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도 피곤하고.. 회사도 다니기 싫고.. 애입시도 불안하고
다른집 애들 쉽게 들어간얘기 듣기도 속상하고..
내자신이 싫어요.
가슴도 몽우리진것 같고.. 암 아닌가 싶기도..
우리집 경제도 안나아지고..
웬지 희망도 없는것 같고
이모양이꼴로 살다 갈것 같고..
물려받을것도 없고 친정은 더우울
자신이 없어요.
그냥 요만큼 살다 갈것같아요
결혼 기념25년 딱 25년전 용산에서 결혼했네요 .그날도 엄청 추웟어요ㅡ
남편은 약속 잇네요 오늘..
일욜에 애들과 외식햇고요ㅡ
가진거에 행복 못느끼는 성격.
우울합니다..짜증나고
전람회 멤버사망 소식 들으니..
그잘난 사람도 가는개 얼마나 허망한가..
나야뭐.
지금 가도 딱히..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