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에 푹 절여서 짜요. 엄마 김치는 늘 짜요.
정도껏 짜야하는데.
염장 김장김치.
해마다 한통 주는데 맛도 없고 일단 짜서 안 먹게 되네요.
고맙지도 않고 그래도 주고 싶은가 봐요.
소금에 푹 절여서 짜요. 엄마 김치는 늘 짜요.
정도껏 짜야하는데.
염장 김장김치.
해마다 한통 주는데 맛도 없고 일단 짜서 안 먹게 되네요.
고맙지도 않고 그래도 주고 싶은가 봐요.
잘뒀다가 김치찌개나 김치볶음
해드세요
엄마 본인 못드시게 해야겠네요.
우리야 변형해서 요리하면 되겠지만..
푹 익혀서 여름에 드세요.
엄마를 어떻게 말려요.
혹시 한통이라도 받게 되면 무를 잘라서 군데군데 넣어두세요. 그럼 무 부터 드시고 김치는 익혀서 찌개나 물에 담갔다가 활용하세요.
우리도 김장철되면 묵은 작년 김치 보내와요.
내 김치만으로도 비좁은데.
새 김장할려니 냉장고 비우느라 보내는 게 아닐까 싶어요.
김치인지 짠지인지 소스라치게 짠 김치 정말 싫어요. 고맙지도 않고요
김치냉장고 없던 시절에 하던
염장 김장이라니..
묵은지 만들어 양념 씻어내고 물에 푹 담궈 간기 빼서 먹어야할듯요
조모때부터 배추를 소금에 오랜시간 절여서 배추가 아삭아삭한 맛이 없어요.배추가 숨이 죽어서 짠맛이 강해요.
생고구마 껍질을 벗긴후 납작하게 썰어서 김치통 바닥에 깔고
김치 넣고 다시 고구마 깔고 김치 넣고.
짠 김치 구제법이라네요.
고구마에 짠맛이 스며들어서 짠기가 덜해진다고 TV에서 봤어요.
시어머니 김장이 가끔 짜게해서 먹지도
못하고 버리는일이 생겨요.
남편이 고혈압이라 짠거 엄청 싫어해서
무도 넣고 해봐도 시원한맛이 없고
너무절이다보니 아삭한 맛도 없어요.
그래서 한통 다 버림.
묵은지 씻어서 지지는건 잘 안먹어서요
전라도에서 꽤나 그런 김치를 받아 본 적 있는데
2년쯤 묵히니 괜찮았음.
물론 김치찌개용으로만
전라도 김치 너무너무 짜서 여기에 ㅡ글 올린적있어요
2년전에
그 김치 이제 5조각남았어요
찌게 끓이면 끝내줍니다.
김치에 고기넣고 두부넣고 물만 부어도 맛있어요
간을 안해도 간이 맞네요^^
작년에 이집에서 김치 안받았고, 올해 받았는대 올해는 맛있네요
시서 드세요
버리고 새로 사서 드세요.
마켓컬리 궁중비책 김치 맛있어요.
버리지마시고 묵은지 만드세요
묵은지는 짠김치가 잘되고 맛잇어요
그냥 제일밑에 놔두고 잊어버렸다가
여름지나서 묵은지 요리 해보세요
돼지갈비 듬뿍넣고 찜
짤라서 김치부침개
씻어서들기름 지지미
25 년 경제도 어찌될찌 모르는데
반찬밦이라도 아껴야죠
밖에서 묵은지찜 사먹으려면
4인 최소 3.4만원
푹 익혀서 김치찜 해드시면 맛있어요.
저희 시모 김치도 짤 때는 말도 못하게 짠데 저는 그럴때 무를 사다가 굵직굵직하게 썰어 사이사이 끼워 염도를 낮추거나 1년정도 푹 익혀서 김치찜이나 김치찌개 만들어 먹어요. 그냥 먹을땐 짜도 익혀서 김치찜 만들어 먹으면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