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까봐 전화 안했는데
너무 오래 통화 안한 것 같아서 했다가 사달남
70대중반이신데 어쩜 저렇죠......
나라가 망할 뻔해서 어쩔 수 없이 한거래요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사가 판단할 거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엄마 그 시대에 대학 나왔어요
아 쪽팔려.
70대에게 민주주의란 박정희의 유신체제인가봅니다.
아니 저는 솔직히 딴건 몰라도 계엄은 미친 짓이다 할 줄 알았거든요........
이럴까봐 전화 안했는데
너무 오래 통화 안한 것 같아서 했다가 사달남
70대중반이신데 어쩜 저렇죠......
나라가 망할 뻔해서 어쩔 수 없이 한거래요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사가 판단할 거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엄마 그 시대에 대학 나왔어요
아 쪽팔려.
70대에게 민주주의란 박정희의 유신체제인가봅니다.
아니 저는 솔직히 딴건 몰라도 계엄은 미친 짓이다 할 줄 알았거든요........
저랑 비슷 하시네요.저희엄마 83세로 고등학교 나오고 양반집딸이엲는데 저한테 민주주당 지지한다고 빨갱이라고 해서 지지난주에 싸우고 며칠전에 겨우 화해했어요. 정치적 성향이 다르니 엄마하곤 정치얘기 회피하려구요
원글님 토닥토닥.
속상하시죠?
저희 엄마도 윤찍이셨는데 계엄때 저랑 떨면서 티비보시더니 저 미친새끼는 탄핵시켜야한다고..
그런데 거기까지에요.
다음 대선 괜찮은 사람 나오면 국힘이래요. ㅠㅠ
전 선거 포기하시게 설득할 생각이에요.
70대면 인지가 떨어지더라구요 어쩔수없어요ㅠ
울 엄마도 대통령이 계엄 다시 안한다고 했다고 하길래 그걸 믿어요? 그랬더니 믿어야지 어떻게 하냐고.. ㅎ
뇌가 굳어서 변하질 않아요
포기하세요
역시 어르신들이 나라를 구하고 있었어요 ㅠㅠ 저분들 다 돌아가시면 우리나라 공산당되겠어요 여기는 아직도 이런 여론이라니 ㅠㅠ 엄마들 정신차리세요
윗님은 공산당이라니 어느 시대에 사는겁니까? 어휴
위에도 어르신 한명 계시네요
계엄 독재 좋아하는건 오히려 북한인데 북한 하는짓 그대로 우리한테 하려는 인간들 찬양함
어떤 논리면 저런 뇌구조가 되는지..
그래서 김대중.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이 나라 잡아먹을 수 있었는데 왜 그때 우리나라는 공산당이 안되었을까요? 이상하지 않으세요?
그때 언론의 자유도 민주주의 지표상승은 최고였는데요
진짜.... 엄마 머리가 유튜브에 절여져있는듯...
예전엔 총명하셨었는데
어떻게 군대를 동원한 폭력을 정당화 하죠
윗세대는 민주주의자는 아닌 게 확실해요.
dd님 민주주의의 반대가 독재고 왕정입니다.
공산당이 왜 나와요 ㅎㅎㅎ지금 공산당이 독재인데
공부좀하고 댓글다세요.
엄마 빨갱이냐고 해보세요 ;;
계엄하고 군대 끌고 의회 막는건 공산당이 하는 독재라고요.
정치적 문제 상관없이 사고관 자체가 나이들수록 안 좋아짐......
70대 중반이면 이제 시작인듯....
차라리 엄마가 특히 편애하는 자식이
엄마를 조련해서 마음 바꾸는 게 쉬울것임...
어머니 교회 다니시죠?
그렇다면 귓바퀴에 굳은살이 박혀서 빼낼수도 없을 겁니다.
정말 머리 텅텅비어서 뭐부터 설명을 해야할지를 모르겠네 국제정세 공부도 좀 하고 윤통 탄핵되면 친북친중 성향인 민주당이 집권해서 나라가 공산화되는건데 윤통이 일반 국민들을 때려잡으려고 했냐? 간첩잡고 부정선거 척결하려고 하는데 자꾸 방해하는 민주당이 간첩이라서 간첩때려잡으려고 계엄령을 내린건데 아직도 5.18을 못벗어나서 유혈사태만 생각하고 좀 크게 생각해라
정신 이상한 사람 하나 댓글 달았네요.
'24.12.20 12:21 PM (175.119.xxx.5)
정말 머리 텅텅비어서 뭐부터 설명을 해야할지를 모르겠네 국제정세 공부도 좀 하고 윤통 탄핵되면 친북친중 성향인 민주당이 집권해서 나라가 공산화되는건데 윤통이 일반 국민들을 때려잡으려고 했냐? 간첩잡고 부정선거 척결하려고 하는데 자꾸 방해하는 민주당이 간첩이라서 간첩때려잡으려고 계엄령을 내린건데 아직도 5.18을 못벗어나서 유혈사태만 생각하고 좀 크게 생각해라
국졸인데도 형수한테 욕했다고 ㅎㅎ
그런거 죽어도 이해못함
윤찍었다고 자기 탓이라고 한탄을 한탄을 하시던데...
