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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쁜옷 봤는데 살을 좀빼야해요 사라마라 해주세요

. . 조회수 : 3,510
작성일 : 2024-12-20 20:08:54

자라에서 청바지 좋은거 십오년만에 발견했는데

들가긴하는데 쫌 껴요ㅜㅜ 흑흑

 

IP : 211.36.xxx.6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4.12.20 8:11 PM (114.204.xxx.203)

    사고 빼시죠

  • 2. ㅇㅇ
    '24.12.20 8:11 PM (125.179.xxx.132)

    살뺀후에 사면
    그옷이 없겠죠?
    여차하면 당근해도 되니 일단 사두고
    잘보이는데 걸어놓고 운동하세요

  • 3. ㅁㅁ
    '24.12.20 8:11 PM (116.32.xxx.119)

    사고 빼기 ㅎㅎㅎ

  • 4. 제가요 ㅠㅠㅠ
    '24.12.20 8:16 PM (112.150.xxx.197)

    살빼면 입을거라고 아주 예쁜 원피스, 운동복을 여러벌 샀었거든요.
    그때 다이어트 맘을 굳세게 먹었을때였는데,
    결국은 3년동안 못입고 당근으로 팔았어요.
    나이가 있어서인지 살이 잘안빠지고도 했고, 의지박약아이기도 했고,
    뭐 여러이유로요.
    그리고 3년 전에는 예뻤던 옷보다 더 예쁜 옷이 더 많이 나오더라고요?
    결론은 살빼고 예쁘고, 핏이 맞는 옷을 사는게 낫다 입니다.

  • 5. ..
    '24.12.20 8:17 PM (121.159.xxx.207)

    아예 안들어가면 포기하라고 하겠지만 일단 들어간다니..
    그정도는 1-2키로만 빼도 되는거잖아요. 사고 빼세요!!

  • 6. 사라 사라
    '24.12.20 8:20 PM (106.102.xxx.244)

    들어 가는게 어딥니까?
    저녁밥 일찍 먹고 그 청바지 입고 계세요
    그럼 최소한 저녁밥 이후 후식, 야식은 안 먹히겠지요

  • 7. 바람소리2
    '24.12.20 8:25 PM (114.204.xxx.203)

    근데 큰건 없나요?

  • 8. ..
    '24.12.20 8:30 PM (211.36.xxx.60)

    세일기간이라그런지 한사이즈로만 여러장 있네용

  • 9. ㅎㅎㅎ
    '24.12.20 8:33 PM (1.227.xxx.55)

    맘에 딱 드는 청바지 좀 끼는 거 샀다가 살 빼면 입어야지 했는데
    결국 친구 딸 줬어요. ㅎㅎ

  • 10. ...
    '24.12.20 8:33 PM (58.79.xxx.138)

    청바지 잘 늘어나더라구요
    입고다니다보면 딱 맞게될듯

  • 11. 사세요
    '24.12.20 8:39 PM (125.189.xxx.85)

    들어가기만하면 사야죠

  • 12. ...
    '24.12.20 8:49 PM (110.35.xxx.185)

    못빼요. 사지마세요. 담에 또 좋은거 나오니깐 걱정말고 미련을 버리세요.

  • 13. ..
    '24.12.20 9:32 PM (211.36.xxx.60)

    일단 내려 놓고 왔어요
    경험자분들 조언 감사드려요
    내일도 생각나면 다시 가려구요ㅋㅋㅋ
    댓글님들 모두 감사드려요 ^^

  • 14. ...
    '24.12.20 9:36 PM (59.19.xxx.187)

    잘 하셨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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