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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선포후 용산에 장어 160인분 반입

.... 조회수 : 3,331
작성일 : 2024-12-18 20:33:42

https://m.news.nate.com/view/20241218n26205?sect=sisa&list=rank&cate=interest

 

계엄선포 후 용산에 반입된 장어 56㎏

 

18일 머니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지난 6일 대통령실·국방부·합동참모본부 등이 입주한 용산 청사 안내실에 장어 56㎏이 도착했다.

장어가 담긴 박스에는 '5일 발송, 6일 배송 요망'이라는 문구가 적혀있었다. 수령인이 어느 기관 소속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수산업자들에 따르면 장어 1㎏은 성인 2~3명이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양으로, 장어 56㎏은 약 110~160인분 정도다. 

구내식당에서도 50㎏ 이상 주문은 흔치 않다고 판매업자들은 설명했다. 도매로 민물장어를 판매하는 B씨는 "최근에 급식 업체에 15㎏ 정도 납품했다"며 "가끔 장어 덮밥집에서 60㎏씩 주문하는데 50㎏ 이상 대량 주문은 자주 있는 일은 아니다"고 말했다.


용산 청사 관련 물품을 취급해본 적 있다는 C씨는 "종종 장어를 시키기에 '장어를 좋아하나 보다' 생각했는데 이번 양은 특히 많았다"고 했다.

지난 6일은 음력 11월6일로, 육십간지로 풀면 갑진(甲辰)년 병자(丙子)월 갑진(甲辰)일이다. 갑진은 푸른 용을 뜻하며, 당일은 청룡해 청룡날에 해당한다.

IP : 223.38.xxx.15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2.18 8:38 PM (220.94.xxx.134)

    헐 ...

  • 2. 그런데
    '24.12.18 8:45 PM (122.34.xxx.60)

    계엄해서 국회의원들과 몇몇 찍어놓은 사람들 지하벙커에 가둬놓고 뼈가 부러지도록 패게 해놓고,
    자기들은 서울의봄 영화처럼 장어파티하며술 마실 생각이었나보네요

  • 3. ..
    '24.12.18 8:47 PM (211.117.xxx.104)

    먹으려고 주문한게 아닌것 같습니다

  • 4. 푸른 용
    '24.12.18 8:47 PM (211.250.xxx.132)

    잡아 먹고 그 기운을 누르려고 했나보네요
    무속적으로 해석하면. 끝까지 못 놓는 무속사랑

  • 5. ㅅㄴ
    '24.12.18 8:48 PM (220.94.xxx.134)

    성공할줄 알고 장어 파티하려했나?

  • 6. ..........
    '24.12.18 8:55 PM (210.95.xxx.227)

    내란공범이 최소 100명은 넘어간다는거죠.
    반드시 다 잡아들여야 합니다.

  • 7. 에구
    '24.12.18 9:37 PM (58.239.xxx.59)

    미친것들 하는짓마다 상상 그이상

  • 8. ㆍㄴ
    '24.12.18 9:40 PM (118.32.xxx.104)

    개 돼지새키들
    욕밖에 안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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