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집결지 놓고 의견 양분
주철현 민주당 의원은 19일 본인 페이스북에 '12·3 비상계엄 선포 직후 신속, 체계적인 민주당 대응'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을 올렸다. 주 의원은 "지금도 3일 밤을 생각하면 소름이 돋고, 자다가 벌떡 일어나게 된다"며 "민주당 의원들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처와 한걸음에 국회로 달려와 지켜주신 시민 여러분 덕분에 비상계엄 해제 요구안을 가결할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국민의힘은 집결지 놓고 의견 양분
민주당 의원들은 해야할 일을 했습니다. (그것도 아주 잘했습니다.0
국힘은 하면 안되는 일을 했고
지금도 계속 하고 있습니다.
근데 어떤 미틴 국짐의 나XX라는 X는 민주당지지지들에게 막혀 못들어갔다는 말을 일부러
지껄여대고 있더군요
민주당 지지자 때문에 국회에 못들어왔다며..미친건지
https://youtu.be/exatCMvhgpk?si=_VOKTnv-4Id0gFN_
긴박했던 민주당 단톡방
https://www.ddanzi.com/index.php?mid=free&statusList=HOT%2CHOTBEST%2CHOTAC%2CH...
역사적인 평가가 따라야 할겁니다.
경찰과 군의 포위망을뚫고 담을 넘어 국회로 들어간 의원과
담장 밖에서 걸음을 멈추고 방송카메라 앞에서 쇼한의원
국회밖 당사에서 가만이 기다린 의원들
다른의 원들의 국회 집결을 막은 의원
국회안에서 표결에는 참여하지 않고 상황을 외부에 알린 푸락치로 의심되는 의원
모두 기억해야 합니다.
국회에서 숙식하며 의사당을 지킨 의원들 - https://www.ddanzi.com/index.php?mid=free&statusList=HOT%2CHOTBEST%2CHOTAC%2CH...
계엄선포 시간대도 의원들이 모이기 쉬운 시간대를 택한 것도
흩어져서 숨어버리면 일일이 체포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을 예상해서
일망타진?을 위해 너무 늦지 않은 시간대를잡은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친위쿠데타는 국회무력화가 가장 첫번째 목표라
의원들은 사지로 알고도 목숨걸고 들어간거였어요.
해제에 실패했으면 그낭밤 다들 어디 이름 모를 벙커로 짐짝처럼 실려 갔겠죠.
그두려움을 이겨내고 국회로 들어간 의원들 존경합니다.
계엄선포 시간대도 의원들이 모이기 쉬운 시간대를 택한 것도
흩어져서 숨어버리면 일일이 체포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을 예상해서
일망타진?을 위해 너무 늦지 않은 시간대를잡은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친위쿠데타는 국회무력화가 가장 첫번째 목표라
의원들은 사지로 알고도 목숨걸고 들어간거였어요.
계엄해제에 실패했으면 그날밤 어디 이름 모를 벙커로 짐짝처럼 끌려 갔겠죠.
광주에 진입한 계엄군들에게 끌려간 시민들 처럼요.
그두려움을 이겨내고 국회로 들어간 의원분들 존경합니다.
민주당 신속하게 계엄 해제한 거 인정하고 감사한대요
현재 진행 속도 너무 느려요 한총리 탄핵하고 빨리 움직이길 바래요 국민들 불면증 걸리고 하루하루가 불안해서요
제발 미진 쪽바리 간신배들좀 뽑지맙시다. 우리가 어떤 시대를 거쳐 여기까지 왔는데 저런 토착왜구한테 자꾸 표를 주나요?
국회로 가신 국회의원들, 시민들 정말 감사드려요.
박선원 의원이 매불쇼에선가 김어준 방송에선가 그러셨죠. 흩어져 숨어 있는 것보다, 군검에 찔려 죽더라도 국회에서 모여서 할 일 하자는 마음으로 국회 가신거라고. 정말 대단하세요.
오늘 나경원이 민주당 지지자들 때문에 못갔다는 말을 들으니 정말 부들부들 떨려요.
민주당 의원님들 마지막까지 차분하게 일해 주세요.
