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장사 잘 되는 집 찾기 힘들긴 한데
장사가 너무 안 돼서 힘든 건 이해하겠는데
말투 행동 다들 화가 잔뜩 나 있어요
돈쓰러 나가기도 무섭네요 ㅜ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자영업자 분들 화가 많은 거 같아요
........ 조회수 : 3,553
작성일 : 2024-12-20 15:56:48
IP : 211.234.xxx.16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ㆍ
'24.12.20 4:04 PM (223.39.xxx.210)대통령 잘못 뽑은 탓이죠
제발 선거들 좀 잘해주시길2. 자업자득
'24.12.20 4:05 PM (14.56.xxx.81) - 삭제된댓글며칠전에 동네 스시집에 포장주문을 하고 찾으러 갔어요 저녁시간인데 사람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그런데 주인이 폰으로 극우유튜브를 계속 크게 틀어놓고 있는거예요
손님이 왔음 좀 줄이던가 끄던가... 나이도 많아보이지도 않았는데 정말 한심해서 ㅠㅠ
제가 주문한거 기다리는동안 너무 듣기 싫고 짜증나서 그집에 주문한거 후회했어요
왜 장사가 안되는지 경기가 안좋고 사람들이 돈을 안쓰는지 못쓰는지 계속 모르겠죠?????3. .....
'24.12.20 4:05 PM (58.224.xxx.94)장사 잘 되는집도 불친절한데 많아요.
4. ..
'24.12.20 4:08 PM (1.11.xxx.15)계엄령선포 이후 더 힘들다네요
5. 그게...
'24.12.20 4:10 PM (115.160.xxx.232)계엄선포이후로
이상하게 저도 자꾸만 화가나요..
짜증나고 속상해요..
내란원흉들은 왜 빨리빨리 체포 안되는건지...답답~~~합니다6. ...
'24.12.20 4:12 PM (211.213.xxx.119)담화문 운전중 라디오로 듣다 손님 전화왔는데 목소리 톤이 나도 모르게 올라갔어요...ㅠ.ㅠ
7. ..
'24.12.20 4:23 PM (211.196.xxx.117) - 삭제된댓글윤명신이 한국 경제에 기름을 부었어요..? 망하라고..?..ㅉㅉ
8. ....
'24.12.20 5:28 PM (175.209.xxx.12)저는 외식하러 갔는데 너무 심하게 강매하는것처럼 해서 몹시 불쾌했어요. 많이 못먹어서 기본시켰는데 이런건 애들이나 먹는거라고 어후 스트레스 계속 제일 비싼걸 시키게 만들더라구요..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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