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텐트밖 유럽 짤츠부르크 너무 좋네요

가을여행 조회수 : 2,988
작성일 : 2024-12-20 11:26:08

확실히 이탈리아와 분위기가 확 다르네요

이탈리아 여행 계획돼있는데 많은 참고가 되네요

저희도 차 렌트해서 설렁설렁 다녀 볼라구요..

캠핑은 사절이고..

이주빈 센스 있고 이뻐요.

 궁이랑 유서깊은 디저트 가게 간다고 옷도 예쁘게 입고..

라미란 바지 어쩔 ㅜㅜ

암튼  요즘 눈호강 하네요

IP : 124.63.xxx.5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4.12.20 11:29 AM (211.182.xxx.253)

    넘 재밌게 보고있어요. 원글님 부럽네요

  • 2. 나무나무
    '24.12.20 11:32 AM (14.32.xxx.34)

    예쁜 도시죠
    거리마다 초코렛 가게에
    모차르트가 나와? 있어요
    궁도 예쁘고
    사운드 오브 뮤직 촬영지 따라가는 투어도 있고요

  • 3. 거기
    '24.12.20 11:36 AM (223.39.xxx.233)

    세계적인 음악제 시즌에는
    온거리가 연주자들의 연주가 넘쳐나더라구요
    짤쯔부르크 너무 아름다운 도시엥ᆢㄷ

  • 4. 짤즈부르크
    '24.12.20 11:36 A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너무 이쁘죠
    할슈타트에서 10일정도 묵으면서 여행했었는데
    이태리 스위스 독일 체코
    여름방학내내 돌았었어요
    차 렌트해서 자유여행으로 다녔는데 그곳들중
    오스트리아에서 보낸 10일이 가장 좋았어요
    물론 개인적인 느낌이겠지만
    오스트리아는 비슷한 유럽인데도
    더 품위있고 안정된느낌 이었어요

  • 5. 저도
    '24.12.20 11:38 AM (220.94.xxx.236)

    짤츠부르크 가본 적 있는데.. 한 20년 전에요. ㅎㅎㅎ 다시 가보고 싶네요~
    각도 조금만 틀어도 다 컴퓨터 배경화면 같은 절경이에요~~ 너무 이쁘죠.

  • 6. 할슈타트 추억
    '24.12.20 11:52 AM (211.234.xxx.143) - 삭제된댓글

    처음간게 벌써 20년이 넘었는데 첫인상이 참 좋았어요.
    할슈타트에서 유람선도 탔던 기억도 좋고, 사람들이 양산쓰고
    뱃놀이?, 암벽타던 모습, 청소년수련관?인가 있어 학생들 수영하던 모습들이 선하네요. 주위 상점에 귀엽고 예쁜 인형들도 많았고
    동네 산책하고 작은 성당무덤(해골)등등

  • 7. 비엔나
    '24.12.20 12:02 PM (106.101.xxx.160)

    한달살기하면서 아이가 짤쯔 가는데 안따라간거 쪼끔후회중
    써머음악제기간이라 호텔이며 레스토랑에 사람이사람이
    많았다고해서 안간게 다행이네 했는데....ㅎㅎ
    다시가보려구요 아이가 소금사왔는데 맛나게 먹고있어요
    짤쯔부르크가 소금성인지도 그때 알았어요....
    이쁘다네요

  • 8. Wuhuu
    '24.12.20 12:10 PM (126.33.xxx.90)

    저도 언젠가 꼭 가보고 싶네요~!
    ^^*

  • 9. 저는
    '24.12.20 12:20 PM (211.36.xxx.64)

    몇년 전 호엔 짤쯔브르크 성 위에 있는 야외 레스토랑에서 노을을 보면서 맥주 마셨던 게 가장 기억에 남더란...
    평야 사이에 우뚝 솟은 산들이 몇개 보이는데 그 사이로 해가 지는 게 아주 아름답더라구요.
    한달 살기를 한다면 비엔나에 머물면서 오스트리아 여기저기 다녀 보는 것도 좋을 거 같다는...