시민들도 적극 지지하겠습니다.
서울대 법대출신 극우+수꼴+보수 징글징글 합니다..?..
민주당이 잘 하고 있어요
지지응원해요
조국혁신당 12월 3일 비상 계엄 당일 대화방 내용
https://www.ddanzi.com/free/828774219
헬기뜨고
총 든 군인 국회 들어가는거 보니
또 눈물이 나네요
지금 확인해보니
더불어민주당 이름으로
당원들에게 신분증을 지참하여 국회 또는 여의도 중앙당사로 집결해달라는 문자가
11:51분으로 왔네요.
11:32에 이재명 당대표가 국회로, 쓴 이후에 얼마나 긴박했는지 알것 같네요.
실행력도 놀랍습니다.
민주당 의원님들
조국혁신당 의원님들
한걸음에 달려가신 시민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19912 | 돌아가신 엄마생각 3 | 마음 | 2025/05/30 | 1,806 |
1719911 | 구 공인인증서 안 쓰는 분? 5 | ... | 2025/05/30 | 1,307 |
1719910 | 러닝초보자 뭐입고 뛰어요? 6 | ㅇㅇ | 2025/05/30 | 1,125 |
1719909 | 냉장고 밑 바닥쪽으로 물이 새있어요.. 10 | ㅜㅜ | 2025/05/30 | 1,588 |
1719908 | 국힘과 김문수지지자들은 ~~ 3 | .. | 2025/05/30 | 464 |
1719907 | 이준석의 가재 붕어 개구리 5 | 퐁당퐁당 | 2025/05/30 | 1,285 |
1719906 | 온통 머릿속에서 이재명 지지선언중인 국힘 근황.jpg 5 | .. | 2025/05/30 | 1,253 |
1719905 | 이재명이 대단하긴하네요 15 | .. | 2025/05/30 | 3,043 |
1719904 | 옥소리 너무 예쁘네요 32 | ㄱㄴ | 2025/05/30 | 21,348 |
1719903 | 뉴스타파 특종! 국힘 댓글조작팀 적발! 조정훈의원실연관 34 | ㅇㅇ | 2025/05/30 | 3,632 |
1719902 | 뉴스타파 얼른 보러 가주세요들~ 8 | 어서갑시다 | 2025/05/30 | 1,127 |
1719901 | 시부모님과 아들내외 추석 동남아 여행지 추천부탁드려요 2 | 여행자 | 2025/05/30 | 1,122 |
1719900 | 사무실 총무가 콜라포장을 통째로 냉장고에 넣는데요 11 | 총무 | 2025/05/30 | 2,459 |
1719899 | 조정훈 기회주의자 10 | 그냥 | 2025/05/30 | 2,153 |
1719898 | 자유손가락부대ㅋㅋㅋㅋㅋㅋ 8 | ... | 2025/05/30 | 1,298 |
1719897 | 타임지 "이재명, 이미 완연한 국가지도자 행보".. 13 | 미국은 알고.. | 2025/05/30 | 3,395 |
1719896 | 가상양자대결 이재명vs이재명/리얼미터 4 | 000 | 2025/05/30 | 1,053 |
1719895 | 김문수 뽑고싶어도 전광훈 따라와서 싫어요 7 | 모모 | 2025/05/30 | 690 |
1719894 | 보복정치란게 3 | 이해불가 | 2025/05/30 | 291 |
1719893 | 김연아는 핑계나 변명이 없다고 11 | 연느 | 2025/05/30 | 5,255 |
1719892 | 민주당의 오만이 하늘을 찔렀다 45 | 송연 | 2025/05/30 | 5,333 |
1719891 | 리박스쿨 다나가라 | Cccc | 2025/05/30 | 560 |
1719890 | 이명이 24시간 있어요 4 | ㅁㅁ | 2025/05/30 | 1,152 |
1719889 | 댓글부대 관련 지금방송중이네요 19 | 지금 뉴스타.. | 2025/05/30 | 1,723 |
1719888 | 여성단체니 노동단체니 이름걸고 튀어나와 개혁을 막아대는 꼴 더는.. 4 | ㅇㅇ | 2025/05/30 | 5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