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상원, 계엄 선포 사흘 전 김용현 만났다…드러나는 사전 모의 정황

.. 조회수 : 2,689
작성일 : 2024-12-19 20:55:06

https://www.ddanzi.com/free/828778243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8134049

 

 

 

IP : 61.73.xxx.7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19 8:55 PM (61.73.xxx.75)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한남동 소재 국방부 장관 공관.

    비상계엄의 '핵심인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은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를 만납니다.

    이날은 비상 계엄 선포, 불과 사흘 전이었습니다.

    정보사령부 관계자들과의 이른바 '햄버거 회동'에 이어, 비상계엄 사태를 주도한 김 전 장관과 직접 대면한 정황이 드러난 겁니다.

    앞서 검찰은 같은 날 김 전 장관이 여 사령관에게 "계엄이 선포되면 국회에 방첩사 요원들을 보내고, 선관위에 가서 부정선거 증거가 담긴 데이터를 갖고 오라"고 했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김 전 장관과 노 전 사령관, 두 사람이 만난 이날, 선관위 서버 확보 등 계엄 관련 논의가 오갔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의심되는 대목입니다.

    앞서 경찰은 노 전 사령관에 대한 구속영장에 김용현 전 장관과 계엄 사전 논의를 한 정황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노 전 사령관과 김 전 장관의 회동 다음날, 정보사령부 관계자들과 노 전 사령관의 이른바 '햄버거 회동'이 있었고, 계엄 당일엔, 다시 김 전 장관이 "노상원과 이야기하라"란 전화를 했습니다.

    검찰 등은 선관위 서버 확보 시도 등에 노 전 사령관이 깊숙하게 관여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2. ..,
    '24.12.19 8:59 PM (116.125.xxx.12)

    Kbs가 왠일? 줄타나?어째든 방송해주니 고맙네

  • 3. 실탄이 약 2000발
    '24.12.19 9:03 PM (211.234.xxx.250)

    이었다던데 뭘 하려고?

  • 4. 휴가내고
    '24.12.19 9:29 PM (61.73.xxx.75)

    달려온 탱크부대장


    https://www.ddanzi.com/free/828782168

  • 5. ㄱㄴ
    '24.12.19 9:33 PM (121.142.xxx.174)

    민간인이 현역 군대를 지휘해? 이게 나라냐?

  • 6. 나무나무
    '24.12.19 9:42 PM (14.32.xxx.34)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불명예 제대한 민간인이
    진급 운운하면서
    현역 군인들 그것도 최정예 부대 라인을
    지휘하다니 어이가 없죠

  • 7. 점집 노씨
    '24.12.19 10:07 PM (122.42.xxx.1)

    https://youtube.com/shorts/IJgZ0CPPxa0?si=zbU2zbcoPvj6Lhn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4794 6시간 비행 제주항공 40만원, 대한항공 60만원이면 당신의 선.. 15 와글와글 2024/12/20 2,843
1664793 조선시대의 석고대죄를 국민이 해야 하나... 2 주인 2024/12/20 431
1664792 "정우성, 문가비 사랑한 적 없어" 54 ㅇㅇ 2024/12/20 24,153
1664791 이재명 욕한다고 뭐라는 분 9 sdwg 2024/12/20 817
1664790 박선원의원님 눈은 괜찮나요? 19 히틀러윤 2024/12/20 2,981
1664789 토요일 눈폭탄 쏟아진다…눈 그친 일요일엔 '영하 13도' 뚝 10 123 2024/12/20 5,132
1664788 집회 가시는 분 발토시 추천요 8 ........ 2024/12/20 1,309
1664787 용서 배려 사과 친절 이런것도 강하고 더 가진 사람이 쉽게 할수.. 1 2024/12/20 622
1664786 보수의 가치 5 국짐당 2024/12/20 510
1664785 민주당 48%, 최고치 또 경신···‘차기 지도자’ 한동훈·홍준.. 30 .. 2024/12/20 2,947
1664784 계엄이 현실판 파묘인가요? 소름.. 12 2024/12/20 2,745
1664783 박선원 “대통령실, 탄핵 표결 직전 여당에 2주 버텨달라 요청”.. 13 .. 2024/12/20 3,455
1664782 한덕수에게 퇴로를 만들어줘야 하지 않을까요 15 2024/12/20 2,336
1664781 펌] 케톡러가 그린 내일 더쿠들 집회 모습...jpg 6 ... 2024/12/20 1,619
1664780 김치는 종*집인데 ㅠ 9 위기의 직장.. 2024/12/20 2,714
1664779 尹, 국회 투입 계엄군에 "4명이 1명씩 데리고 나와.. 7 윤거니사형처.. 2024/12/20 2,159
1664778 민주당 "12월31일 안 기다려...한덕수, 선제적 탄.. 25 2024/12/20 5,456
1664777 유대인을 야당으로 바꾸면 됨(김용현 관련) 1 꼬미 2024/12/20 424
1664776 김건희의 언어 7 ..... 2024/12/20 2,173
1664775 친정엄마랑 전화로 대판 싸움 22 ㅡㅡ 2024/12/20 6,799
1664774 야당이 여당보다 숫자가 적었으면 어쩔뻔했나요 9 ㄷㄹ 2024/12/20 715
1664773 ..... 2 ㄱㄱ 2024/12/20 598
1664772 정시입학박람회는 가면 뭐하는건가요? 1 .. 2024/12/20 527
1664771 지나간 과거 떠올리고 집착하는거 7 2024/12/20 1,085
1664770 민주당은 좀 더 독해져야 한다. 9 oo 2024/12/20 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