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런
'24.12.21 11:45 AM
(223.39.xxx.93)
그런 이야기는 첨 듣네요
와시 병원비 보태라고 봉투를 넉넉히 주셨던가요?
그래도 그렇지
완쾌하고 인사해도 하는거구요
2. ....
'24.12.21 11:45 AM
(211.218.xxx.194)
문병간게 아니라 구경간 거였나봐요.
다시 입원할 생각이라고 해버리세요.
3. 반찬좀
'24.12.21 11:46 AM
(211.218.xxx.194)
퇴원했는데도 아직 너무 아파서 누워있다고,
반찬좀 해와서 집에 수발들러 오라고 하세요.
어차피 아무말 대잔치인듯요.
무슨 밥을 사.
4. ㅇㅇ
'24.12.21 11:48 AM
(118.235.xxx.215)
봉투는 무슨..
빵이랑 음료수 사오긴 했어요
ㅎ 구경간 거, 표현이 찰떡이네요, 저 구경당했나봐요
5. ㅇㅇ
'24.12.21 11:50 AM
(118.235.xxx.215)
반찬좀 해와서 집에 수발들러 오라222
꺄르륵!! 통쾌하네요, 그런 방법이 있네요!!
6. 와
'24.12.21 11:50 AM
(115.41.xxx.18)
별 희한한 사람도 많네요
천천히 멀어지시기를 추천드립니다
7. ..
'24.12.21 11:55 AM
(182.209.xxx.200)
아.. 제가 82를 하면서 세상엔 비상식적인 사람이 느무느무 많다는걸 실감해요.ㅠㅠ
아파서 죽도 못 먹는다고, 아픈 사람한테 밥 얻어먹고 싶냐고 하세요. 앞으로는 뭐 해준다고 나서도 거절하시구요. 정말 말만 들어도 지긋지긋한 사람이네요.
8. ㆍ
'24.12.21 12:03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그러거나 말거나 무시
나중에 똑같이 빵 음료수 들고 병문안
젤 우선은 담부터 내 입원을 알리지 말자
9. 병원나들이
'24.12.21 12:03 PM
(211.234.xxx.214)
병원에 구경 왔나보네요
아픈사람한테 밥이 얻어먹고싶을까.에혀
10. ㅎㅎ
'24.12.21 12:09 P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
입원했다고 알리지 마시지..
부모형제도 아닌데 좋아하지도 않는 분과 관계를 이어갈 필요가 있나요?
11. 이상한 사람
'24.12.21 12:09 PM
(220.122.xxx.137)
이상한 사람이네요.
태어나서 처음 듣네요.
12. ^^
'24.12.21 12:10 PM
(223.39.xxx.154)
설마~병원~~ 방문이 구경하러갔을까요?
그냥 솔직히 얘기하세요
ᆢ섭섭해마라고ᆢ
현상태가 밥믝으러~나갈 수가없다고요
그분이 외로움~ 사람그리움 병에 걸렸나봐요
13. ㅁ
'24.12.21 12:10 PM
(222.104.xxx.160)
저라면 커피, 빵 관련 쿠폰 보내고
몸 아파서 움직이기 힘들다 말하고
서서히 인연 정리할 듯요
먹고 떨어져라 심정으로 쿠폰 보내고 정리할래요
14. 웃기네요
'24.12.21 12:12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아직 회복 못해서 못나간다하시고
금액 비슷하게 커피케잌 상품권같은거 보내고 끝내세요.
단절어려운 관계라면... 앞으로는 뭘 절대 받지 마세요. 마음만받겠다 집에 먹는 사람이 없다 가져가도 안쓸것 같다하시고 거절하세요.
15. ㅇㅇ
'24.12.21 12:20 PM
(118.235.xxx.215)
입원한 거 알리지도 않았어요
다른 지인에게 말했는데, 전해듣고 저러는 거에요.
둘이 친하거든요.
16. ,,,,,,,
'24.12.21 12:23 PM
(218.147.xxx.4)
또라이 밥 사지말고 바로 손절
17. 손절
'24.12.21 12:24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저런 저질 같은 사람 별로네요.
몸은 어떻냐 배려하는 것도 아니고요.
밥 타령.
빵이랑 음료수 사오고.
손절
18. ..
'24.12.21 12:24 PM
(14.39.xxx.56)
이런 글 쓰면
유유상종이라는 의심 받으니
그만하세요
자게글 점점 수준 떨어진다
19. 지인이
'24.12.21 12:25 PM
(112.169.xxx.180)
지인이 외로운 사람인가 보네요
만나주는 사람이 없는
그래서 님 퇴원하면 만나고 싶었나봐요
세상은 넓고 다양한 사람이 공존합니다.
20. 형제죠?
'24.12.21 12:33 PM
(39.7.xxx.192)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손절 안해도 저러지 싶은데요.
