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마다 외국인 관광객 한동안 많았는데
참 악귀 같은 놈 하나가 나라 말아먹는 건 순식간이네요
관광지마다 외국인 관광객 한동안 많았는데
참 악귀 같은 놈 하나가 나라 말아먹는 건 순식간이네요
외국인 진료하는 병원에 근무하는데 지금 환자 없어서 놀고 있어요.
1월 예약도 별로 없고 2월은 지금 예약이 거의 안들어오네요.
의료 관광업도 망했어요 언제 회복될런지...
국가 이미지 최악입니다
관광 위험국 된 건가요?
많은 나라에서 여행위험국으로 분류되었어요
오늘 명동 다녀왔는데 너무 많던데요?
재수없으면 개죽음인데 누가 와요 ㅠ
1,2위 다투는 곳이예요
외국인도 싹 없어지고 내국인들조차 많이 줄었어요
전에는 주말에 인파에 밀려서 걷기가 힘들 정도인데 지난 주에는 보기에도 헐렁..
외국인들은 주말은 당연하고 평일에도 아침부터 꽤나 많이 보이고 사진찍으러 돌아다니고 했는데 요즘엔 거의 안 보임
일본인들은 쬐끔 다니네요
취소와 걱정문의 빗발친다거 합니다.
저라도 안올듯 내돈주고 뭐하러 오겠어요ㅠ
풉….1.239님 눈에만 관광객이 보이나봐요.
그저께 저녁에 명동 나갔는데 텅텅 비었더구만.
조 아래 어느 분도 명동 지금 텅 비었다는데.
내란당 지지하는 사람 눈에만 보이나보네요
저 지금 강남 근처에 머물고 있는데
거의 다 외국인이던데요.
지역 차이가 있는건가요?
멍청한 인간이 똥을 산처럼 쌓고..? 헛발짓을 xxxxx..?
누가 오겠슈..? 미얀마 수준으로 생각 할낀데...일본으로 가겠지요..?
한국 경제는 이제 폭망이고 서민과 중산층 진짜 망하는 수준..?
진짜 큰일 입니다요..? 저 인간 빨리 끌어 내리지 않으면 그냥 다 죽는..?..
정부가 목표로 제시한 방한관광객 수 2000만 명 달성이 좌절됐다. 국내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철을 맞는 데다 계엄 여파가 남아 있어 내년에도 목표 달성이 어려워 보인다.
19일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10월간 방한외국인은 1373만7690명이다. 1년 전과 비교하면 54.7% 늘었고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하면 94% 회복한 수치다. 다만 목적별 입국 현황을 보면 관광 목적으로 한국에 입국한 외국인은 1127만3708명이다.
앞서 문체부와 여행업계는 외국인 관광객 2000만 명을 유치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지만 매월 100만 명대의 관광객을 기록했던 점을 감안하면 목표 달성은 좌절된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10월 방한외국인 수가 정점을 찍고 날씨가 추워지는 11월~이듬해 2월 동안 방한 외국인 수가 줄어드는 점을 감안하면 관광 목적이 아닌 방한 외국인 전체를 통틀어 추산하더라도 목표 달성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실제로 약 1750만 명의 역대 최다 방한 외국인 수를 기록했던 2019년의 경우 10월에 관광 목적으로 140만3576명이 한국을 찾으면서 월별 최대치를 기록한 이후 11월과 12월에 각각 123만4503명·124만7337명으로 입국자 수가 줄어들었다.
올해도 이와 비슷한 추세로 월별 수치를 보면 10월 관광 목적 방한 외국인 수는 136만3685명으로 월별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런 가운데 이달 초 비상 계엄 선포를 비롯해 영국 등 일부 국가에서 한국을 여행 주의 국가로 분류하면서 방한 외국인이 줄어들 우려도 나온다. 코로나19 이후 방한 외국인 수가 회복세에 접어들었지만 정치 불확실성에 관광 수요가 다시 위축될 위기에 놓인 것이다.
