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토요일 10시 대치동 학원가 차 세울곳이 있을까요??

. 조회수 : 1,050
작성일 : 2024-12-20 11:16:16

아이가 토요일 수업이 10시에 끝나서 데리러 가려고 하는데 학원가 주변 차 서울곳이 있을까요??

그 동안은 늦은 시간이 아니라 혼자서 버스타고 전철 타고 다녔는데 이제 매주 토욜 10시 끝나는 수업이라서 매주 픽업을 가야 할거 같아요.. 

 

아님 근처에 주차 팁이나 다른 방법들 있음 공유 좀 부탁드려요!!

 

(서울교회 옆 한살림 건물입니다!)

IP : 115.23.xxx.10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20 11:21 AM (61.254.xxx.115)

    정확한위치를 말씀하셔야지 대치동 구역이 넓은데 어디를 얘기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 2. 보통
    '24.12.20 11:23 AM (106.101.xxx.160)

    학원앞에 비상등켜고 일렬로 서있어요
    자리없으면 뺑뺑이돌거나 잘못해서 골목들어가면 막혀서
    30분걸리기도 하니 요령껏잘하시길~
    주차장도 하나 있으니 비용나와도 이용하면좋아요
    다이소 뒤였나...

  • 3.
    '24.12.20 11:42 AM (125.133.xxx.26)

    시대인재 건물이네요
    그 골목에 들어가면 나오기 힘들어요
    큰길로 나오라고 해서 만나시는게 좋아요

  • 4. ㅁㅁ
    '24.12.20 11:44 AM (175.119.xxx.151)

    근처 유료주차장 이용하세요

  • 5. .....
    '24.12.20 11:47 AM (221.165.xxx.251)

    그냥 좀 아이 끝나는 시간보다 늦게 도착해서 길에서 바로 픽업하는게 나아요. 아님 픽업차들 나오기전에 좀 일찍 나와서 학원앞 대로변에 세우시던가요. 줄줄이 차들 세워놓고 기다리거든요. 근처 주차 할데 찾기도 힘들고 골목이나 어디 들어갔다가 빠져나오는데만 시간 엄청 걸릴수있어요.

  • 6. 대로변
    '24.12.20 11:56 AM (1.233.xxx.114)

    대로변 주차 지나다니다보면 욕나오고 너무 이기적이에요
    자기자식 좀 걷는거 싫고 빨리 라이드하기위한 이기주의의 극치
    대로변 주차 당당히 권하는 댓글들 보기싫어요 ㅉㅉㅉ
    그 자식들이 다 보고 배웁니다
    법과 규칙을 지키지않는것.
    남들 다 하는데 뭐 어때
    이런 마음이 지금 이나라 상태도 이렇게 만든것같아요

  • 7. 아수라장
    '24.12.20 11:57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그 시간에는 그 곳이 아수라장이라...
    최선이 대로변에 주차하고 기다리다 태우는겁니다.
    좀 일찍 가셔서 대로변에 차대고 기다리세요. 그것도 늦게가면 못세우고 두 줄로 서 있기도 하고 그래요.

  • 8. 대로변
    '24.12.20 12:05 PM (1.233.xxx.114)

    저희 아이도 대치동 학원 다니고 버스 탈때도 있고 걸어서(집에서 30분 거리) 데리러 갈때도 있습니다
    조금 거리 떨어진곳에서 내리거나 태우거나 할때도 있고
    5분정도 기다리라고하고 바로 태워서 올때도 있어요
    아이는 가끔 멀리서 걸어가라고하면 불만일때도 있지만
    저는 절대 대로변 정차 용납못하고
    아이게게 그런 모습 보여주기도 싫고
    그런 부모 이해도 안됩니다
    지인중에선 이동네는 그래도 돼 그래서 좋아
    라고 얘기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바로 마음속으로 아웃이에요

