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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지지층인 부모님

아직도 조회수 : 2,190
작성일 : 2024-12-19 23:57:45

주말에 어머님댁에 가는데

저희 어머니 경상도 국힘 콘크리트 지지층이세요.

박근혜 탄핵때도 남편과 엄청 싸우셨어요.

내일 가서 또 무슨 소릴 들을지 안봐도 비디오인데

생각만해도 가슴이 답답하네요. ㅠㅠ

박근혜때는 저는 참았거든요?

근데 이번엔 저도 못참을 것 같아요.

 

 

IP : 218.155.xxx.13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19 11:59 PM (49.142.xxx.126)

    참지마세요
    국힘지지자들 때문에 후손들 다 죽게 생겼다고
    모르면 투표하지 마시라고요

  • 2. 원글
    '24.12.20 12:01 AM (218.155.xxx.132)

    다 가짜뉴스라고 하실걸요.
    지금 올라온 부산 아파트마다 꽂힌 전단지
    저희 어머니도 똑같이 얘기하세요.
    배울만큼 배우신 분인데 진짜 말이 안통해요 ㅜㅜ

  • 3. ...
    '24.12.20 12:01 AM (183.102.xxx.152)

    Tk 콘크리트는
    Tk의 딸이 부순다

  • 4. 흠
    '24.12.20 12:03 AM (110.12.xxx.42)

    말은 해보시는데 기댄 하지마세요 ㅠㅡㅠ
    전 10년 이야기하다 싸우다가 포기했어요

  • 5. 참지마요
    '24.12.20 12:04 AM (118.235.xxx.97)

    참지마세요.
    이건 정치적 의사표현의 다름을 인정해야되는 문제 아닙니다.
    어머님 계엄옹호하면 어머니도 헌법위반으로 잡혀갈 수 있어요.
    하세요.
    저 경상도 사람입니다.

  • 6. 앞으로
    '24.12.20 12:10 AM (223.38.xxx.37)

    살아갈이 더 많은 아이들을 위해서는 선거 안하는게 미래를 밝혀주는거같네요

    자식 손주들 죽일거냐 물어보세요

  • 7. ㅡㅡ
    '24.12.20 12:12 AM (121.188.xxx.222)

    우린 대놓고 말해요
    애들이 살아갈 세상 노인들이 망치고 있다
    짐싸서 나와버렸어요

  • 8. 원글
    '24.12.20 12:18 AM (218.155.xxx.132)

    사위는 내쫓으셨는데
    아들은 못내쫓으세요.
    차라리 쫓아내주시지..

  • 9. ..
    '24.12.20 12:28 AM (1.233.xxx.223)

    본인은
    다른 사람이 희생으로 이룬 민주주의에서
    자유롭게 의사표현하며 사시고선
    왜 아들며느리손자손녀들에겐 계엄하여 독재하는 세상에 살라고 하시는 건가?
    넘 이기적이네

  • 10. ㅇㅇ
    '24.12.20 12:28 AM (61.39.xxx.168)

    어차피 노인네 생각을 원글님 부부가 바꿀순 없고요
    내란을 옹호하면 내란공범으로 징역살 수 있으니까 조용히 하라고 하세요

  • 11. 아ㅡㅡ
    '24.12.20 12:36 AM (116.39.xxx.174)

    그쪽 동네는 진짜 나라팔아 먹어. 자녀들이 다죽게 생겨도 그쪽이에요.
    저도 그쪽 며느리인데 진짜 답없는 동네에요.
    그냥 아예 대한민국에서 분리를 시켜버려야되요.
    어짜피 어릴때부터 세뇌되서 어린애들도 그쪽 지지자에요.
    바뀌지 않아요. 절대로~~고집도 얼마나 쎈지~~~
    진짜 싫음.!!!

