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파
키르기스스탄 현지 독립 언론 클룹(Kloop)은 2017년 대선과 2020년 총선에서 부정이 있었음을 최초 고발한 매체다. 보도에 따르면, 키르기스스탄 부정선거는 정부 측 해커가 해킹을 통해 선거인명부를 빼내거나, 유권자에게 돈을 주고 표를 사는 '매표 행위'였다. 2015년부터 키르기스스탄 선거에 한국산 전자개표기가 도입된 것은 사실이지만, 부정선거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었던 것이다.
https://v.daum.net/v/20241219201002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