겁니다.
전 오르건 내리건 안흘들리는 성향이고, 저에겐 확신이 있거든요.
참고로 예금은 매월 들어오는 현금흐름뿐 목돈은 넣어두지 않습니다.
매월 수익금으로 끝까지 잘 버티가다 그때부턴 인출계획한 대로 인출하면서 살겁니다.
예전처럼 예금이나 국내펀드엔 절대 돈 안둡니다.
그건 성격, 나이, 연금여부 등 모든 상황에 따라 달라요. 거액으로 투자하는 사람들은 첨에는 소액으로 하다 차차 늘리는거예요. 님도 조금만 주식 들어가보세요. 이건 정말 해보지 않으면 몰라요
첨부터 1억은 하지말고 100만원부터 해보세요
초보면 그냥 연금펀드 넣으셔요 미국 인덱스로요 매달 150씩 그냥 넣으시고 5년후 보세요.. 그리고 괜찮다 싶으면 20년 넣으시고 전혀 수입이 없을때 꺼내 쓰세요 그것도 달러로 표시된 걸로 하시구요..
사람들이 미국 주식 하는데는 이유가 있어요. 전문가들은 원화는 저출산 고령화로 예금이든 주식이든 별로라고 보더군요.
예금은 인플레에 실질가치가 감소하고, 미국이든, 유럽이든, 우리나라든 기회만 되면 돈을 풀려고 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것을 방어하기 위해 미국주식을 사는 거에요. 역사적으로 미국 s&p 지수추종 하는 경우가 수익률이 가장 좋았거든요. 우리나라 상급지 부동산 사라고 하는 사람들 논리도 화폐가치 하락&건설경기 사이클에 대처하려고 사라고 하는 거에요.
예금만으로는 인플레를 이길수가 없어요.
단
주식은 반드시 여유자금으로 장기적으로 해야만 돈을 벌수 있고.
생각보다 이렇게 하는사람이 아주 적습니다.
원글님 말씀처럼 원금손실이 두려워 하시는 성향이시면, 장기투자 힘들수 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 였으나, 국내 펀드 종목에 10년을 묶어놓고 신경안쓰고 살다가, 수익률이 인플레 대비 형편없어서
어차피 another 10년 투자 해야하니 미국주식에 다 넣어 버렸었어요.
물론 제가 생각해서 낸 결론은 빅테크에만 중점적으로. 그후 코로나로 와서 폭락도 해보고 했으나
전 잘 견뎠고, 결론은 현재까지 평균 거의 2배 되어 갑니다.
전 노후자금 준비하는거라 앞으로 더 둘겁니다.
전 오르건 내리건 안흘들리는 성향이고, 저에겐 확신이 있거든요.
참고로 예금은 매월 들어오는 현금흐름뿐 목돈은 넣어두지 않습니다.
매월 수익금으로 끝까지 잘 버티가다 그때부턴 인출계획한 대로 인출하면서 살겁니다.
예전처럼 예금이나 국내펀드엔 절대 돈 안둡니다.
참고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73625 | 눈밑 엄청 떨리는데요.ㅜㅜ 7 | ㅜㅜ | 2025/01/20 | 1,450 |
1673624 | 감말랭이가 이렇게나 맛있는거였어요? 13 | 어휴 | 2025/01/20 | 1,780 |
1673623 | 새마을금고 예금 1 | 공유 관심사.. | 2025/01/20 | 1,523 |
1673622 | 진보 극우 단순 비교해보자. 4 | ㅇㅇ | 2025/01/20 | 643 |
1673621 | 강릉 한우맛집 5 | 겨울 | 2025/01/20 | 865 |
1673620 | 일선 경찰들이 지휘부 책임져야한다고.. 24 | ㅇㅇ | 2025/01/20 | 2,643 |
1673619 | 돈때문에 속쓰린거 며칠이나 갈까요..? 4 | ..... | 2025/01/20 | 1,818 |
1673618 | 슈카,폭동이 있었어요,? 27 | 선택적시력 | 2025/01/20 | 5,119 |
1673617 | 머그샷은 왜 안 나오나요? 12 | 보여줘 | 2025/01/20 | 1,855 |
1673616 | 전 엄마에 대해 정이 없는 것 같아요. 12 | ... | 2025/01/20 | 2,481 |
1673615 | 저 폭도들이 헌법재판소도 유린하고 판사를 겁박한다면 3 | 만약 | 2025/01/20 | 971 |
1673614 | 아롱사태 덩어리 같은건 어디서 8 | ㅇㅇㅇ | 2025/01/20 | 1,133 |
1673613 | 저들이 여론조사에 목숨거는 이유 8 | … | 2025/01/20 | 1,259 |
1673612 | 박은정의원 질의 중인데 15 | 아... | 2025/01/20 | 3,367 |
1673611 | 탄핵!!)) 오래 입어서 색바랜 검정 셔츠 고민 3 | 탄핵 | 2025/01/20 | 848 |
1673610 | 오래된 스탠드 에어컨 처리 3 | 방법 알려주.. | 2025/01/20 | 956 |
1673609 | 갑상선암 전적 환자 가입가능한 실비보험 있을까요 3 | 필요해 | 2025/01/20 | 870 |
1673608 | 현상황에 쓴소리 32 | 음 | 2025/01/20 | 3,446 |
1673607 | 폭도들 사이에서 1 | 저 와중에 | 2025/01/20 | 643 |
1673606 | 저~ 위로와 기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10 | 긍정에너지 | 2025/01/20 | 1,165 |
1673605 | 국힘은 조현병자 폭도들과 함께 가기로 했네요 3 | ㅇㅇㅇ | 2025/01/20 | 907 |
1673604 | 드라마 옥태영도 현감 탄핵을 논하네요 5 | 이뻐 | 2025/01/20 | 1,769 |
1673603 | 암 수술 후 추가조직검사는 뭔가요? 6 | ㅇㅇ | 2025/01/20 | 1,098 |
1673602 | 봉지욱, 법원폭동수괴=전직 대통령실 관계자 4 | 누굴까 | 2025/01/20 | 2,148 |
1673601 | 우리는 세번 내란을 겪은거예요..이런식이면 3 | ㅇㅇ | 2025/01/20 | 9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