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회 장악후 무슨 짓을?-양구, 고성 군청이 군 투입은 왜?

지금 조회수 : 1,487
작성일 : 2024-12-19 21:39:14

하나하나 점점 더 무서운 이야기들만 나오고 있어요.

도대체 우리에게 무슨 짓을 하려한 걸까요?

계엄 사태에 탄핵 다음으로 집중해야 할 것은 계엄 시나라오  낱낱히 밝히는 것 같아요.

윤은 말할 것도 없지만 국장부 장관이랑 노 무당도 정말 미친 놈들 같아요.

 

김병주 “HID 요원들, 선관위 직원 납치해 벙커에 구금하는 임무 받았다”

https://naver.me/FvEupFTC

 

계엄의 밤…‘정보사 판교 회의’ 간 탱크부대장

=>  구심회 여단장, 휴가내고  와서 대기중 (상사에게 이야기 안했다는 것) 

https://naver.me/xQet9vfK

과거  5.18 등을 보시면 알겠지만 기갑부대가 시내로 들어온다는 것은 소요 사태, 시위 사태 등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거든요. 결국 “경고용이었다, 겁을 주기 위해서 했다.”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주장과는 달리 기갑여단까지 동원하려고 했던 것은, 서울 시내 중심가에 탱크들이 들어온다는 이야기였거든요. 그렇게 되면 어떠한 사태가 벌어질까요?
정치인들을 체포해서 어딘가로 끌고 가면 아마 대규모 시위 사태가 벌어질 것입니다. (말 그대로 유혈 사태인 것이잖아요?) 그렇죠. 바로 이것이 한동훈 전 대표 등이 우려했던, 만약 2시간 만에 해제되지 않고 하루를 건너갔다면 아마 어마어마한 시위대가 서울 시내에 모였을 텐데요. 서울 시민이 천만 명이지 않습니까? 어마어마한 시위 사태가 벌어졌을 것입니다.

 

양구군청에 '진돗개 둘'?…"軍, 계엄해제 뒤에도 108분 머물렀다"

https://naver.me/5jJueL5q

지역위원회는 이날 “양구군청에서 해괴한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3일 계엄선포 이후 국회에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심의되고 있는 와중에  21 사단 관계자가 양구군청에 유선으로 연락해 ‘진돗개 둘’ 상황이기 때문에 군경합동상황실을 운영해야 한다고 했다”며 “이날 오후  11 시 47 분 양구군청 관련 공무원들은 군 병력이  CCTV 관제센터를 방문할 시 협조를 하기로 결정했고, 군경합동상황실 운영도 협력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IP : 211.211.xxx.16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19 9:58 PM (211.196.xxx.117) - 삭제된댓글

    윤명신은 우리가 상상 하는 그 이상에 짓을..?
    군인장교 분들 힘드시겠어요..?...ㅠㅠ

  • 2. 도대체
    '24.12.19 10:00 PM (223.38.xxx.204)

    최전방쪽 양구 군청엔 왜 총든 군인을 보낸 건지.

  • 3. 보니깐
    '24.12.19 10:02 PM (223.38.xxx.204)

    고성군청도 갔다네요. 전쟁난 척 하려 했나 싶더라고요

  • 4. ㅡㅡ
    '24.12.19 11:51 PM (121.188.xxx.222)

    두번째 계엄준비
    왔다갔다 귀차니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7600 윤유선씨 6 어머나 2025/03/03 6,624
1687599 맵탱 소컵 싸요 2 ㅡㅡ 2025/03/03 1,059
1687598 미용실에서 본 무서운 부부 7 아까 2025/03/03 7,072
1687597 올리브영 빅 세일 시작 > 인생템 추천하고 갑니다 96 코코몽 2025/03/03 27,088
1687596 제천 빨간오뎅 축제?? 7 ... 2025/03/03 1,647
1687595 미용실에서 의향과는 다르게 염색을 해놨을때 다시 해달라고 .. 3 초콜렛 2025/03/03 1,110
1687594 우리나라 사람들 여행에 강박이 있는것 같아요 70 .... 2025/03/03 18,315
1687593 미키17 보고 느낀 엉뚱한 생각(약스포) 4 긁적긁적 2025/03/03 2,080
1687592 대체공휴일 오늘 지하철 막차 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2 막차 2025/03/03 631
1687591 70대 엄마 몸이 벌레가 쏘는거 같다는데 뭘까요 9 여쭤요 2025/03/03 2,997
1687590 정윤희 주연의 영화 아가씨는 참으세요 재밌어요 6 고전영화 2025/03/03 1,729
1687589 겨울에도 없던 외풍이 2 ruru 2025/03/03 1,670
1687588 '집에 혼자 있다 화재' 초등생, 닷새 만에 숨져…장기 기증 12 __ 2025/03/03 4,746
1687587 정신과 상담비용 3 눈사람 2025/03/03 1,710
1687586 롯지팬이랑 안성주물이랑 뭐가 더 좋아요? 6 사고싶다 2025/03/03 991
1687585 넷플릭스 영화 사브리나 6 ... 2025/03/03 2,768
1687584 이상한 직장동료,환자라 생각하고 지낼까요? 5 직장 2025/03/03 1,708
1687583 제가 예민한 건가요..? 13 2025/03/03 3,483
1687582 액정보호필름 너무 붙이기 쉽네요 5 ㅇㅇ 2025/03/03 2,009
1687581 친구가 저보고 까칠하다는데, 님들은 어떠신가요? 30 ㅎㅎ 2025/03/03 4,108
1687580 겨울 지나갈려하니 아쉽네요 15 날씨 2025/03/03 2,636
1687579 이맘때면 찾아오는 맞춤법이요 13 @@ 2025/03/03 1,785
1687578 이사가려는 집에 가스렌지가 없다는데요. 12 ㅇㅇ 2025/03/03 3,772
1687577 이재명 vs 국힘 후보 다 합침.jpg 6 무섭네요 2025/03/03 1,862
1687576 옷걸이에 걸어둔 옷이 색이 바랜경험있으신가요? 6 모모 2025/03/03 1,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