  • 12. ㅇㅇ
    '24.12.20 12:38 AM (180.71.xxx.78)

    계엄령선포=독재.장기집권.
    북한처럼 하겠다는거에요

  • 13. 정신 좀
    '24.12.20 12:43 AM (121.165.xxx.108)

    차리라고 고함 한 번 지르세요! 으..진짜 싫네요.

  • 14. 저희는
    '24.12.20 12:44 AM (220.89.xxx.218)

    소리 같이 질러요. 용돈 끊구요.
    윤석열이때문에 국짐때문에 돈 못번다고.

  • 15. 나
    '24.12.20 12:47 AM (180.70.xxx.195)

    친정부모님 콘크리트중에 콘크리트인데 그래도 계엄은 아니라고 미쳣다고 하시던데요???? 이것도 옹호하시려나요????이범엔 욕을욕을 하시던데요..

  • 16. 콘크리트가
    '24.12.20 12:53 AM (124.53.xxx.169)

    되신건 명백한 이유가 있을거예요.
    경상도여야 출세하니까
    서로 나눠먹기 니캉내캉 파보면 이집저집들
    다 한자리씩 해먹고 하려하고 해야니까
    그런 정서가 깊숙히 박혀있을 거예요.
    가난대물림으로 출셋길과 멀어도
    못배워 선동당해 당연하게 여기기도 할거고요.

  • 17. ㅠ
    '24.12.20 12:53 AM (220.94.xxx.134)

    자식 죽어도 지지할꺼냐하세요

  • 18. 제발
    '24.12.20 1:00 AM (174.127.xxx.217)

    참지마세요.
    이건 정치적 의사표현의 다름을 인정해야되는 문제 아닙니다.
    어머님 계엄옹호하면 어머니도 헌법위반으로 잡혀갈 수 있어요.
    하세요.
    저 경상도 사람입니다.22222222

  • 19. ..
    '24.12.20 1:00 AM (112.214.xxx.147)

    뭘 쫒아낼때까지 기다리나요?
    남편분이 어머니 저희 가겠습니다.
    당분간은 안오겠습니다 하고 나오면 되죠.

  • 20. ...
    '24.12.20 1:06 AM (42.82.xxx.254)

    각자 알아서 판단하자고 말 섞지 마세요..속 터져요..
    서로 가짜뉴스에 속고 있다고 치고, 그럼 외신들은 우리나라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 편들이유 없는 다른나라 뉴스 좀 찾아보고 이야기 하자니...더이상 이래라 저래라 하지는 않네요...

  • 21. .....
    '24.12.20 1:32 AM (182.224.xxx.212)

    그쪽 동네는 진짜 나라팔아 먹어. 자녀들이 다죽게 생겨도 그쪽이에요.
    저도 그쪽 며느리인데 진짜 답없는 동네에요.
    그냥 아예 대한민국에서 분리를 시켜버려야되요.
    어짜피 어릴때부터 세뇌되서 어린애들도 그쪽 지지자에요.
    바뀌지 않아요. 절대로~~고집도 얼마나 쎈지~~~
    진짜 싫음.!!! 2222222222222222222222

  • 22. ...
    '24.12.20 2:18 AM (115.160.xxx.232)

    나라를 팔아 먹어도 우리가 남이가...라 잖아요

    스마트폰으로 하루종일 말도 안되는 박정희 찬양에, 내란죄수와 국찜 옹호 숏츠에
    며느리가 아들 뒤통수치고 시부모한테 사기치는 숏츠만 내내 보고듣고

    그러니 숏츠도 그관련만 주구장창 보여주고

    며느리든 사위든 누구라도 있음 들으라고 더크게 해놓고
    세상 송시스러워죽겠어요

    TK는 변하지않아요..하지만 TK딸이 뿌시면 언젠간 뿌셔지겠지요...

  • 23. ..
    '24.12.20 3:06 AM (222.102.xxx.253)

    혹시 용돈 드리고 있으면
    용돈을 끊어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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