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란의 상처가 꽤 큰듯

아이고 조회수 : 2,185
작성일 : 2024-12-19 14:48:43

강단있는 편인데 탄핵까지는 긴장으로 버티다가 

이제 뉴스에 게시판에 온갖 괴물들이 설치는 걸 보니

트라우마가 생긴 것 같아요

 

트라우마 입은 나를 잘 돌봐야겠어요,

법륜스님 법문을 찾아 듣고 있어요

특히 부처님 관련 내용...

제가 법륜스님과 불법을 만나서 좋은 일이 많이 생겼어요.

 

세상에 인과가 있고

자기가 지은 씨앗은 자기가 거두는 거라는 진리를 되새겨요.

 

명상은 잘 안되네요, 명상 음악이라도 들으며 달랩니다...

 

 

 

IP : 59.6.xxx.11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울분
    '24.12.19 2:51 PM (211.234.xxx.131)

    이 쌓여요..저 내란범의 헛소리도 내란당의 배째란 식으로 나오는것도 알바댓글도 참 인내력 테스트도 아니고
    야당의원들은 얼마나 힘들지..참 국회의원 하기도 힘들듯요

  • 2. 내란범들
    '24.12.19 2:51 PM (59.6.xxx.114)

    죽을 때 까지 잊지 못할 내란,
    울 아이들, 보수적인 남편까지 충격받은 내란...
    윤석열과 국힘떴다방, 사법부 검찰 육사 너희들이 벌인 짓을 절대 잊지 않을 것이야

  • 3.
    '24.12.19 2:51 PM (220.94.xxx.134)

    우리 정신줄 꼭잡고 싸워야해요ㅠ 탄학되고 난후도 국힘들 개소ㄹ와도 싸워야하고

  • 4.
    '24.12.19 2:58 PM (118.235.xxx.156)

    그죠 화만쌓여가네요

  • 5. 명상
    '24.12.19 3:02 PM (58.226.xxx.52)

    저도 트라우마 생기고 억울해 죽겠어요. 상식이 무너진 사회
    대부분의 건강한 시민이 왜 이런꼴을 계속 당해야하는지
    저는 그래서 요즘 인문학을 들어요.

  • 6. ,,,,,
    '24.12.19 3:22 PM (110.13.xxx.200)

    지금 경황도 없고 아직 해결이 안된 상태라 다들 정신이 없는거지.
    진짜 알게모르게 다들 트라우마 심할거에요.
    너무 갑작스러웠던 상황이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2106 광명 신안산선 붕괴 고립자 1명, 13시간 만에 극적 구조 19 ㅅㅅ 2025/04/12 4,933
1702105 김어준이 부러운 방가일보 6 2025/04/12 2,877
1702104 명품 지갑 구입 2 ㄴㄴ 2025/04/12 1,546
1702103 딸이 같은 반 남자아이에게 머리를 맞았어요 28 .. 2025/04/12 4,658
1702102 자유대학이 뭔가 검색해봤더니 세월호폭식투쟁... 12 어이상실 2025/04/12 3,564
1702101 새끼발가락이 아픈데 그럼 2025/04/12 330
1702100 커피포트 버릴 때 1 Zzzzz 2025/04/12 1,398
1702099 넷플 악연 재밌네요 6 ㅇㅇ 2025/04/12 2,463
1702098 “한덕수, ‘윤석열 내란 기록’에 손대지 말라” 시민 3만여명 .. 3 !!!!! 2025/04/12 2,966
1702097 이 시점에서 박유천이 아깝네요 23 박가 2025/04/12 6,272
1702096 남편이 밥통과 대화하고 있어요 24 ........ 2025/04/12 7,203
1702095 요즘 눈물의 여왕 시즌2 찍은분 주가조작말인데요. 4 금메달 2025/04/12 1,986
1702094 도.노.강 구로 이런곳도 지금 집값 오르나요? 3 ... 2025/04/12 2,232
1702093 세탁소에서 옷을 망쳐놓았어요. 10 히잉 2025/04/12 3,522
1702092 박은정의원 말처럼 가루도 남기지 마라!! 9 박은정만큼하.. 2025/04/12 2,284
1702091 쇼핑몰이 기억이 안 나요 2 어디지 2025/04/12 1,095
1702090 내란세력 척결하겠다는 후보 뽑을래요 9 ... 2025/04/12 565
1702089 신용한/ 김건희 씹지 못해 빨대로 유동식 먹는다네요. 13 000 2025/04/12 6,643
1702088 35세 남자입니다. 공주인 걸 잊지 않겠습니다. 6 공주의규칙 2025/04/12 3,241
1702087 초등 아이의 짜증.. (조언 부탁드립니다) 5 ... 2025/04/12 1,324
1702086 이재명 “내란 계속되고 있다”…집권시 ‘내란세력 척결’ 예고 57 이거죠! 2025/04/12 3,410
1702085 옛날 지체높은 집안 자식들을 키우는 방식이 제대로된 거죠 14 ㅇㅇ 2025/04/12 5,451
1702084 웃고가세요 2 봄날처럼 2025/04/12 912
1702083 서울인데요..오늘 추울까요?? 3 belief.. 2025/04/12 3,240
1702082 새벽샤워글 봤는데 지나치게 예민한분들도 문제는 있어요 46 ㅇㅇㅇ 2025/04/12 5,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