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명 고친 분 계신가요?

... 조회수 : 2,892
작성일 : 2024-12-19 21:29:25

하루종일 머릿속에서 매미가 울어요.

소리도 커요.

넘 괴로와요.

 

IP : 223.38.xxx.19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빨리
    '24.12.19 9:39 PM (14.35.xxx.204)

    되도록 빨리가서 검사 후 치료해야해요.오래되면 힘들다고 했어요

  • 2. 경옥고
    '24.12.19 9:42 PM (172.224.xxx.18) - 삭제된댓글

    제가 매미소리는 모르겠고 삐~~~~~ 소리가 들려서 마침 선물받은 경옥고를 두알씩 먹었더니 먹은 날은 소리가 안나더라구요

    저도 경옥고 다 먹고 나면 병원 가려고요

  • 3. 남편이
    '24.12.19 9:50 PM (122.36.xxx.22)

    우울증 올 정도로 이명 심했는데
    직장서 점심 먹고 맨발로 뒷산 오르락내리락 한달 하고 없어졌어요 지금은 추워서 힘들겠지만 참고해 보세요

  • 4.
    '24.12.19 9:55 PM (114.204.xxx.188)

    그거 신경안쓰려고 노력해보세요..들리면 들리는갑다하고 무시하시고 신경쓰면 더 크게 들려요. 처음엔 잠도 못잤지만 이젠 잠도 잘잡니다. 이명은 왜 오는건지.. 선천적으로 귀가 약했던 건지 알 수가 없네요. 분명한 건 스트레스로 오는 거 같아요. 잠 못자고 피곤해도 그렇구요. 이명있으신 분들 힘내시고 행복하시길..

  • 5. ,,
    '24.12.19 10:00 PM (118.36.xxx.77)

    이명은 발병하면 일주일 내에 병원에 가야된데요 저도 코로나 휴유증으로 돌발성난청이랑 이명이 생겼는데 병원을 늦게 가서 지금도 고생해요
    요즘 스트레스받았더니 더 심해진거 같아요

  • 6. ...
    '24.12.19 10:01 PM (61.39.xxx.86) - 삭제된댓글

    엄청 심했던 시절이 있었어요 스트레스 받고 예민하고 각종 염증 달고있던 때였는데 맘 편해지면서 서서히 줄어들었고 거의 사라졌다가 신경 쓰는 일 생길때 발현되는데 그전보다 훨씬 덜하고 그러려니 합니다

  • 7. 걱정되서 자세히
    '24.12.19 10:08 PM (14.35.xxx.204)

    돌아가신아버지 젊었을당시 이명있었지만 무시하고 사셨어요.저도 나이들고 알아 전문병원모시고 가서 검사했지만 오래되서 안된다고 1년안에 치료해야한다고 하셨어요.코와 귀는 뇌와 연결되니 오랜시간 흐른뒤에 치매에도 영향줄수도 있어요. 제 주위에 40대분도 치료귄유하고 없어진케이스있어요. 일단 원인을 모르니 검사하는걸 추천드려요.이비인후과 검사장비 다 갖춘곳 찾아보세요
    아버지때보니 검사 장비가 여러가지 되더라고요

  • 8.
    '24.12.19 10:11 PM (58.76.xxx.65) - 삭제된댓글

    저는 얼굴 머리 귀주변 마사지 해욕

  • 9.
    '24.12.19 10:11 PM (58.76.xxx.65)

    저는 얼굴 머리 귀주변 마사지 해주고 있어요

  • 10. 콩콩이
    '24.12.19 10:33 PM (114.206.xxx.62)

    저도 갑자기 이명난청와서 보름동안 고생
    안들리니 머리도 아프고
    스트레스 수면이 큰거 같아요
    최대한 편한마음 밤에 일찍 잤어요

    병원은 보름정도 스테로이드약처방

  • 11. 배배
    '24.12.19 10:52 PM (1.243.xxx.162)

    엄마가 이명이라 안 가본 병원이 없어요
    좋다는것도 다 먹어보고 별짓 다 해봐도 낫질 않아요
    그러다가 한 의사를 만났는데 의사 왈
    이명은 완치가 안된다 걍 살아야한다 신경쓰지말고 무시하고 살아야한대요
    그래서 뭐 그렇게 살고 계십니다

  • 12. ...
    '24.12.19 11:14 PM (14.42.xxx.34)

    저는 매일 소고기를 조금씩 구워먹고 삶아먹고 약을 먹고라도 잠을 잘 자면 괜찮아요. 그러더가 먹는게 좀 부실하면 또다시 이명이 있고요. 단백질을 비롯해서 식사 잘 챙겨보세요.