  • 9. ,,,,,
    '24.12.20 12:15 PM (118.235.xxx.21) - 삭제된댓글

    은마아파트 상가 주차장이 그 시간에 하는지 모르겠는데
    거기 이용하셔야겠어요
    댓글들 보니...
    저는 그 근처에 무슨 행정복지센터 같은거 있는데, 골프연습장 있구요
    몇년되서 가물거림.
    그쪽 라인에 주차하고 학원엔 아이랑 걸어 다녔어요
    일단 그 학원있는쪽엔 차가 너무 많아서 들어가기도 나오기도 시간 엄청 걸려요

  • 10. ㅇㅇ
    '24.12.20 12:30 PM (106.102.xxx.167)

    학원앞에 비상등켜고 일렬로 서 있고? 좀 일찍 나와서 학원앞 대로변에 세워요?
    대치동도 엄연히 사람들 사는 주거지 인걸요
    남의 동네 도로를 주차장 만드는, 그 극렬한 이기심의 심뽀로 자식을 키우면 어쩌나요
    우리엄만 나를 위해선 물불 안 가리고 불법주정차도 마다하지 않으셨어!!!라고 퍽이나 자랑스러워 하겠어요

  • 11. ㅇㅇ
    '24.12.20 12:57 PM (58.229.xxx.92)

    도곡초등학교 공공주차장에 주차했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5187 일반인들이 범죄저지르고 저렇게 아무말이나 해대도 판사가 저리 인.. 내란수괴 윤.. 2025/01/23 493
1675186 아랫집 티비소리때매 미치겠어요 6 ... 2025/01/23 3,153
1675185 헌재 재판 볼만한가요? 1 마토 2025/01/23 1,302
1675184 새마을금고 예금하실분들께 12 ... 2025/01/23 4,266
1675183 원경 가체 8 2025/01/23 2,519
1675182 목돈 5천이 있는데 어디에 넣어 둘까요? 4 헤이즈 2025/01/23 2,792
1675181 이재명 지지지자들아 문프탓 그만하세요 45 .... 2025/01/23 2,344
1675180 성인 자녀에게 부모는 어떤 의미일까요? 7 부모 2025/01/23 2,470
1675179 카레에 소고기 돼지고기 어느게 맛있나요? 14 지금 2025/01/23 2,492
1675178 멀티탭 전력사용량 재봤어요 2 전기 2025/01/23 1,197
1675177 오늘따라 모르는 지역에서 전화가 자꾸 오는데 4 .. 2025/01/23 951
1675176 보던책 팔 수 있나요? 아니면 어떻게 버리면 되나요? 1 ..... 2025/01/23 875
1675175 아무 말 대잔치를 해도 4 2025/01/23 1,129
1675174 계몽령 진짜로 한 말이에요? 13 계몽 2025/01/23 4,231
1675173 남자보는 눈 없는건 못고치겠죠? 12 .... 2025/01/23 2,299
1675172 한국은 깎아내리고 중국은 칭찬하는 그린피스 ㄴㅇ 2025/01/23 839
1675171 경제적 도움 안되는남편./아이들소통 9 무무 2025/01/23 1,749
1675170 점점 사람들 만나기 싫어집니다. 7 나이들면서 2025/01/23 2,910
1675169 사과 선물세트 보관 2 저기 2025/01/23 1,026
1675168 요원 의원 날리면 바이든 5 .... 2025/01/23 1,114
1675167 김용현 "윤 대통령, 국회 활동 제한한 포고령에 문제제.. 5 ... 2025/01/23 5,265
1675166 문통님이 인복은 없으셨나봐요 양정철이 한짓을보면 55 2025/01/23 6,092
1675165 서부지법 폭도 연령과 직업 공개 됐네요 13 000 2025/01/23 4,251
1675164 개소리 듣는 헌재 심판관의 표정 4 포인트적립중.. 2025/01/23 4,379
1675163 까페손님 진상인지 좀 봐주세요 ㅠㅠ 32 .... 2025/01/23 5,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