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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화도 보문사

조회수 : 997
작성일 : 2024-12-20 09:34:35

기도발이 좋은가요ㅡㅡ 아이1월정시때문에

가볼까요

..ㅠㅠ 어제 속상해서 잠을 못잤어요.

뭐라도 붙잡고싶어요

IP : 106.101.xxx.15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꼭 합격
    '24.12.20 9:41 AM (175.210.xxx.59)

    보문사에 합격등 30만원주고 달고 전등사에도 등달고
    그랬어요. 가서 기도하고...
    그해 수시 다 떨어지고 정시로 세개 다 합격했고
    반수할때는 봉은사에서 촛불키고 원하던데 합격했어요
    엄마 마음편하려고 하는거니까 내키는데로 가세요
    이번에 꼭 좋은소식 있기를..

  • 2.
    '24.12.20 9:45 AM (112.164.xxx.163)

    정신적 플라시보효과

  • 3. 기도발
    '24.12.20 9:48 AM (110.12.xxx.42)

    보다 가보세요
    오르락 내리락하다보면 마음도 좀 정리가 됩니다

  • 4. ..
    '24.12.20 9:52 AM (222.108.xxx.149)

    아무도없는 새벽에가서 기도했는데
    꽝..

    걍 가까운 근처에 가세요

  • 5. ee
    '24.12.20 9:56 AM (219.240.xxx.235)

    동네 근처절 다녔어요. 매일가다가 요즘 추워서 잘 안가네요..초도 한박스 사놓고 생각날때가서 켜놓고 오고있어요...

    위세 분 댓글 처럼 정신적 플라시보 효과 맞는거 같긴해요

  • 6. ee
    '24.12.20 9:58 AM (219.240.xxx.235)

    애가 잘해야 붙여주는거 같더라고요..큰애 때보니 ..어느정도 가능성이있어야 기도도 효과가있지.터무니없는건 뭐..ㅎ ㅜㅜ

  • 7. 보문사
    '24.12.20 10:10 AM (39.122.xxx.3)

    대입때 갔었는데 너무너무 힘들더라구요 언덕이 가파르고 계단 엄청 많구요 겨울엔 더 힘들것 같아요
    기도효괴는 심리적 요인 같아요

  • 8.
    '24.12.20 10:15 AM (211.234.xxx.25)

    저도 보리암에서 기도하고 와서
    플라시보효과 제대로 봤어요.
    다녀오세요.
    가서 등 달고 하는 일이
    문화재 관리보존해주시는 분들에 대한 감사라 생각해요.

  • 9. ....
    '24.12.20 10:16 AM (114.204.xxx.203)

    뭐라도 하고 싶은게 부모 맘이죠
    우리앤 기도도 필요없다 추운데 괜히 고생 말라대요
    입시보다 취업때 더 기도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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