같이 욕해달라 글올리기 보단 본인 결정이 필요한 사항
21. ㅇㅇ
'24.12.21 12:34 PM
(118.235.xxx.215)
오는 사람 안막고
가는 사람 안붙잡고 살았더니
맹탕이네요, 인생이
22. 별…
'24.12.21 12:36 PM
(119.202.xxx.149)
그냥 손절이요.
23. ㅇㅇ
'24.12.21 12:36 PM
(118.235.xxx.215)
형제 아닙니다
형제지간에 무슨 밥사라마라 합니까
아프지마라고 타박하고
반찬해서 퍼다주고 잘 낫게 도와주죠
24. ㅇㅇ
'24.12.21 12:37 PM
(118.235.xxx.215)
손절..힘든데, 해볼게요
25. ᆢ
'24.12.21 12:38 PM
(1.244.xxx.38)
-
삭제된댓글
몸이 아직 힘들다 하고
빵+커피 기프티콘 보내고
관계 끊겠어요.
받은 만큼 돌려주는 성격이지만,
저런 사람 너무 싫어요.
26. ...
'24.12.21 12:42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밥을왜 사는데요 ..입장바꿔서 누가 아파서 입원해 있는데... 밥 안사다고 투덜투덜될수가 있는지 보통은 보양식이라도 보통 안아픈 주변인들이 사주겠죠... 죽이면. 뭐든 잘 먹어야 얼릉 낫는다고 보통 많이 사주잖아요...
형제뿐만 아니라 일반 주변인들도 아프지 말라고 반찬이면 잘 챙겨 먹을려고 하지
그 사람처럼 투덜투덜대지는 않겠죠 .. 제정신인가요.???
27. ...
'24.12.21 12:43 PM
(114.200.xxx.129)
밥을왜 사는데요 ..입장바꿔서 누가 아파서 입원해 있는데... 밥 안사다고 투덜투덜될수가 있는지 보통은 보양식이라도 보통 안아픈 주변인들이 사주겠죠... 죽이면. 뭐든 잘 먹어야 얼릉 낫는다고 보통 많이 사주잖아요...
형제뿐만 아니라 일반 주변인들도 아프지 말라고 반찬이면 잘 챙겨 먹을려고 하지
그 사람처럼 투덜투덜대지는 않겠죠 .. 제정신인가요.???
제기준에서는 이걸 고민하는 원글님도 좀 이상해요
보통은 뭐 이런사람이 다 있나 싶어서라도 손절하겠죠 .. 그건 남들 의견이 뭐가 중요한지 싶네요
28. .....
'24.12.21 12:46 PM
(125.176.xxx.130)
병문안에 밥 사는 건 첨 듣습니다만..
보통은 차 태워주면 기름값 조로 좀 주고
김치 받으면 뭐라도 답례하는 게 맞긴 하죠..
차 타고 커피 사는 정도도 하기 싫으셨다면 안 타셨어야하고
김치 답례조차 하기 싫으셨다면 안 받으셨어야해요...
29. .,
'24.12.21 12:56 PM
(118.235.xxx.233)
'밥산다'는 얘기를 수시로 달고 사는 사람이 있어요. 주로 유전이예요. 엄마세대로 부터 ㅋ
못먹던 시절 좋은 일 생기면 밥산다
30. ㅇㅇ
'24.12.21 12:58 PM
(118.235.xxx.215)
20분 1번 차태워준 것도 기름값 줘야하나요?
제가 태워달라한 것도 아니고 안 태워줘도 된다하고
알아서 가고있는데 굳이 타고가라한 건데요?
김치도 줄까? 물어보지도 않고 막 준건데요?
자랑하고 싶은가보다 해서 그냥 받아주고 버렸는데요.
그러니까 결국 답례를 바라고
차든 김치든 준거네요?
아휴~ 앞으로 그 사람꺼는 1원 한 장 안 받을랍니다.
31. ㅇㅇ
'24.12.21 1:01 PM
(118.235.xxx.215)
거절하면 바로 수긍하지도 않고
어떻게든 자기 뜻대로 하는 타입이라
거절도 피곤한데
참 여러모로 에너지 뺏기네요
32. ㅇㅇ
'24.12.21 1:02 PM
(118.235.xxx.215)
못먹던 시절 좋은 일 생기면 밥산다
그런가요? 좋은 일도 정도껏이지..
공돈이 생기거나 로또가 되거나 시험붙은 것도 아닌데
33. ㅇㅇ
'24.12.21 1:02 PM
(118.235.xxx.215)
댓글 고마워요, 생각이 정리가 좀 되네요
34. ㅇㅇ
'24.12.21 1:12 PM
(1.231.xxx.41)
-
삭제된댓글
아줌마들 밥 얻어먹는 거 왜 그렇게 좋아하는지....육이오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