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해는 버스 정류소마다 바람막이 텐트 안쳐주나요?

너무 춥네요 조회수 : 3,118
작성일 : 2024-12-20 16:28:08

오랫만의 외출이었는데 오늘 날씨가 너무 춥네요.

그런데 해마다 겨울엔 버스 정류장에

바람막이 텐트 쳐주는거 아니었나요?

버스 기다리다가 너무 추워서 얼어죽는줄 알았네요.

IP : 121.165.xxx.112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20 4:33 PM (121.65.xxx.29) - 삭제된댓글

    지역이 어디신데...정거장 텐트 얘기하시는거 보니 수도권이실텐데
    얼어죽다니;;;;;넘 과장이 심하신거 아니에요?
    요 몇 일 들어 추워지긴 했지만 평년보다 많이 따뜻하죠.
    영하 -10도 내려간적도 없어요. 새벽과 아침에 -7도 언저리였고 한 낮에는 기온이 더 올라왔는데요.
    결론_코트 입지 말고 내복 입고 옷을 더 따뜻하게 입으세요. 장갑도 끼시고요.

  • 2. 울산
    '24.12.20 4:33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지역이 어디인가요
    제가 사는 지역은 자동문 설치해서 바람막이가 필요없어요

  • 3. ...
    '24.12.20 4:34 PM (121.65.xxx.29) - 삭제된댓글

    지역이 어디신데...정거장 텐트 얘기하시는거 보니 수도권이실텐데
    얼어죽다니;;;;;넘 과장이 심하신거 아니에요?
    요 몇 일 들어 추워지긴 했지만 평년보다 많이 따뜻하죠.
    영하 -10도 내려간적도 없어요. 새벽과 아침에 -7도 언저리였고 한 낮에는 기온이 더 올라왔는데요.
    지금 기온 날씨 어플 보니 영상이네요 -.-;;
    결론_코트 입지 말고 내복 입고 옷을 더 따뜻하게 입으세요. 장갑도 끼시고요.

  • 4. ...
    '24.12.20 4:35 PM (121.65.xxx.29)

    지역이 어디신데...정거장 텐트 얘기하시는거 보니 수도권이실텐데
    얼어죽다니;;;;;넘 과장이 심하신거 아니에요?
    요 몇 일 들어 추워지긴 했지만 평년보다 많이 따뜻하죠.
    영하 -10도 내려간적도 없어요. 새벽과 아침에 -7도 언저리였고 한 낮에는 기온이 더 올라왔는데요.
    지금 기온 날씨 어플 보니 영상이네요 -.-;;
    결론_코트 입지 말고 패딩을 입으세요. 장갑도 끼시고요.
    굳이 코트 입으시려거든 안에 내복을 입으세요.

  • 5. 어머나ᆢ
    '24.12.20 4:35 PM (223.39.xxx.1)

    버스정류장에 바람막이텐트~~자동문ᆢ
    어느도시인데ᆢ그런 싸비스가 있나요?

    허허벌판같은 느낌 ᆢ프라스틱 차가운의자 ㅠ

  • 6. ...
    '24.12.20 4:36 PM (117.111.xxx.196)

    서울 강서구, 양천구
    버스정거장 옆에 바람막이 텐트(?) 있어요.

  • 7. 롱패딩으로
    '24.12.20 4:38 PM (121.165.xxx.112)

    둘둘 싸매고 나갔고 핫팩도 챙겼고
    서울 송파인데요.
    오늘 날씨 기온은 영상인지 모르겠으나
    바람이 많이 불고 아주 차던데요.
    정류장에 앉아있으니 엉덩이만 따뜻하고
    바람은 막아지지않아 얼굴이 너무 추웠어요.ㅠ

  • 8. ...
    '24.12.20 4:38 PM (222.236.xxx.238)

    서울 성동구는 스마트쉼터 너무 좋아요

  • 9. 양천구민
    '24.12.20 4:40 PM (119.149.xxx.28)

    바람막이텐트 없는 곳은 버스정류장에 있는 의자가 뜨끈뜨끈해요
    거기 앉아서 버스 기다리면 그닥 춥지도 않아요

  • 10. 지방세가
    '24.12.20 4:40 PM (218.145.xxx.232)

    적게 걷히는 곳인가봐요.우린 엉뜨 의자도 있어요

  • 11. 바람막이 텐트가
    '24.12.20 4:41 PM (121.165.xxx.112)

    지역마다 다른거 였어요?
    양천구 살다가 송파로 이사왔는데
    서울 전지역에 있는건줄 알았네요.

