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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화좀 하고나면 고구마가 느껴지는 목막힘

eoghkgkrhskaus 조회수 : 1,261
작성일 : 2024-12-18 19:56:44

낮에 누굴 만나 두시간여 말을 좀 했어요

고구마를 오백개 먹은 듯한 느낌이 와서 숨이 답답해왔어요

다행히 자주 보는 사이는 아니에요

웃으면서 그렇게 말을 시작하니 참 어렵더라구요

본인은 모르겠지요.

공무원하다 사십대 중간에 떄려쳤다는데

주위 동료들 애좀 먹었겠다싶네요

물론 이런건 주관적이겠지요.^^

 

최근 첨본 캐릭터로 인해 하루가 좀 그랬네요

그래도 다 그렇게 느끼는건 아닐거에요. 제가 속이 좁은탓으로 하고

얼른 잘래요.

IP : 175.208.xxx.18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18 8:08 PM (122.36.xxx.234)

    마음 맞고 편한 사람만 상대하기도 짧은 시간입니다.
    담부턴 예의 차린다고 억지로 웃거나 받아주지 마시고 가능하면 자리를 뜨거나 화제를 바꾸세요. 물론 아예 안 보는 게 최고긴 하지만 부득이 만났다면 딴 일(톡에 답장, 급한 전화 )하는 척도 하시고요.
    님이 속 좁은 거 아니고 그렇다고 그 사람이 나쁜 것도 아니고, 그냥 서로 안 맞는 거니까 절대 본인 탓하지는 마세요.

  • 2.
    '24.12.18 9:38 PM (106.101.xxx.224)

    친언니가 고구마 느낌인데
    남의ㅜ말을 안듣고 자기말만 하거나 주장이 쎄고
    나와 생각이 늘 반대예요

    저랑 결이 맞지 않거나
    주장이 너무 쎈 사람
    자기 말만 하는사람이 대부분 드런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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