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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연수유튜브

조회수 : 6,574
작성일 : 2024-12-18 21:37:13

드라마끝내고 벨기에 독일 덴마크 갔네요.

젤 부럽네요.

 인생 고민이 뭐잇을까싶어오..

성격도 바시당 거리지않고..

애들 다 키워놓고

 손지창도 여전히 오연수 너무 좋아하고

집고 너무 좋고.. 

.

 

남편 사무실 어딘지 모른다고 하는게 너무 웃기더라구요 ㅋㅋㅋㅋ

무심하고 둔감한 성격...부러워요 ㅎㅎ

고소영 심은하 안부러운데 오연수가 젤 부러워요

IP : 124.49.xxx.18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18 9:38 PM (58.234.xxx.21)

    오연수 성격 참 좋은거 같아요
    유튜브도 깔끔하고 편안하니 괜찮더라구요
    근데 바시당이 뭐에요? ^^;;

  • 2. ㄴㄴ
    '24.12.18 9:40 PM (124.49.xxx.188)

    저희집만 쓰는 말인가봐요. 안팎을 들들 볶는다..같은 뜻으로 써요ㅋㅋ

  • 3. 예전에
    '24.12.18 9:42 PM (58.239.xxx.59)

    춤추는 가얏고 할때 참 이뻣어요 저 연식나오나요? ㅋㅋ

  • 4. ㅣㅣㅣ
    '24.12.18 9:45 PM (124.49.xxx.188)

    연식이라는 말에서 연식이 느껴지네요 ㅎㅎ

  • 5.
    '24.12.18 9:46 PM (211.234.xxx.24)

    요즘 아들과딸보는데 지금이 훨씬이쁜
    아들과 딸중에 최수종이 젤이쁘네요 ㅡㅡ

  • 6. 부러워
    '24.12.18 9:46 PM (182.228.xxx.101)

    지금 그 나잇대 배우들중 탑급으로 행복한거
    같아요
    주변에 좋은 지인들도 너무 많더군요
    좋은 집, 화목한 가족들~~
    이런 인생복은 어찌하면 타고 날까요?

  • 7. 그러니까요
    '24.12.18 10:03 PM (124.49.xxx.188)

    엄마까지 잭팟을... 천운을 타고난듯..
    지인들 따라 덴마크 갓다니...돈도많고 배우니까 주변에서도 얼마나 잘해주겟어요..

  • 8.
    '24.12.18 10:10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보이는게 다가 아닌게 이 집 남편도 사업한답시고 어지간히 그쪽으로 속시끄러운 소문 많았어요

  • 9. 미국
    '24.12.18 10:15 PM (70.106.xxx.95)

    미국에도 집 있을걸요? 부촌이던데. 다가졌죠 .

  • 10. 얼바인
    '24.12.18 10:23 PM (124.49.xxx.188)

    이겟지요..거기살앗다면서요

  • 11. ...
    '24.12.18 10:37 PM (112.150.xxx.144)

    남편도 무던하게 잘 맞춰주는거 같고 이복형제지만 아주버님이 임재범 부럽네요ㅋ

  • 12. Aaa
    '24.12.18 10:46 PM (104.28.xxx.58)

    오연수 어릴때부터 엄마가 애 데뷔시키고 셒어서
    여의도 방송국앞에 카페 열고 오연수사진 도배해서
    오가는 피디들 사이에서 유명했다고

  • 13. .....
    '24.12.18 11:06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손지창 사업은 잘되나요?

  • 14. ㅡㅡ
    '24.12.19 12:08 AM (122.36.xxx.85)

    부러운 삶이네요.

  • 15. 그나이
    '24.12.19 8:29 AM (172.119.xxx.234)

    탈렌트들
    모두 행복하게 잘 사는 듯요 2222
    신애라 하희라 오연수 김혜수님

  • 16. ..
    '24.12.19 8:33 AM (125.133.xxx.195)

    나대지 않아서 좋아요. 연예인스타일이 아닌성격이라 차분하고 볼만함.

  • 17. ```
    '24.12.19 11:29 AM (219.240.xxx.235)

    오연수 얼굴이 되니 뜬거겠죠..카페에 별짓을 다한들 안이쁘면 뜨나요. 정말 부러운 삶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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