뭐가 이상하다는거예요? 다 반박해줄테니 이상한게 뭔지 얘기해봐요
강남 가서 연예인 빌딩 경비 한 2년 하더니
가족이 있습니다.
강남 가서 연예인 빌딩 경비 한 이태하더니
급 국짐당 태극기부대가 되어서 윤거니 찍었답니다.
완전 또라이가 되었습니다.
장남이면서 부모님 생신 병원비 한푼 안내던 종자가
엄마가 치매로 시설에 15년 계셨어도
낯짝도 안 비치던 인간이
장모 간병인한다고 요양보호사 자격증도 땄답니다.
올케 시집살이 시키는 친정 아닙니다.
저희 엄마 경상도,70대 중졸이신데
술취한 맷돼지가 성나서 지혼자 이리뛰고 저리뛰다가 푹 고꾸라진거라 하던데..made by 꾀돌이구요.
노인들 카톡으로 틱톡같은게 엄청 온다고 하더라고요. 그거 보다보면 저렇게 될 수밖에 없다고. 그 분들은 이제 조중동도 안믿는 수준이라 함…
그런 늙은이들이 나라를 구한다니...ㅎ
나라 망치는 매국노짓을 하는건데..
뇌구조가 궁금하네..
울 엄마도 예전엔 국힘쪽이셨는데요
세월호때 아이들 다 죽는거 보고 얼마나 울고 또 우셨는지
그 후로 긴세월을 속아 살아왔다고 이제 절대로 안속는다 하셔요.
대신 울 아버님은 여전히,, ㅠㅠ
연세드신데다 개신교인이면 답 안나옴
앞뒤 꽉 막혀서 그 어떤말도 안통함.
목사에게 세뇌, 가스라이팅당한 세월이 너무길어서
저는 딴 거 다 떠나서 곧 군대갈 손주가 두 명이나 있는데 대통령 좀 잘 뽑으라고 자기 정권 유지할려고 전쟁 일으킬려고도 하고 자기 맘대로 비상계엄 선포한 대통령이 말이 되냐고 얘기했다 엄청 쌓았네요. 피해는 고스란히 젊은 애들 특히 전쟁의 위험성에선 당신 손주들이 직격탄 맞을 수도 있던 상황이었는데 !!
아..정말 박근혜때도 불쌍해 죽겠다더니 이번엔 박근혜 감방 쳐 넣은 대통령 불쌍하다 하고 무논리예요
지난번 탄핵소추 가결되고 눈물흘리시던 중년분 보고(bbc와 인터뷰하신) 다른 의미로 눈물나더라구요..내 부몬 왜 저럴까?싶은
울 엄마도 그래요. 72세 열렬 개신교인. 전 그래서 엄마한테 정이 뚝 떨어져서, 전화도 자주 안해요. 정치 얘기하면 싸움나요. 그래서 엄마 잘해주고 싶은, 효도하고 싶은 마음 없어졌어요.
저희 엄마는 90세가 다 되어가시는데도 저보다 더 정치에 관심 않으시고 탄핵 집회에도 엄청 가고싶어 하세요. 그런데 사는 곳이 지방이고 주변에 집회가 없어요. 있어도 고령이시라 걱정되어 말릴 형편이구요.
제가 집회 참가는 절대 안된다 하니 서울 사는 딸이랑 조카들에게 탄핵집회 참가해라 했는데 하나는 신입사원이라 힘들고, 다른 하나는 시험때문에 못간다 하니 나라가 이 꼴인데 회사나 시험이 중요 하냐고 화를 내시면서 어떻게든 시간을 내서 가보라 하셨대요.
도우미 아줌마 일하러 오시면 붙잡고 한시간은 족히 TV보면서 이놈저놈 욕하시고, 수술받고 퇴원한지 일주일도 안된 저한테도 자꾸 앞으로 어찌 될거 같냐고 물으시는데 아파서 말도 안 나와 가슴에 붙인 마약 패치(진통제) 보여 드렸네요.
극우유튜브만 종일보고 카톡도는수준이 장난이 아니래요. 뇌가 굳는 나이인대 종일 그런것만 보니. 답이 없어요 없어...
개신교 진짜 문제 많아요. 대체 하나님 믿는다는것들이 왜 저런 정치선동에 앞장서는지. 한국 개독들 싸그리 없어져야함.
박근혜 탄핵때 매주 광화문나가면서
엄마 때문에 내가 이겨울에 개고생한다고 했더니
다시는 선거안하신다고...
이번 대선에도 선거 안한다고 하시기에 잊고있었는데
동네 할머니들이랑 갔다왔다고...
몇번 찍었냐고 물어도 답이 없었음 ㅠㅠ
이겨울에 또 여의도에서 광화문 가는길에
엄마에게 툴툴거리려 했는데...
뇌졸증으로 입원하신지 3개월이 지났네요
광화문 할배들도 한명씩 두명씩 줄어들것 같습니다
노인네 뿐만 아니라
저희 사무실 30대 직원이 윤대통령이 이렇게까지 무리한건 필시 부정선거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면서, 반드시 수사해서 밝혀내야 한다고 해서 주변사람들 전부 깜놀했어요.
그 직원은 유명한 교회 다니는 독실한 신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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