계엄사태 이후 일본 수학여행 단체가 방문을 취소하고 전문 여행사를 통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던 사우디아라비아 왕자 일행이 여행을 취소하는 사례가 나오기도 했다.
다만 김정훈 문체부 관광정책국장도 최근 브리핑에서 “12월 초 방한 관광객이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동기 대비 2~4% 줄었다는 분석도 있지만 날짜별로 보면 비상계엄 전과 비교해 오히려 늘어난 날도 있다”며 “오히려 내년 1분기가 문제”라고 밝혔다.
실제로 입국 관광 통계에 따르면 해마다 1~2월에는 100만 명 대를 기록하던 방한 외국인도 70만~90만 명대로 내려앉는다. 올해 1·2월에는 각각 관광 목적 방한 외국인이 69만6840명·77만3941명을 기록했고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에도 매월 100만 명대를 기록한 것과 대조적으로 1·2월에는 각각 88만4293명·90만7928명을 기록했다.
여행산업 연구센터 야놀자리서치에 따르면 내년 방한 관광객은 1873명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내년에도 2000만 명 달성의 실패가 점쳐지고 있는 셈이다.
이런 상황에 정부는 한국 관광지가 정상 운영되고 있다고 대외적으로 적극 알리고 있다. 문체부는 5일 관광업계에 한국 관광지가 정상 운영되고 있다는 내용을 각국에 전파해달라고 요청했고 한국관광공사도 한국관광 통합플랫폼 비짓코리아 등에 ‘한국이 안전한 여행지’라는 내용을 담은 글을 올렸다.
문체부는 관광공사·여행 관련 민간 협회·단체가 참여하는 ‘민관합동 관광 상황반’을 운영하며 모니터링도 강화하고 있다. 26일에는 ‘제9차 국가관광전략회의’를 개최해 관광시장 안정화 대책도 논의할 방침이다.
꽤 있고 북촌에도 그전에 비해 반정도 있어요..이렇게 쓰면 원글님한테 2찍이라고 욕먹을라나요. 무섭네요.
홍콩에 사는 저희 가족이 1월에 오려고 했는데 일단 연기했어요.
내 나라 사람들도 겁나서 못오고 있어요.
관광객은 왜 오겠어요?
현재 관광 와있는 사람들은 이미 한참전에 예약해서 온거고 문제는 내년이죠.
환율, 주식 경제 전반도 문제고 한국이미지와 연관된 관광, 문화산업 타격 클거에요.
명동은 발디딜틈도 없을만큼 외국인들 많았는데
반이상은 줄었을듯.
눈에만 보이는 수많은 관광객들
북촌에 반 있다고 해도
다른 덴 씨가 말랐어요.
여의도 유람선 타는 곳이 텅비었다구요.
뉴질랜드 거주하는데 이번겨울에 한국으로 여행갈려고 한
외국인 두팀 캔슬했어요. 아무래도 불안하다고
생각해보면 당연한거같아요
말도 안통하는 나라인데
언제 또 이런일이 일어날줄 알고 여행을 올까요
기사봐도 원래도 겨울엔 추워서 그렇구만요?? 관광객은 계엄과 상관없는 올해 1·2월에 이미 줄었었구요
12월중순부터 외국은 휴가기간이라
여행을 많이 가요.
겨울이라 줄었다는건 무슨말인지
뉴스에서 120만이 캔슬했다고
계엄 선포한 나라로 해외여행 가실 분 있어요?
미얀마 계엄 때 여행 가나요?
댓글보면 윤거니가 뭘 믿고 저러는지 알 것 같기도 합니다
정신 좀 차려요
사업하는 남편, 원래 이번 달에 바이어들 우리나라 공장 시찰하고 계약하기로 돼 있었는데 미뤄졌어요.ㅠㅠ
안그래도 힘들어죽겠는데...
하, 저 두 ㄴㄴ들을 어떻게 해야 속이 시원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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