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 타고, 시간은 많고, 친구는 없으니
저한테만 주구장창 연락하는 동네지인...
하 포기를 모르는 끈기
어떤 핑계를 대도 연락은 계속 와요.
그냥 대놓고..
나같이 공감대 안맞는 아줌마 말고
본인 라이프스타일과 맞는 싱글친구들과
만나라 할지...
아프다...뭐 배운다...바쁘다..뭐 다 해봤어요.
더이상 너 만나기 싫어! 식의 기분나쁜 멘트
하는거 말고는 이제 방법이 없을거 같아서요.
동네서 마주쳐야 돼서 최대한 매너 지키고
말하고 싶은데 고민돼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