  • 10. 오스트리아
    '24.12.20 2:02 PM (220.118.xxx.65)

    오스트리아만 여행 가는 거 강추요.
    중립국이라 그런지 비엔나나 다른 도시들 정비가 잘 되어 있고 치안이 좋아요.
    교통수단도 지하철 버스 기차 전부 무난합니다.
    비엔나 짤즈부르크 볼프강호수 인스부르크 전부 멋지고 개성이 강한 곳들이라 어느 한 곳 버릴 데가 없어요.
    저 여행 많이 다니는데 한 군데 추천하라고 하면 오스트리아 추천해요.
    근데 음식은 그냥 그래요 ㅋㅋㅋㅋ

  • 11.
    '24.12.20 2:28 PM (115.20.xxx.155)

    내년 여름에 오스트리아만 8박 10일 다녀올 계획입니다.
    20여년 전 비엔나만 갔었는데도 너무나 좋았는데
    내년엔 렌트해서 비엔나, 멜크, 잘츠부르크, 장크트볼프강, 고사우제, 할슈타트
    쭉 돌고 오려구요.
    음식은 진짜 독일 생각하면 될듯해요 별루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3576 김상욱은 그냥 당을 잘못 알고 들어간거 아닌가요? 15 ..... 2025/02/20 2,708
1683575 각 지역에 좋은대학과 병원을 만들고 3 ㄱㄴ 2025/02/20 1,495
1683574 윤여정씨가 들었던 보테가 가방이요 8 ㅇㅇ 2025/02/20 3,570
1683573 가스차단 군고구마 어찌하세요 ? 5 dfp30 2025/02/20 1,177
1683572 춘천에 부페식당 괜찮은 곳 있나요? 3 .. 2025/02/20 501
1683571 빈부격차가 점점 더 심해지면 18 …… 2025/02/20 3,733
1683570 자살 암시하는 동료 어떻게 해야 할까요 55 문의 2025/02/20 6,704
1683569 가방 크기 어떤거 선호하세요? 12 동원 2025/02/20 2,020
1683568 부천 옥길신도시 3 ... 2025/02/20 1,059
1683567 초등학교 기초학력 학생지원 5 구인 2025/02/20 1,015
1683566 악하게 사는 것과 인과응보 받는 것은 별개더라고요. 10 지나다 2025/02/20 1,870
1683565 저도 발레 시작했어요~ 운동 되네요 3 초보발레 2025/02/20 1,991
1683564 82쿡 당부의 말씀 리마인드 5 .... 2025/02/20 913
1683563 연속혈당기에 대해 여쭙니다. 5 ㅠㅠ 2025/02/20 871
1683562 부부 합쳐 월소득 1000..저축 얼마나 하세요? 9 .. 2025/02/20 3,707
1683561 대학생 아이 턱비대칭 5 고민맘 2025/02/20 939
1683560 “저 짐승의 언어들과 시비 붙어봐야” - 광주 집회 참관기 3 ../.. 2025/02/20 1,270
1683559 면접때 자기소개는 어떤걸 얘기하나요? 1 재취업 2025/02/20 572
1683558 눈을 크게 뜨면 더 흐려지고 안보여요 4 .. 2025/02/20 970
1683557 신용카드 신청 안했는데 배달왔대요 32 신용카드 2025/02/20 4,913
1683556 맛있는 잡곡 뭐가 있을까요 8 ..... 2025/02/20 1,158
1683555 자켓하나 못사가지고 ㅜㅜ 10 ........ 2025/02/20 2,611
1683554 제사밥 먹고 잤는데 속이 편안하네요~ 1 hey 2025/02/20 1,256
1683553 대학 졸업후 오랜만에 만나보니 10 2025/02/20 3,205
1683552 목욕탕가면 뭔가 서글퍼요 14 2025/02/20 4,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