  • 13. ...
    '24.12.20 11:25 AM (1.226.xxx.74)

    전 메니에르 후유증으로 이명 왔어요

  • 14. ...
    '24.12.20 11:33 AM (110.10.xxx.39)

    스트레스 과로 수면 등등으로 40세 넘으면 온다고 이비인후과선생님이 그러네요
    저도 지금 치료중인데 증상있으면 빨리 치료하는게 좋다고 재발도 잘되니까 몸관리 잘 하라고
    주의사항 엄청 알려주시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9662 서울 신라호텔 더 라이브러리 아시는 분 3 촌뜨기 2025/04/05 1,662
1699661 납작엉덩이, 골반비대칭, 어깨비대칭 추천해요 35 골반 2025/04/05 4,465
1699660 우셨어요? 전 울었어요. 26 ........ 2025/04/05 5,981
1699659 국민의힘계열 대통령 흑역사 4 .. 2025/04/05 1,090
1699658 빅뱅 거짓말 듣던때가 엊그제같은데 그때 태어난 사람들이 활동하네.. 4 .. 2025/04/05 1,634
1699657 이제서야 여춰봅니다 집회시에 깃발... 19 축하 2025/04/05 2,598
1699656 12월3일 밤 남편이 자전거 타고 국회가셨다고 글 올리신 분 3 ㅅㅅ 2025/04/05 3,030
1699655 대문글에 윤석렬 대통령실 사람들은 복귀 준비했다는 글 보니 1 ㅇㅇ 2025/04/05 1,696
1699654 지금 Mbc 에서 윤석렬 관련 다큐해요 8 Mmm 2025/04/05 3,678
1699653 전현무는 또 왜이래요. 56 ㅇㅇ 2025/04/05 38,612
1699652 돈만 아끼고 에너지는 써야하면 싫고 1 ㅇㅇ 2025/04/05 1,882
1699651 4:4 기각설 쓴 사람입니다 58 ㅇㅇ 2025/04/05 17,421
1699650 전광훈 집회 "믿음으로 이겼으니 헌금 더줘" 11 역시 돈 2025/04/05 3,690
1699649 싱그릭스 (대상포진주사) 싼 곳 찾습니다 16 대상포진 2025/04/05 2,979
1699648 박용진의원 20 강적들 2025/04/05 3,714
1699647 중경삼림 양조위 왕정문 최근 사진이네요. 5 ㅎㅎ 2025/04/05 5,221
1699646 렌지후드(매립형) 어떻게 버리나요 1 ... 2025/04/05 550
1699645 요즘 페백 필수인가요 7 현소 2025/04/05 2,080
1699644 신장결석 방광결석 흔한가요? 2 .. 2025/04/05 950
1699643 운동초보,저질체력이 할 수 있는 운동 뭐가 있을까요? 6 생존 2025/04/05 1,580
1699642 윤과 매국좀비들이 오염시킨 단어 7 잉좋아 2025/04/05 1,080
1699641 몽블랑 서류가방 스위스가서사면 더저렴할까요? 1 엄마 2025/04/05 594
1699640 멘탈이 약해 이제서야 기어나왔어요 11 ㄱㄴㄷ 2025/04/05 3,424
1699639 미국인들 사재기 시작함 2 ㅇㅇ 2025/04/05 5,519
1699638 계엄 얼마전 티비보다가 문득 윤이 내년엔 저 자리에 없을것 같다.. 4 ... 2025/04/05 2,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