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히 괴롭습니다.
혹시 82하시는 가족분이 계신다면 계속 쳐대는 피아노 고마하라고 해주세요.
어쿠스틱에 이어폰 끼고 혼자만 들을수있는 장치 넣을수 있습니다.
그거 좀 장착해주세요.
요즘에 저런 무식한 인간이 있다는것에 경악합니다.
심히 괴롭습니다.
혹시 82하시는 가족분이 계신다면 계속 쳐대는 피아노 고마하라고 해주세요.
어쿠스틱에 이어폰 끼고 혼자만 들을수있는 장치 넣을수 있습니다.
그거 좀 장착해주세요.
요즘에 저런 무식한 인간이 있다는것에 경악합니다.
아파트에 살면 디지털 피아노로 연습해야죠
진짜 이웃들은 무슨 죄...
저는 낮에 1시간까지는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만
너무 이르거나 늦은 시간 혹은 장시간으로 이어진다면 경비실로 연락합니다. 괴로워요.
오늘만 그렇게한다면 좀 기다려보세요. 오늘 미칠정도의 일이 있나보다라고
저희 아랫집에 수준 높은 피아노 치는 따님 계셨는데
ㅡ쇼팽 겨울바람 수준 ㅡ
소리 음~청 울려도 잘 치니 듣기 좋던데
제가 학창 시절엔 강남 아파트 단지인데
앞뒤 동 아이들ㅡ얼굴도 모르는ㅡ 끼리 피아노 배틀 했어요
와이만의 은파
슈베르트 즉흥곡 90-3 이런 거 누가누가 완벽히 치나 ᆢ ㅎㅎ
그땐 애들 피아노 연습 소리가 워낙 기본?이던 시대라
낮 시간에도 괴로운 이웃들이 있습니다.
집에서 공부하는 사람도 있고, 교대 근무로 그 시간에 잠을 자야하는 사람도 있고, 집에 환자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웃도 한 집이 아닙니다.
자기가 내는 소리는 소음이 아니고, 민폐가 아니라고 생각하면 착각입니다.
울 아파트 애들 연습곡 쳐도... 그래 연습 많이 해~
그러고 듣고 있네요.
아파트 살면 낮시간은 서로 봐 주는거죠.
가끔 음대 피아노과 애들 연습곡 울리면 좋아요.
나 왜 이렇게 됐냐 ㅠㅠ
저도 음대애들 연습곡 한곡씩 돌아가며 휘리릭 손푸는 거 들리면 너무 좋아요.
못치는 어린이들 한시간정도는 뚱땅거리는 거 들어줄 만합니다.
제가 조성진에 한창 홀릭할때
아파트살아서 몇시 이후로는 연습못한다고 인터뷰하길래
우리아파트로 이사와 주면 안되겠니
무려 조성진 연습인데 24시간도 나는 돈내고도 들을수 있다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
주말에 다들 집에 있을텐데 그 이웃 너무하네요
관리소에 인터폰해보시면 어떨까요
늦은 밤이나 이른 아침 아니라면 괜찮다고 봐요
아파트는 일상 생활하는 곳이에요
피아노 같은 것도 일상 생활에 포함되죠
아파트 공문에도 늘 늦은 밤 피아노 치지 말라고하잖아요
싫으시면 주택에서 사셔야죠
싫으면 주택에 살라니
피아노를 잘치든 못치든 다른 사람에게는 소음입니다.
싫으면 주택에 살라니
피아노를 잘치든 못치든 다른 사람에게는 소음입니다.
낮에 공부한다든지, 책 혹은 영화를 보는데 집중이 됩니까?
방음 장치를 하거나 연습 장소가서 해야지
민폐입니다.
연습실에가서 쳐야죠.
디지털아니면 요즘 누가 아파트에서 피아노 치나요.
미치지 않았다면 모를까..
그렇다면 플룻은 어떤가요?
