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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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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람회 서동욱씨가 세상을 떠났네요

조회수 : 2,394
작성일 : 2024-12-19 07:09:50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제가 즐겨듣던 가수가 이제 세상을 떠나는 시기가 됐다니

전람회 숱한 명곡 가운데서도

마중 가는 길 곡의 그 앳되고 순수한 느낌을 참 좋아했어요

명복을 빕니다

 

IP : 174.164.xxx.17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람회가
    '24.12.19 7:15 AM (223.38.xxx.57)

    대학가요제 대상 출신이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 ...
    '24.12.19 7:50 AM (219.254.xxx.170)

    네???
    저랑 동갑인데...
    어쩌다가요...

  • 3. dma
    '24.12.19 7:56 AM (112.216.xxx.18)

    저는 서동욱씨 노래를 정말 좋아했는데.
    안타까워요

  • 4.
    '24.12.19 8:22 AM (14.34.xxx.207)

    제 학창시절을 버티게 해주신 버팀목이셨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 5. 저도
    '24.12.19 8:32 AM (175.124.xxx.132) - 삭제된댓글

    학창시절 처음 좋아했던 가수가 전람회.. 카세트 테이프 돌려가며 노래 듣고, 활동 중단 전까지 딱 두 번 열렸던 콘서트에도 갔었고, 대학에서 학부 조교 할 때 저희 학과 대학원 선배들이 서동욱 보러 Y대 수업 신청(대학원 학점교류)하자고 이야기 나누는 모습도 보고 그랬는데.. 뭔가 다 아득하고 서글픈 아침입니다..

  • 6. ...
    '24.12.19 8:42 AM (211.228.xxx.9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7. 저도
    '24.12.19 8:43 AM (175.124.xxx.132)

    학창시절 처음 좋아했던 가수가 전람회.. 카세트 테이프 돌려가며 노래 듣고, 활동 중단 전까지 딱 두 번 열렸던 콘서트에도 갔었고, 대학에서 학부 조교 할 때 저희 학과 대학원 선배들이 서동욱씨 보러 Y대 수업 신청(대학원 학점교류)하자고 이야기 나누는 모습도 보고 그랬는데.. 뭔가 다 아득하고 서글픈 아침입니다..

  • 8. ..
    '24.12.19 9:31 AM (220.65.xxx.68)

    김동률보다 좋아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당신은 저의 인생의 한페이지였어요.
    거기서는 아프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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