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잘 몰라서요
저희집에 잠시 들른다는데
옆동 살아요
제가 모임 시간때문에 밥은 못 먹지만
이모 얼굴 본다고 잠깐 온대요. 고맙게도.
갈때
용돈 쥐어주는걸까요
성인이니 패쓰하나요.
조언 부탁드릴게요
제가 잘 몰라서요
저희집에 잠시 들른다는데
옆동 살아요
제가 모임 시간때문에 밥은 못 먹지만
이모 얼굴 본다고 잠깐 온대요. 고맙게도.
갈때
용돈 쥐어주는걸까요
성인이니 패쓰하나요.
조언 부탁드릴게요
잠시들른다→용돈 좀 주셔요~~~~
주셨으면 좋겠네요
ㅎㅎ그 들르는 목적이 보통 수금?계산된겁니다
군대 휴가 아니어도 보통 조카 보면 용돈 주는거 아닌가요?
내자식이 크고 보니 군대가는거 보통일이 아니고
가서 나라 지키는거... 그들의 수고 덕분에 내가 이리 편히 사는구나... 정말 고마워요.
얼굴보면 친구 어머니도 손에 쥐어 주시더라고요..
ㅋㅋㅋ
휴가나오면 시간이 얼마나 귀헌디....
잠시들른다→용돈 좀 주셔요~~~~222
주면 감사하죠.
휴가나왔다고 잠시 인사들른다는것도 기특하네요.
맛있는거 사먹고 복귀하라고 용돈 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우리조카 화요일에 들어갔네요ㅠ못나올줄 알고 가슴 졸였는데ㅎ 용돈 주지요
아 그렇군요!!
옆동 살아서 자주 봤는데
이제 성인이라 주는게 맞는지 했어요..
저도 형편이 넉넉한 편은 아니라서..고민했었나봐요
맞아요 나라지키기 빡세..
당연히 주죠
휴가중에 맛있는거 많이 사먹고 들어가라하면서
우린 조카나오면
친구들 같이오래서 고기실컷먹이고
친구들이랑 같이 집에서 재우고 아침에갈때 용돈주고 그랬어요
글 쓰기 너무 잘했어요
감사합니다
맞네요 고기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그렇지 맞다맞아...하..
제가 손이작고 뭘 몰라서 참
그 잠시 들른다는 이유가 뭐 겠어요? 용돈 한푼이라도 받을까 해서 그렇겠죠.
지나가는 군인들보면
커피한잔 사주고 싶고 그런데
왜 내조카한테는 성인이니뭐니 이런생각을.
야무지게 챙겨줄게요.가족이 많지도 않은데
전 조카 얼굴은 못봤어요. 어찌나바쁜지
친구만나러 서울갈때 용돈주고. 부대들어갈때 용돈주고
몸건강하게 잘지내다 오길 빌어요ㅠ
지난번에 군대 갈때 용돈준다니
한사코 거절하고
이모 나 군대가믄 돈 더벌어 괜찮아 계속 그래서
지샥 시계 사줬어요 또 안 받으려하나
성인은 안주는건가. 뭐 이런.생각
저희가 부모가 없어서..배우질 못 했어요
원글님 참 좋은 분 같아요:D
조카분 우리나라 지켜 주어서 고마워요
덕분에 마음 편히 지냅니다
기특해라ㅠ용돈을 거절하다니ㅠㅠ아 그냥 군인들보면 맘이 아파요ㅠㅠ
군인들 성인이라하지만 나이가 대부분 20살에서 22살
사이예요. 군대간다고 갑자기 어른 되는건 더더욱 아니구요.
빨리 가는 아이들은 19살도 있구요.
그 아이들이 나라를 지키고 있구요.
이모 보러온다니 이쁘네요. 액수가 뭐 중요하겠어요.
마음이죠. ^^
나라지켜줘서 너무 고맙다.
하면서 용돈 주고 맛나거 먹으라 할게요
낼 제대로 보자니 여친 만나러 간대요 하하하
그럼 용돈노리고 오는 아이가 아니라 정말 이모 보러오는 아이네요
착하기도 해라
넘 맘이 예쁜 가족이시네요.
보통 군인친척들은 얼굴 봤다하면 용돈은 기본으로 나가더라구요. 안쓰럽고 대견하고 ..ㅎ
식당의 모르는 군인도 밥사주고싶잖아요.
저는 조카 면회가서 피자랑 치킨 쏘았는데
애들이 넘 짠하더라구요. 엄마없는 애들도 있다하고...
용돈 받으려고 들르는 게 아니고
이모한테 인사하려는 거죠
그래도 용돈 주시면 좋죠
액수는 중요하지 않고요
지나가는 군인 보면 1, 2만원이래도 돈 쥐여주고 싶어요
군인은 줘야죠
군 제대하고 복학한 24살 조카가
며칠전 가족모임에서 용돈주니까
이젠 그만 주셔도 된다고 합디다
지금까지 준것만해도 너무 감사하다고...
