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남친들 잘 결혼하네요

조회수 : 4,897
작성일 : 2024-12-20 22:24:00

내가 봤던 단점이 그녀들에겐 안 보였던 걸까

치명적인 결함이 여럿 있던 친구도 결혼을 하네요

 

이혼을 한 번도 안 한 채 쭉 사는 게 낫나

아니면 그래도 결혼을 한번은 해봤어야 하나

 

모르겠어요

자식도 없으니 새로운 거 개척해보겠다고 일 새로 시작한 건 잘 되지 않고....

 

싸우고 이혼하는게 엔딩이어도 중간중간 소소한 행복같은게 부럽기도 하고 그냥 지금처럼 외롭지만 괴롭지는 않은 상태가 나은 것 같기도 하고 모르겠네요

 

주위에 이혼한 언니들은 그래도 자식이 생겨서 좋대요

IP : 118.235.xxx.11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연찿아
    '24.12.20 10:29 PM (124.53.xxx.169)

    자기 복대로 사는거라 생각하면
    맘 편해요.

  • 2. 안 가 본 길은
    '24.12.20 11:12 PM (110.13.xxx.24)

    모르는거죠
    잘 살았을 지 못 살았을 지...
    다른 걸 택했어도 지금 똑 같은 말을 하고 있을 듯...
    왜냐면 후회나 미련을 갖는 것, 이런 게 성격이라서
    어느쪽을 택했던 또 저 쪽을 어땠을까 하고 있을 거예요.

  • 3. 이런저런
    '24.12.20 11:41 PM (118.235.xxx.200)

    이런저런 부딪힘과 경험을 해가며 살겠죠.
    결혼생활이 쉬운거 절대 아니고, 얻는것도 많으니 다들 결혼해서 살고
    모자란 사람, 부족한 사람도 다~ 결혼해서 아웅다웅 싸우기도 하고 깨볶이도 하며 살겠죠.
    남이 어떻게 사는게 뭐가 중요할까요?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 인데, 내가 살고 싶은 인생을 살아야죠.

  • 4. ..
    '24.12.21 10:33 AM (61.254.xxx.115)

    결혼할때 님이.본 문제를 못봤을수 있어요 전 부모님도 가리는게 없이 소개받아와서 큰아들은 안된다 가난한집 안된다 그런갓도 없이 들어오는대로 선다봤어요 지금 시댁 가난한데 한번 가보지도 않고 결혼식했고 결혼식하고 가봤어요 멀어서.남자 성격도 다 파악못하고 2달만나고 결혼했구요 시댁은 그때보다 잘살게되서 서민 벗어나고 중산층은 됐고 남편도 욱하는 다혈질에 부인배려 못하는거 많이 고쳤어요 그럭저럭 좋은파트너로 삽니다 .

  • 5. ..
    '24.12.21 10:34 AM (61.254.xxx.115)

    걱정많고 예민하고 이런저런 단점이 쉽게보이는사람은 결혼 쉽게 못할거같긴해요 알고도 했다면 님은 너무 힘들었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2028 군인의 가장 기본은 피아 식별입니다. 9 겨울 2025/02/15 3,127
1682027 삼성닷컴 앱이 없어졌나요? 5 페이 2025/02/15 1,374
1682026 안먹는 음식 9 기피 2025/02/15 2,710
1682025 설 연휴 보낸 이야기 4 모처럼 2025/02/15 2,279
1682024 고마운 거, 미안한 거 모르는 사람요. 3 .. 2025/02/15 2,703
1682023 마스크팩 추천 부탁 드려요 6 겨울 2025/02/15 1,745
1682022 부산은 이제 완전 노인과 바다네요. 35 ㅎㅎ 2025/02/15 15,834
1682021 "내 돈 썼는데…" 경주여행 즐기던 '빠니보틀.. 38 .. 2025/02/15 20,303
1682020 자랑 한번만 할께요. 14 ... 2025/02/15 5,563
1682019 순자... 3 ..... 2025/02/15 3,444
1682018 40대후반~50초반분들 알바 모하세요 11 봄봄 2025/02/15 6,416
1682017 50대에게 추천 시니어 강사 7 50대 2025/02/15 3,228
1682016 나솔사계 순자 애아빠님 순자에게 양육비좀 더 주세요 10 ... 2025/02/15 4,475
1682015 나의 완벽한비서 끝났네요 8 ㅇㄴ 2025/02/15 4,409
1682014 동생의 딸을 오랜만에~ 25 경남 2025/02/15 16,735
1682013 치아교정도 성형으로 인식돼야하는 거 아닌가요? 12 velvet.. 2025/02/14 2,908
1682012 트럼프땜에 금값 더 오른다는데 13 문득 드는 .. 2025/02/14 4,770
1682011 일룸 책상은 초등용인가요? 3 ... 2025/02/14 1,379
1682010 50중반 뭐하면서 한주를 보내세요 21 중반 2025/02/14 6,293
1682009 아직도 아들선호가 31 ㅁㄴㅇㅎ 2025/02/14 4,422
1682008 뉴키즈온더블럭 조나단나잇 10 .. 2025/02/14 3,514
1682007 올겨울 보일러 한번도 안틀었어요 34 ㅇㅇ 2025/02/14 6,181
1682006 청년주택 5 청년 2025/02/14 2,272
1682005 금부은수저 질문이요 2025/02/14 810
1682004 서울대학교 치과 병원 8 2025/02/14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