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하새우4키로 샀슈ㅠ 내 손목을 치고 있슈 ㅠ

... 조회수 : 2,881
작성일 : 2024-12-19 13:29:51

저렇게 작을줄 몰랐어요.

1키로쯤 살 발라놨는데

더이상 하고싶지 않아요ㅠ

볶음밥에 넣어 먹고

파스타 좋아하는 아들 주려고

주문했는데 너무 많네요.

냉동해뒀다가 된장국이나

 찌게넣어 먹어도될까요?

IP : 118.37.xxx.8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쌔우
    '24.12.19 1:30 PM (119.198.xxx.244) - 삭제된댓글

    그냥 대충 씻어서 쪄먹어도 달달하니 맛있을거 같아요

  • 2. 유지니맘
    '24.12.19 1:34 PM (123.111.xxx.135)

    물기 톡톡 제거하고
    소금 후추 솔솔 조금만 뿌린후
    전분가루 서너스푼넣은 비닐에 넣어서
    흔들 흔들 .
    튀겨보세요 !!!

    (튀김가루로도 가능한데 소금 빼시구요 )

    약간 물넣어서 쉐킷쉐킷 해도 되구요 .
    바삭바삭 맛납니다

  • 3. ...
    '24.12.19 1:34 PM (118.37.xxx.80)

    새우튀김 해먹으려고 했는데
    남편은 회식이래요.
    껍질이 얇아서 껍질은
    아주 잘 벗겨져요

  • 4. ..
    '24.12.19 1:35 PM (39.118.xxx.199)

    가볍게 소금물에 씻어 물기 빼고 소분해 얼리세요.

  • 5. 유지니맘
    '24.12.19 1:35 PM (123.111.xxx.135)

    제가 쓴건 ..
    껍질 안벗기는 겁니다
    그냥 통채로요 !!! 바삭바삭 튀기는거에요

  • 6. ..저는
    '24.12.19 1:36 PM (39.115.xxx.132)

    1키로 다듬다가 다시는 안사야지 했어요 ㅎ

  • 7. ㅎㅎ
    '24.12.19 1:37 PM (141.223.xxx.32)

    저도 해봐서 알쥬. 4키로 ㅜㅠ 이후론 중하새우 그냥 보기만 하지 못사요. 저는 다 깠었는데 정말 힘들었어요. 그거 그냥 소금물에 깨끗히 씻어서 소분해서 얼리세요. 호박찌개나 된장찌개에 넣을때 굳이 옷 안벗겨도 되요. 그리고 얼린거 필요할 때 한봉지씩 꺼내서 까서 쓰세요. 어차피 깐 이후에도 소분해서 얼리잖아요. 고만 까세요. 스탑!!

  • 8. ...
    '24.12.19 1:41 PM (118.37.xxx.80)

    진작 글 올릴걸 그랬어요.
    당장 냉동실로 보내겠습니다ㅎ

  • 9. ㅇㅇ
    '24.12.19 1:48 PM (112.146.xxx.223)

    머리와 껍질은 너무 소중한 식재료 랍니다
    비스크 육수 검색해보세요
    머리와 껍질의 맛을 쫙 뽑아내서 스프나 파스타 밑국물로 쓰세요
    이거 먹으려고 새우철에 일부러 생새우 산답니다

  • 10. ...
    '24.12.19 1:49 PM (118.37.xxx.80)

    새우살은 씻지 않고 바로 냉동해야 할까요?

  • 11. 소금물에 살짝
    '24.12.19 1:55 PM (116.41.xxx.141)

    헹궈 냉동
    그래야 담에 바로 쓰기편함이요

  • 12. 머리
    '24.12.19 1:56 PM (116.41.xxx.141)

    껍질 바싹 굽거나 튀김 넘 맛나뇨
    올리브유에 감바스도 맛나고

  • 13. ..
    '24.12.19 1:57 PM (59.7.xxx.134)

    그거 생각보다 넘 작아서 놀라고 깔생각에 한숨났던 기억이..
    애들동원해서 깠는데 먹은때도 넘 작아서 다시는 안사기로했어요
    근데 새우튀김하면 맛있겠네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4791 윤두광 오늘 기자회견은 국민 맘속에 불 안짚혔나요? 5 ,,, 2024/12/19 2,110
1664790 계산대에서 양보 안 한다고 화내는 사람 25 ㅎㅎ 2024/12/19 4,263
1664789 패딩 브랜드 찾아요 3 겨울 2024/12/19 1,340
1664788 노상원도 5 .. 2024/12/19 1,373
1664787 이화영 항소심도 "쌍방울 대북송금은 경기도지사 방북비 .. 10 방북 2024/12/19 2,408
1664786 국힘이 그간 국가기관을 어찌 이용해왔는지 1 ㄱㄴ 2024/12/19 589
1664785 尹측 "군 사령관들 구속, 국방 큰 구멍에 윤 대통령 .. 31 ... 2024/12/19 4,620
1664784 내란수괴가 국민에게 사과한다는 변호인.jpg 2 개사과3 2024/12/19 1,399
1664783 겨울마다 새모이 주는 사람입니다.^^ 17 2024/12/19 1,910
1664782 이재명이 직접밝힌 대장동 개발사업의 진실 19 이쁜모 2024/12/19 1,593
1664781 곱창김 햇김이 올겨울에 생산됐나요? 3 기다리자 2024/12/19 936
1664780 혹시 더쿠 유저 계시면 부탁 좀 들어주세효,, 4 ㅇㅇ 2024/12/19 906
1664779 내란의 상처가 꽤 큰듯 6 아이고 2024/12/19 1,843
1664778 입시결과 들려오니 마음이 지옥이네요 16 입시 2024/12/19 4,619
1664777 ㄷㄷ쇼핑몰 무신사 광고문구..책상을 탁쳤더니 억 30 .. 2024/12/19 4,431
1664776 두피종기 8 Qq 2024/12/19 961
1664775 尹 측 "계엄 때 절대 시민과 충돌 말 것 당부&quo.. 87 ㅇㅇ 2024/12/19 17,722
1664774 지금 mbc나와서 윤 두둔하는 저인간은 누구 3 2024/12/19 2,757
1664773 정말 걱정이네요 3 2024/12/19 1,368
1664772 체포 좀 하자구요 1 환장 2024/12/19 543
1664771 이런 시국에 저물건 변호한다고 나대는게 6 안심 2024/12/19 1,059
1664770 증거가 생중계된 범죄- 뭐가 더 필요하죠 5 ㅡㅡ 2024/12/19 708
1664769 윤가의 계엄해제 발표가 함정 5 소설 2024/12/19 2,625
1664768 우원식 국회의장 외신 기자회견중 6 .. 2024/12/19 2,899
1664767 팔순 엄마 겨울 외투 좀 추천해주세요 11 외투 2024/12/19 1,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