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동훈에 물병 세례도"…녹취로 드러난 당시 의총장 분위기

미쳤다 조회수 : 3,512
작성일 : 2024-12-20 07:07:55

진짜 뭡니까?  애네들

혹시 내란으로 옛날 전두환이나 박정희 당처럼 장기집권 같이 할거 꿈꾸다 깨져서 저러나요?

이 정도면 당론 할수 없이 따른게 아니네요.

 

"한동훈에 물병 세례도"…녹취로 드러난 당시 의총장 분위기

https://naver.me/FMczu0QO

친윤계 B의원 (지난  14 일) : 저는 한동훈 대표님이 더 이상 당 대표를 수행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부적절하다 생각합니다. 이 자리에서 그만 두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생각을 아주 오래 전부터 해왔습니다. (탄핵안이) 누구 때문입니까!]

한 전 대표가 받아치자 고성이 쏟아지고,

[한동훈/당시 국민의힘 대표 (지난  14 일) : 여러분, 비상계엄을 제가 한 게 아닙니다.]

이때, 한 대표에게 물병을 던진 사람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른바 '윤핵관'으로 불리는 한 의원은 탄핵에 반대하지 않은  23 명을 색출하는 것은 반대한다면서도,

[친윤계 C의원 (지난  14 일) : (이탈표)  23 분이 함께 움직였구나 하는 생각을 하고… 우리가 색출한다 이런 말은 저는 안 맞는 것 같습니다. 왜 그  23 분은 어떤 분의 뜻을 따라서 저는 움직였을 거라고 보고 있고.]

결국 한 전 대표가 사퇴하면 된다고 하자, 또 다른 윤핵관은 당 대표 사퇴를 투표에 붙이자고 합니다.

[친윤계 C의원 (지난  14 일) : 책임질 사람은 지도부입니다. 우리가 대장이 책임지지 실무자가 책임지는 건 없지 않습니까.]

[친윤계 D의원 (지난  14 일) : 당 대표 사퇴 촉구 결의를 해야 되겠습니까? {네! 불신임!} 인사에 관한 것이니까 비밀 투표를 진행하겠습니다.]

친한계 의원들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친한계 E의원 (지난  14 일) : 저희가 지금 다 같이 모여서 당 대표에게 끝까지 분풀이하는 모습까지 국민들에게 보여야 하겠습니까? {무슨 소리야!} 분풀이죠. {아니에요!}]

한 전 대표는 사퇴하지 않겠다고 밝혔고 불만은 계속됐습니다.

[F의원 (지난  14 일) : 도라이 아냐 도라이?]

[G의원 (지난  14 일) : 저런 놈을 갖다가 법무부 장관을 시킨 윤석열은 제 눈 지가 찌른 거야.]

 

IP : 211.211.xxx.16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2.20 7:13 AM (175.120.xxx.236)

    한동훈이 저 쫓겨났다고 편 들어달라는 건데,
    넌 이미 끝났어

  • 2. 링크
    '24.12.20 7:33 AM (211.211.xxx.168)

    https://youtu.be/E25jrQ4Xyjg?si=e9uW2MxtNkuOtD-c
    뉴스링크네요

  • 3. 내란당 찍은 이들
    '24.12.20 7:39 AM (118.235.xxx.204)

    국회에 인간쓰레기를 넣었네

    내란당 내부 제보 더 해주세요.

    제보한 의원님 감사합니다.

  • 4. 한동훈 애쓰네
    '24.12.20 7:42 AM (220.117.xxx.100)

    그동안 국짐내란당에서 윤건희랑 실컷 꿀빨다 이제 끈떨어지니 자기 혼자 국짐당에서 영웅행세라도 한 양 동정표 구하느라 바쁘네
    그런데 우리가 생중계로 다 봤다 이넘아
    자기 살려고 국회 들어갔다가 나와서는 윤석열이 부르니까 쪼르르 달려가서 한한 둘이서 나라 다스린다고 좋아서 헤헤거리던 그 가볍고 자기 욕심만 차리는 ㅂㅅ같은 모습을 다 봤다는거 아니냐

  • 5.
    '24.12.20 7:55 AM (121.150.xxx.137)

    국짐 저것들은 계엄 실패해서 분한거네.
    내란공범들이란 증거.