취미로 플룻을 배우고 있는데 초보니까 잘 못해요
디지털 피아노처럼 방법이 있는것도 아니고,
낮시간에 1시간정도 연습하는데 이것도 많이 민폐인가요? 낮에 부는거라도 웬지 눈치가 보이긴 합니다 ㅜ 그래서 은연중 움츠러들어서 연습도 제대로 안되는거 같아요
악기 연습실 있는 신축 살고 싶어요 ㅜ
저희 아빠 트럼펫 부시는데 주택으로 이사했어요.
요즘은 악기소리 생활소음 아닙니다...
그러니 연습실 대여하는 곳이 많이 생긴거잖아요.
미친년놈 소리 듣기 딱 좋아요.
성악연습하는 놈
화장실에서 돼지 멱따는 소리로 노래부르는 놈
산만한 덩치에 발망치 쿵쿵거리면서 두 형제가 지랄 염병하는데 미치는줄 알았어요
관악기는 뮤트 사용하세요. 소리 많이 줄어듭니다.
잘치면 다행이지
맨날 같은곳에서 틀려봐요
미쳐요
또 틀릴까 내가 조마조마하고
화남. 가서 그만좀쳐. 그렇게쳐도
아직도 못치냐고 하고픔
아파트에 40년 넘게 살고 있으면서
저도 피아노등 각족 악기 소리 많이 듣고 살아 왔어요
아이들은 원래 못쳐요
방음시설이 어디 쉽나요
전공자도 아닌 애들 자라면서 연습하는거잖아요
서투른 피아노 소리나
창밖 놀이터에서 뛰어노는 아이들 소리나
전 마찬가지라고 봐요
참던가 이사하던가
단 밤이나 새벽에 치는건 안돼요
참으라뇨.
얼마든지 줄일수있는 소음 입니다. 대문글에도 써놓았습니다. 장치 달으라고요!
피아노교습소에서 방 빌려줄겁니다. 방 빌려서 악기 연습 추천 합니다.
플룻 삑삑대는거..진짜 못들어줘요.
연습실 가던지 방음 되는 방에서 하셔요
요즘은 피아노 소리가 잘 들리질 않는 것 같네요
저희 아이 어릴때는 앞동,뒷동, 윗집,아랫집
전부 딩동댕동 피아노 소리가 수시로 들렸었는데요
전 듣기는 괜찮은데 왜 이런 부분이 있죠
틀려서 매끄럽게 넘어가지 못해서 자꾸 반복하는 부분,
자꾸자꾸 틀려서 막히는 부분
여기 부분을 듣는게 힘들어서 같이 짜증나던 기억은 있어요ㅋ
아 너 왜 자꾸 거기서 또 틀리냐...
듣는 저도 이랬었는데 당시에 직접 치던 아이(?)는 얼마나 더 짜증이 났을까요 ㅎㅎ
피아노 소리로 귀가 트여서 층간소음 다 들려요.
발망치 저리가라예요. 얼마나 집이 울리는지.
싫으면 주택가서 살라는게 가해자마인드
피아노든 플룻이든 소리를 내는건 낮이건 밤이건 안된다고 봐요. 자꾸 그러면 꽹과리 칠거예요
낮이라고, 악기니 참으라고 하는건 아니지요. 왜 참아야하는거죠?
피아노는 되고 트럼펫은 안되나요
저도 예전에는 너그러웠어요
몇 층 건너, 몇 집 건너 들리는 피아노소리는 못쳐도 참아주고 살았어요. 힘들면 헤드폰 끼고 살고요
근데 바로 위층에서 치는 집 만나니까 지옥이더군요
업라이트 피아노 아래층에는 진동도 상당합니다
피아노 소음 피해자입니다.
정말 몇 달 째 오후 2시간 가량 같은곡을 서툰 피아노 솜씨로 연습하는 집 있어요. 저는 새벽에 출근해서 오후엔 들어와 자야 하는데 괴롭네요. 방음시설 없이 낮에 악기 연주가 괜찮은거라면 저도 사물놀이 연습을 시작해볼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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