  • 12. ...
    '24.12.20 4:41 PM (121.65.xxx.29)

    옷도 적당히 입으셨고 했는데 바람이 그리 불었다니 ...
    제가 사는 지역은 경기 남부라 송파가 그리 추운지 몰랐네요.
    생각해보니 높은 건물 사이 바람이 통하는 길목이었다면 유난히 바람이 더 세차게 불어 와서
    그리 느껴지실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제 댓글에 기분상하지 않으셨을까 걱정되네요.

  • 13. ...
    '24.12.20 4:42 PM (58.145.xxx.130)

    구청에 물어보세요
    우리동네, 우리 옆동네 전부 진작에 쭈악 다 설치했는데... 한 11월 말쯤?
    펄럭펄럭 천막도 아니고 제대로 칸막이처럼 된 건데...

  • 14. ㅇㅇ
    '24.12.20 4:43 PM (106.242.xxx.69)

    지역구마다 달라요. 성동구가 제일 잘 해놓은것 같더라고요. 강북구는 의자에 열선넣어서 따끈하지만 텐트는 없고요. 도봉구는 의자열선, 정류장 띄엄띄엄 텐트 되어있더라고요.

  • 15. ㅁㅁ
    '24.12.20 4:46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자전거타고 다니다보면 같은 지역이어도 모두 해당아닌
    어딘있고 어딘 없는걸로 보여요

  • 16. . .
    '24.12.20 4:48 PM (175.119.xxx.68)

    의자 뜨시고 컨테이너 같은 박스 공간 있어요

  • 17. ....
    '24.12.20 4:51 PM (39.125.xxx.94)

    서초구지만 유동인구 아주 많은 정류장에만 설치한 거 같아요.
    엉따 의자는 대부분 있고.

    우리나라 대중교통 편의시설 진짜 좋은 편인데
    관리비도 엄청 많이 들겠더라구요.

  • 18. 위에
    '24.12.20 4:53 PM (119.192.xxx.50)

    본인이 안겪어본다고 과장이 심하다고 단정하다니
    원글님이 얼어죽겠다고 과장해서 얻는게 뭔데요?

    기온에 상관없이 건물들에 따라
    바람이 얼마나 부는데 그런 말 하지마세요

    저도 지금 나갔다오는데 잠깐씩 있을때는
    추운거 못느껐는데 경기도갔다가 버스 20분넘게 기다리니 넘 추워서 감기든것같아요

    서울은 성북구와 노원구 경계에 사는데
    성북구 에서는 바람막이 봤는데
    노원구에서는 엉따의자만 있어요

  • 19. ...
    '24.12.20 4:58 PM (39.125.xxx.94)

    버스 오래 기다리느라 추운 거면 버스앱 깔고
    도착하는 시간 얼추 맞춰 나가세요

  • 20. ...
    '24.12.20 5:07 PM (211.234.xxx.2) - 삭제된댓글

    울 동네는 엉따의자도 바람막이 칸막이도 없어요.
    동네는 비까번쩍하는 경기도 신도시네요.
    버스도 자주 안오는데 흑

  • 21. 뭐이리
    '24.12.20 5:42 PM (59.7.xxx.217)

    해달라는게 많죠

  • 22. . .
    '24.12.20 5:49 PM (121.125.xxx.140)

    자치구마다 설치지역이 있겠죠. 작년에 있었는데 올해 설치안했다면 예산부족이에요. 나라곳간이 텅텅빈 이유는 누구나 다 알고있죠? 당연한건 없어요. 그동안 쌓아올린 모든게 무너졌어요. 누구때문에.

    이제 마스크나 목도리 모자쓰고 중무장하고 다니셔야죠.

  • 23.
    '24.12.20 5:54 PM (121.165.xxx.112)

    없는거 해달라는것도 아니고
    해마다 바람막이 텐트 해주던거 올해는 왜 안해주는거냐고
    물어보지도 못하나요?
    그리고 내가 내는 세금이 얼만데
    나라에서 그정도 복지도 안해줍니까?

