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humor&no=641252
저희 시모가 이런 화법을 쓰는데
정말 답답해요.
두루뭉실 돌려 말하면서 알아듣길 바라는...
대문자 T 라 거의 못알아 듣는데
센스없다는 소리까지 똑같이 하더라구요.
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humor&no=641252
저희 시모가 이런 화법을 쓰는데
정말 답답해요.
두루뭉실 돌려 말하면서 알아듣길 바라는...
대문자 T 라 거의 못알아 듣는데
센스없다는 소리까지 똑같이 하더라구요.
연애때도 필시 저랬을텐데…자기손으로 자기눈 찌른거라…
아주 사람 환장하게 만드는 화법
환장해요 전 시엄니가 저 말투라 돌아버리곤 했는데
이젠 생까요 도대체 주제가 뭔지 뭔 말을 하려는건지
짜증나는 말습관 그런식으로 말하면 아예 대꾸를 하지마세요
이런식으로 말하던 친구들 결혼후 고쳐졌어요
남편들이 받아주지 않아서죠
냉정하게 대해서 이런 버릇 없애게 해야 합니다
안그럼 대물림돼요
어른들에게는 전 눈치가 없어 확실하게 말하지 않으면 몰러요라고 합니다
만만치않은 상대라고 생각해 화법을 바꿔요
저희 시어머니께서 저런식으로 말씀하시는데 저는 눈치가 없어서 잘 못 알아듣거든요.
이젠 파악해서 의도를 알지만 여전히 못 알아듣는척해요
자기 손해라는 걸 알아야지 계속 맞춰주면 끝도 없어요
우리는 남편이 저래요 알아서해주길바람. 무슨일 생기면 누가 너보고 그러래? 이젠 직접적으로 말안하면 나대로 대응하는방법이생김. 저럴때는 내가 모시러갈께 하지말고 모시러갈까?해야해요
쓸데없는 자존심떄문에 내가 대놓고 부탁하지않아도 니가 알아채서 알아서 해줘.
난 못이기는척 고마워할게. 딱 이 마인드;;
저는 이런 사람말은 눈치 채도 못알아듣는척하고 안해줘요. 서운해하던말던 해달라고 말 안했으니 내가 해줄 이유도 없는거..
아주 사람 환장하게 만드는 화법 22222
진짜 짜증나겠어요.
대문자 F인 저도 환장허겠어요
친정엄마가 이래요ㅠ 사람 미침..
직접적으로 얘기하는거 말고 계속 안들어주시면 됩니다
상대를 화병나게 하세요
부탁하지 않고 알아서 기기를 바라는 거죠. 화법이고 뭐고 다 필요없고 대놓고 부탁할때까지 안들어주면 됩니다.
저희엄마도 저래요. 저거 고치려면 본인입으로 뭘 원하는지 똑바로 말안하면 절대 아무것도 안해주면 되요
못 알아듣는 척 해야죠 .
얼떨떨해서 갑자기 왜 저러나싶은 .... 저런게 돌려말하는 화법이군요. 참 복잡하게 사네요. 저는 절대 눈치못챙기고 갑자기 왜 저래 생각했을듯.
유행어가 됐어요 아주 ㅋ
뜻도 모르고 아무 데나 갖다 붙이는 거 보니
성격만 의뭉스러운 게 아니라 지능도 딸리네요.
지 답답하면 울지 ㅋ 욕 먹어도 제대로 말 안하면 해주지 말아야 해요.
직장 가서도 저런답니까? 지가 하는 짓이야 말로 가스라이팅이지 ㅋ
교묘하게 남 조종하는 거잖아요. 안 고쳐지면 이혼감이라고 봐요.
환장 하것네. 공주여?
그래놓고 나중에 얘기 나오면
당신이 간다고 했자나. 내가 가라그랬어?
하구 사람 잡을꺼임
저는 대화 첫마디부터 대꾸 안해요.
매일 봐야하는 내 가족이 매번 저런식으로 말한다면 저라도 미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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