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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화점 푸드코트도 그렇게 맛있는지모르겟어요

.. 조회수 : 3,018
작성일 : 2024-12-19 18:38:48

예전엔 먹고싶다 뭐있나햤는데 점점..

항시 바글거리는데 아마 여기저기 어디갈까 움직이느니 고민하느니 여러개 모여잇고하니 먹는듯한데

그닥 맛난지도 모르겠구 

그냥저냥..

IP : 110.70.xxx.14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19 6:40 PM (112.187.xxx.226)

    푸드코트 안가요.

  • 2. 그게
    '24.12.19 6:44 PM (222.117.xxx.170)

    비숙련업주가 알바들 고용해서 하는식이더라구요
    뜯기는게 많은지 가격대비 점점 안좋아지고

  • 3. 점점
    '24.12.19 6:44 PM (118.235.xxx.47)

    음식들이 질이 나빠지는듯ㅠ

  • 4. ..
    '24.12.19 6:46 PM (211.234.xxx.62)

    신세계강남도 푸드코트는 중국아줌마 많아요 하지만 저는 맛있다는거…

  • 5. 상상만해도
    '24.12.19 6:48 PM (220.78.xxx.213)

    그 복닥거리는 분위기와 먼지...

  • 6.
    '24.12.19 6:55 PM (61.74.xxx.175)

    신세계 강남 푸드코트는 맛있는 거 많다는데 새로 생긴 곳은 이쁜 컵케잌 같은 게
    많아서 보기엔 이쁘고 기분전환은 되지만 먹기에는 무서운 것들이 많더라구요 ㅎㅎ

  • 7. 맛있어요
    '24.12.19 7:24 PM (218.145.xxx.232)

    사람마다 입맛이 다 다르지요

  • 8. 저는
    '24.12.19 7:25 PM (223.39.xxx.19)

    비싸고 양 적어서 안가요 ㅎㅎ
    저는 양 많은걸 좋아해서요.
    그리고 백화점 푸드코트가 대체로 달아서 제 입에 안 맞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ㅎㅎ

  • 9. ㅁㅁ
    '24.12.19 7:40 PM (116.32.xxx.119)

    푸드코트보다는 그래도 거의 꼭대기층에 가까운 식당가가 구나마 좀 나아요

  • 10. 원래
    '24.12.19 9:31 PM (121.162.xxx.234)

    맛을 기대하고 가는 곳은 아닌—;

  • 11. ㅇㅇ
    '24.12.19 9:44 PM (180.230.xxx.96)

    그래도
    그런저런 식당들 보단 백화점에 푸드코너라도 낫더라구요
    이젠 맛있지 않으면 굳이 사먹고 싶지않네요
    끼니를 떼우기 위해 밖에서 사먹어야 할 나이가 아니다 보니
    차라리 집에서 대충이라도 더 좋은재료라 그런지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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