  • 6. ㅡㅡ
    '24.12.20 8:00 AM (121.188.xxx.222)

    한오빠는 이번에 정치 그만두고 미국 갈듯
    미친자들의 판에서 한이 있을 필요 없다
    돈 많은데 목숨 내놓고 구차하게 몬일

  • 7. ㄱㄴㄷ
    '24.12.20 8:03 AM (120.142.xxx.14)

    어느 기자 왈,
    내란당과 민주당은 원래 다른 분위기인데 내란당은 자기네 출신 대통령은 그들의 아버지고 무조건 복종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회의를 해도 다른 목소리 없대요. 윗대가리가 이거다 하면 다 따라야 하는 분위기. 이게 엄청 권위적인 집단이라 그런듯. 반면 민주당은 전혀~~ 똑같은 목소리가 없대요. 토론과 합의를 계속 하면서 중지를 모으는 분위기라고.
    제가 민주당 지지자인게 저런 분위기 몰랐음에도 민주당이 더 맞다 생각했나봐요. 전 내란당 같은 분위기를 못참는 스탈이라.

  • 8. 어떻게
    '24.12.20 8:15 AM (211.211.xxx.168)

    저렇게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는지.
    이제 또 저 회의음성파일 유출자 색출하겠다고 공산당처럼 난리 치겠네요.

  • 9.
    '24.12.20 8:52 AM (61.101.xxx.163)

    한 느무느무 싫은데
    진짜 일은 윤이 치고 왜 한을 쫓아내는지 잠깐 한 불쌍했음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5295 전과자들도 국가지원받나요 3 .. 2024/12/20 564
1665294 계엄뉴스가 표창장뉴스보다 적어요 9 .... 2024/12/20 912
1665293 김용현 측, "탱크로 밀어버려" 주장한 추미애.. 12 .. 2024/12/20 3,264
1665292 “국회가면 죽는다” 계엄의 밤, 한동훈에게 걸려 온 전화 두 통.. 6 .. 2024/12/20 2,120
1665291 유전자 무섭다 11 결혼 2024/12/20 3,791
1665290 일없어서 공장스톱... 8 .. 2024/12/20 2,724
1665289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26년 선고 16 aa 2024/12/20 2,340
1665288 부하들은 잡혀가는데 지만 살겠다고 버티는게 윤석열 5 2024/12/20 1,413
1665287 5년 넘게 아이 가르쳐주신 학원 선생님 선물 7 .... 2024/12/20 1,262
1665286 강아지 때문에 세상 서러운 어린이 보고 가세요 9 봄날처럼 2024/12/20 1,613
1665285 평택항 배회하는 김명신 3 2024/12/20 5,315
1665284 미신 엄청 나네요 8 ㅓㅗㅎㅎ 2024/12/20 2,378
1665283 4인용원형식탁인데 새식구가 와요 29 고민글 2024/12/20 3,977
1665282 카드 잃어버렸는데 무단사용 11 고딩아이가 2024/12/20 2,257
1665281 요즘 최고인 뉴스데스크 크로징 멘트 6 아봉춘최고다.. 2024/12/20 1,871
1665280 국힘 박상수 “나경원···시위대 예의 있고 적대적이지도 않았다”.. 17 ㅅㅅ 2024/12/20 2,722
1665279 용산에 장어 56키로 들어간게요. 28 ** 2024/12/20 6,534
1665278 “한동훈에 물병세례도” 녹취로 드러난 당시 의총장 분위기 6 .. 2024/12/20 1,436
1665277 유대인을 야당으로 바꾸면 3 2024/12/20 441
1665276 김건희->김명신으로 바꿔주세요 6 이뻐 2024/12/20 873
1665275 불안 한 이유..가 5 극도의 2024/12/20 1,170
1665274 고등학교 남자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책 10 2024/12/20 577
1665273 나경원은 진짜 ㄱㅆ이네요 35 ... 2024/12/20 6,705
1665272 박종준 대통령 경호처장은 누구인가 7 2024/12/20 1,684
1665271 사망한 시동생 차를 상속해야 할때 상속포기 문의드려요 12 진주귀고리 2024/12/20 2,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