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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대문 부자재 가게들요 가봤는데

wei 조회수 : 3,396
작성일 : 2024-12-21 00:14:08

혼자 다니면서 말 붙이기 어려울 정도로 다들 불친절해요.

도매판매 가게라서 그렇게 불친절하게 대하는 건가요?

좀 무섭다는 생각마저 들더라구요.

 

IP : 49.164.xxx.11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21 12:17 AM (118.129.xxx.30)

    도매라 일반 소비자들은 오든말든인거죠.

  • 2.
    '24.12.21 12:38 AM (174.164.xxx.170)

    아저씨 사장님들은 화 내는 게 디폴트에요. 소매하는 사람들은 와서 몇백원 일이천원 쓰고 가는 경우도 있으니 요즘 애들 말로 짜치는 걸 이해는 하는데, 그럼 소매를 하지를 말든가…왜 남한테 신경질 내는걸 당연하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어요. 몇백원 팔고 있는 자기 삶이 별로라 느껴져서 그런가 싶었어요. 상대적으로 비싼 천 가게 사장님은 친절해서 참 아이러니.

  • 3. 그러니까요
    '24.12.21 12:44 AM (49.164.xxx.115)

    파니까 간거지 도매만 상대하는 걸 사러 간 건 아닌데
    불친절하게 말하니 말걸기가 무섭더라구요.

  • 4. 원래
    '24.12.21 12:55 AM (70.106.xxx.95)

    원래 그래요
    옷파는곳도 도매상 아니면 쳐다도 안봐요.

  • 5. ㅠㅠㅠ
    '24.12.21 12:58 AM (211.192.xxx.245) - 삭제된댓글

    거긴 원단은 야드 단위로 끊어 가요
    부자재도 마찬가지.
    소매는 팔아봐야 돈 안되니 불친절이 디폴트.
    그렇다고 업자들에게도 친절하진 않아요
    그러려니 해야 합니다!

  • 6.
    '24.12.21 1:58 AM (106.102.xxx.40)

    그러니까요. 소매는 안하면 안갈텐데
    왜 하면서 무섭게 그러는지?

  • 7. 새벽에
    '24.12.21 8:54 AM (70.106.xxx.95)

    새벽에 옷 구경도 하고 사러갔다가
    왠걸요. 돈내고 사는데 대답도 안해요 ㅎㅎ
    다신 안가요.

  • 8. 바람소리2
    '24.12.21 9:23 AM (114.204.xxx.203)

    시장이 그래요 지하싱가도 그렇고
    딱 살거만 사고 나와요

  • 9.
    '24.12.21 10:39 AM (14.55.xxx.141)

    고터 지하상가는 동대문 남대문보다 더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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