다컸어요
애들이 알아서 안받는다고 하나봐요
늦둥이 외삼촌이 군복무중 휴가 나오면 본가나 형들집보다
누나인 우리엄마 제일 먼저 찾아왔어요
스무살 넘게 차이나는 매형(울아빠)이 용돈 제일 많이줘서
당연히 줘야죠.... 전 자식도 없고 조카만 있지만.. 솔직히 이건 저희 조카가 지금 유치원생인데 나중에 커서 군대 간 나이라면 고민도 안할것 같아요
액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거기가서 고생 하는데 뭐라도 좀 챙겨주고 싶은 생각저절로 드는데 그게 용돈 주는게 가장 쉬운방법이잖아요
오래된 이야기지만...
동생이나 사촌들 군대 휴가 나와서 친척 어른들 한테
인사하러 다니는 건...
용돈 수금?하러 다닌다면서 서로 중계하고 그랬던 것 같아요^^
다른 때는 몰라도 휴가 나오는 군인은 챙겨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용돈 줘야지요.
얼굴 보러 온다는 의미가 뭐겠어요.
성인이라도 군인이면 사회인이 아니잖아요.
챙겨주는 마음이 기쁘죠.
더군다나 작금의 사태에 군인들 고생하고
시국에 대해서 대화할 시간도 되잖아요.
입대시 부터 밥사주고 용돈주고 제대후엔 옷사주고
신발 가방 사주고요
이 조카 부모 또한 우리애들한테 너무 잘해서~^^;;;;
우리애는 휴가나왔다가 들어갓때 간식 사가져가더라구요. 돈이 좀 필요할듯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70585 | mbn에 나온 이부영 진짜 원로네요 13 | 하늘에 | 2025/01/05 | 3,062 |
1670584 | 계절적으로 구정때가 4 | ..... | 2025/01/05 | 1,754 |
1670583 | 거짓말을 아주 잘하는 사람도 있나요? 15 | Darius.. | 2025/01/05 | 2,073 |
1670582 | 추접스런 인간들 3 | ... | 2025/01/05 | 679 |
1670581 | 전국경찰직장협의회 입장문 10 | 펌 | 2025/01/05 | 2,342 |
1670580 | "경찰 특공대 총동원령 내려달라" 경찰 내부 .. 4 | ... | 2025/01/05 | 2,524 |
1670579 | 편도 구취 프로폴리스 좋을까요 2 | ㅇㅇ | 2025/01/05 | 884 |
1670578 | 82 촛불통신원 한강진 집회현장입니다 4 | .. | 2025/01/05 | 1,908 |
1670577 | 김건희의 마지막선택 12 | 무섭 | 2025/01/05 | 6,759 |
1670576 | "선한 성품 윤 대통령, 헌재서 살아돌아오면 훌륭한 지.. 12 | ........ | 2025/01/05 | 4,554 |
1670575 | 아스팔트 극우가 이스라엘 국기를 흔드는 이유 4 | ㅇㅇ | 2025/01/05 | 1,453 |
1670574 | 한동후니 1월 재등판 5 | 동후니 | 2025/01/05 | 2,647 |
1670573 | 지금 한강진역 1 | ... | 2025/01/05 | 1,486 |
1670572 | 오징어게임 다시보고 든 생각 두가지 3 | 철수영희 | 2025/01/05 | 2,121 |
1670571 | 여행사 직원이 제 항공예매 내역을 알수 있나요? 1 | 한마음 | 2025/01/05 | 1,148 |
1670570 | 안나오면 그냥 관저를 감옥으로 8 | gffsa | 2025/01/05 | 1,503 |
1670569 | 윤 지지율 99프로 22 | 탄핵인용 | 2025/01/05 | 5,406 |
1670568 | 국힘 김민전 -- 국회의원이라는것이 거짓선동 13 | 거짓 | 2025/01/05 | 2,003 |
1670567 | 정신적 차별로 인한 엄마와의 거리감을 어쩌죠 6 | 차별 | 2025/01/05 | 1,372 |
1670566 | 계엄옹호 집회 알바비 지급하나봄? / 펌 15 | 실상은 | 2025/01/05 | 5,152 |
1670565 | 경호처장에게 체포 협조하라 명령 해!! | 최상목대행!.. | 2025/01/05 | 773 |
1670564 | 체포)오세훈 얼굴에 뭐한건가요 5 | Umm | 2025/01/05 | 5,636 |
1670563 | 김건희 편하게 개산책할정도면 3 | ㅇㅇㅇ | 2025/01/05 | 2,772 |
1670562 | 33군사경찰단 의무병도 인간방패막이로 썼네요. 3 | ........ | 2025/01/05 | 1,368 |
1670561 | "빨갱이 때려잡아야" 김우리·김흥국·김동욱.... 28 | 123 | 2025/01/05 | 4,7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