    그리고 기분상하지 않았냐고 걱정해주신 회원님
    님글은 기분 상하지 않았어요.
    그리 생각하실수도 있지요.
    사람마다 추위를 느끼는 정도가 다르니까요.
    그냥 다른거지 제가 틀렸다고 말씀하신건 아니니까..

  • 24. ..
    '24.12.20 7:51 PM (182.209.xxx.200)

    강남구인데, 올해는 저도 텐트 못 봤네요. 잊고 있었어요.
    버스정류장 칼바람에 그거 되게 유용했는데요.ㅠㅠ

    원래 있던거 궁금해하지도 못하나요.
    자기가 모르고 본 적 없는거면 무조건 원글탓.

  • 25.
    '24.12.20 9:27 PM (61.97.xxx.40)

    남양주인데 정류장에 미세먼지 쉼터 같은곳이 생겼어요.
    공청기있고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뜻해요
    다 있는건 아니고 사람들 많은곳에 있어요~

  • 26.
    '24.12.20 9:29 PM (61.97.xxx.40)

    대중교통 이용을 편리하고 깨끗하고 잘 해놓으면 사람들이 자가용 덜타고 대중교통 이용 많이 하고 환경에도 좋죠
    요즘은 얼마나 기다리는지도 안내판에 잘 나오고 점점 좋아지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5168 2찍 언어 어쩌고에게 13 ㅡㆍㅡ 2024/12/21 1,072
1665167 재혼 9 ... 2024/12/21 2,960
1665166 2찍이라는 언어의 신비 56 ... 2024/12/21 4,368
1665165 2030 남자들 이용하지 마십시요 31 .. 2024/12/21 6,303
1665164 하의 내복 입고 숏패딩 vs 내복 안 입고 롱패딩 11 추위 2024/12/21 2,762
1665163 전대갈이 육사가서 사열받을때 11 .. 2024/12/21 3,550
1665162 한줌극우정신병자들에 놀아나지 말아야 9 탄핵완성 2024/12/21 779
1665161 거위털인지 이불이 위로 붕붕 떠서 세탁이 안 돼요 7 통돌이세탁기.. 2024/12/21 2,738
1665160 서울경찰청장도 한패였군요. 6 흐음 2024/12/21 5,327
1665159 해외정치학자들 "한국은 이제 전 세계 민주주의 등대&q.. 5 ㅇㅇ 2024/12/21 4,740
1665158 지금 돌풍부는건가요? 18 .. 2024/12/21 14,520
1665157 '햄버거집 계엄 모의' 문상호 정보사령관이 질문에 답하는 방식 7 내란의힘 2024/12/21 3,812
1665156 비자림과돌문화박물관중 2 선택 2024/12/21 768
1665155 헐 미국주식시장... 13 ㅇㅇ 2024/12/21 22,771
1665154 주말 동안 아이랑 냉파식단 괜찮나요 3 ㅇㅇ 2024/12/21 1,732
1665153 계엄령으로 나라가 완전 갈라지는거같아요. 53 2024/12/21 7,544
1665152 부동산은 누가 사준대요? 2 Ksksjs.. 2024/12/21 2,613
1665151 내란범죄를 처벌하지 않으면 벌어질 끔찍한 미래 2 123계엄령.. 2024/12/21 1,107
1665150 용감한 형사들 오늘 게스트는 또... 3 용형 2024/12/21 2,567
1665149 서울대 붙고 성대 떨어질 수 있나요? 27 이름 2024/12/21 6,999
1665148 국힘 비공개 의총에서 물병 던지고 도라이라 욕하던 친윤계와 중진.. 6 JTBC 2024/12/21 2,557
1665147 우리가 노은결 소령 얼굴을 익혀서 시민들이 지켜줘야 할 것 같아.. 20 ㅇㅇ 2024/12/21 3,723
1665146 해군 의장대 대장님 폭로 기자회견 꼭 봐주세요 4 요하임 2024/12/21 1,533
1665145 2030남자들 윤석열탄핵에 소극적인 이유는? 29 ㄴㄷㅎ 2024/12/21 5,321
1665144 이번 계엄사태에 어른거리는 김건희의 그림자 ㄷㄷ 2 .. 2024/12/21 1,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