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회 장악후 무슨 짓을?-양구, 고성 군청이 군 투입은 왜?

지금 조회수 : 1,483
작성일 : 2024-12-19 21:39:14

하나하나 점점 더 무서운 이야기들만 나오고 있어요.

도대체 우리에게 무슨 짓을 하려한 걸까요?

계엄 사태에 탄핵 다음으로 집중해야 할 것은 계엄 시나라오  낱낱히 밝히는 것 같아요.

윤은 말할 것도 없지만 국장부 장관이랑 노 무당도 정말 미친 놈들 같아요.

 

김병주 “HID 요원들, 선관위 직원 납치해 벙커에 구금하는 임무 받았다”

https://naver.me/FvEupFTC

 

계엄의 밤…‘정보사 판교 회의’ 간 탱크부대장

=>  구심회 여단장, 휴가내고  와서 대기중 (상사에게 이야기 안했다는 것) 

https://naver.me/xQet9vfK

과거  5.18 등을 보시면 알겠지만 기갑부대가 시내로 들어온다는 것은 소요 사태, 시위 사태 등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거든요. 결국 “경고용이었다, 겁을 주기 위해서 했다.”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주장과는 달리 기갑여단까지 동원하려고 했던 것은, 서울 시내 중심가에 탱크들이 들어온다는 이야기였거든요. 그렇게 되면 어떠한 사태가 벌어질까요?
정치인들을 체포해서 어딘가로 끌고 가면 아마 대규모 시위 사태가 벌어질 것입니다. (말 그대로 유혈 사태인 것이잖아요?) 그렇죠. 바로 이것이 한동훈 전 대표 등이 우려했던, 만약 2시간 만에 해제되지 않고 하루를 건너갔다면 아마 어마어마한 시위대가 서울 시내에 모였을 텐데요. 서울 시민이 천만 명이지 않습니까? 어마어마한 시위 사태가 벌어졌을 것입니다.

 

양구군청에 '진돗개 둘'?…"軍, 계엄해제 뒤에도 108분 머물렀다"

https://naver.me/5jJueL5q

지역위원회는 이날 “양구군청에서 해괴한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3일 계엄선포 이후 국회에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심의되고 있는 와중에  21 사단 관계자가 양구군청에 유선으로 연락해 ‘진돗개 둘’ 상황이기 때문에 군경합동상황실을 운영해야 한다고 했다”며 “이날 오후  11 시 47 분 양구군청 관련 공무원들은 군 병력이  CCTV 관제센터를 방문할 시 협조를 하기로 결정했고, 군경합동상황실 운영도 협력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IP : 211.211.xxx.16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19 9:58 PM (211.196.xxx.117) - 삭제된댓글

    윤명신은 우리가 상상 하는 그 이상에 짓을..?
    군인장교 분들 힘드시겠어요..?...ㅠㅠ

  • 2. 도대체
    '24.12.19 10:00 PM (223.38.xxx.204)

    최전방쪽 양구 군청엔 왜 총든 군인을 보낸 건지.

  • 3. 보니깐
    '24.12.19 10:02 PM (223.38.xxx.204)

    고성군청도 갔다네요. 전쟁난 척 하려 했나 싶더라고요

  • 4. ㅡㅡ
    '24.12.19 11:51 PM (121.188.xxx.222)

    두번째 계엄준비
    왔다갔다 귀차니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2215 82에서 알려주신대로 섬초 쟁였어요.뿌듯 10 감사 2025/02/15 3,545
1682214 518정신을 헌법전문에 넣어야 합니다 아야어여오요.. 2025/02/15 365
1682213 요즈음 대박난 22년전 계엄선포 풍자개그 3 .. 2025/02/15 1,498
1682212 약대다니는 언니를 끈질기게 괴롭히는 동생 46 ㄴㅇ 2025/02/15 18,763
1682211 오늘자 광주 집회현장 도로에 쓴 글들 모음 9 ㅇㅇ 2025/02/15 2,115
1682210 로제 파스타 떡볶이의 로제는 뭘 말하는 건가요? 5 ... 2025/02/15 2,934
1682209 보리(티백x) 몇번이나 끓일 수 있나요? 2 보리차 2025/02/15 935
1682208 생일 자축 1 2월 2025/02/15 509
1682207 양문형 냉장고는 문짝이 무겁네요 3 질문 2025/02/15 1,323
1682206 어휘끝 중학필수 등 책 2권 샀어요 4 인생 2025/02/15 1,239
1682205 입시 철이라 생각난 저희 엄마의 기대 4 ㅎㅎ 2025/02/15 1,943
1682204 지금 순대 먹는데 문득 드는 생각이 4 ㅇㅇ 2025/02/15 2,222
1682203 다이슨 에어랩 9 숏컷맘 2025/02/15 2,510
1682202 11번째 집회 출첵했어요 16 즐거운맘 2025/02/15 889
1682201 내일부터 기온 다시 좀 내려가네요 6 봄을기다리며.. 2025/02/15 3,366
1682200 대구에서 버스 28대쯤 광주로 간 듯. 18 .. 2025/02/15 3,045
1682199 치아가 없으면 구강 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2 ... 2025/02/15 1,271
1682198 매달 1백만원 저축 4 .... 2025/02/15 4,277
1682197 집회는 사람 숫자가 중요한게 아니죠 9 ........ 2025/02/15 1,016
1682196 배구화 작은부분이 떨어진거 버려야할까요? 1 정리 2025/02/15 288
1682195 중증외상센터 3 기다림 2025/02/15 1,621
1682194 국정원장이 김거니랑 문자 주고 받은게.. 9 ** 2025/02/15 3,505
1682193 불고기양념 파는 양념장으로 7 많이 2025/02/15 1,395
1682192 바나나칩이 먹고싶은데 추천 부탁드려요. 2 갑자기 2025/02/15 830
1682191 유럽 패키지 여행 가려는데 인원 수가 많아도 괜찮을까요 9 그린tea 2025/02/15 2,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