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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엄선포 후 대통령실 '장어 56키로' 시켰다 "최대 160인분"

조회수 : 7,113
작성일 : 2024-12-18 18:00:43

'12·3비상계엄 사태'의 여파가 계속되던 지난 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국방부 경내에 대규모 전문 식당에 도매로 납품되는 양과 맞먹을 정도의 장어가 전달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머니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지난 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국방부 안내실에 장어56㎏이 도착했다. 택배기사가 물품을 가져오자 내부에서 관계자가 나와 곧바로 챙겨 경내로 들어갔다고 한다. 장어가 담긴 박스에는'5일 발송, 6일 배송 요망'이라는 문구가 적혀있었다. 수령인이 어느 기관 소속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수산업자들에 따르면 장어 1㎏은 성인2~3명이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양으로, 장어56㎏은 약110~160인분 정도다. 민물장어 판매업자 A씨는 머니투데이에 "보통10㎏ 단위로 주문하는데50㎏ 이상은 장어 전문 식당에서 주문하는 양"이라며 "일반 식당은 대부분10㎏ 한 박스 정도 주문한다"고 밝혔다.구내식당에서도50㎏ 이상 주문은 흔치 않다고 판매업자들은 설명했다. 도매로 민물장어를 판매하는 B씨는 "최근에 급식 업체에15㎏ 정도 납품했다"며 "가끔 장어 덮밥집에서60㎏씩 주문하는데50㎏ 이상 대량 주문은 자주 있는 일은 아니다"고 말했다.

용산 청사 관련 물품을 취급해본 적 있다는 C씨는 "종종 장어를 시키기에 '장어를 좋아하나 보다' 생각했는데 이번 양은 특히 많았다"고 했다.

지난 6일은 음력11월6일로, 육십간지로 풀면 갑진(甲辰)년 병자(丙子)월 갑진(甲辰)일이다. 갑진은 푸른 용을 뜻하며, 당일은 청룡해 청룡날에 해당한다./ 머니 투데이

 

https://naver.me/5WOXzkqL

 

ㅡㅡㅡㅡㅡㅡ

계엄 성공하고 잔치하려 했나봅니다.

먹을 거 까지 준비 세심하게 했네요..써글....

IP : 125.184.xxx.70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악은
    '24.12.18 6:01 PM (125.184.xxx.70)

    진짜 꼼꼼합니다.

  • 2. 기가 차네요
    '24.12.18 6:02 PM (14.5.xxx.38)

    어이가 없네요 정말
    뭐 이런 거지같은 놈이 다 있나요

  • 3. ...
    '24.12.18 6:03 PM (112.187.xxx.226)

    보양식 먹고 힘내서 국민과 끝까지 싸우려나 봅니다.

  • 4. 그럼..
    '24.12.18 6:03 PM (218.147.xxx.249)

    장어 160인분 나눠 먹을 사람들이 계엄의 기쁨을 가까이 나눌 사람이란거네..

  • 5. .....
    '24.12.18 6:05 PM (119.71.xxx.80)

    저 이 기사 방금 봤는데 쇼킹
    잔치판 벌이려고 했네요 미친 살인마

  • 6.
    '24.12.18 6:06 PM (220.94.xxx.134)

    진짜 염ㅂ 한다

  • 7. 와....
    '24.12.18 6:08 PM (14.32.xxx.78)

    계엄해서 눈에 가시 같은 인물들 다 쓸어버리고 국회 없애고 국민들 겁줘서 조용히 만들고 장어먹고 술판 벌이려 한거 실화예요? 인간이 아니네요

  • 8. ...
    '24.12.18 6:08 PM (59.12.xxx.29)

    국민들 죽이고 감금하고 장어파티
    인간이냐

  • 9. 국민은
    '24.12.18 6:09 PM (210.117.xxx.44)

    죽거나 말거나 잔치하냐

  • 10. 윤수괴
    '24.12.18 6:10 PM (182.216.xxx.37)

    국민 분노 유발자...국민 열 받아서 죽일 작정인가.

  • 11. ...
    '24.12.18 6:11 PM (174.127.xxx.217)

    56키로 160인분이라....
    저걸 누구랑 먹었을까요....?

    50키로도 아니고 60키로도 아니고 56키로??
    보통 뭘 시키면 10키로 단위로 시키지 않나? 왜 56키로 일까??

  • 12. ...
    '24.12.18 6:11 PM (218.232.xxx.208)

    돌았나?
    이젠 자격도 안되는게 용산으로 옮긴배경과 돈 다 확인하고 청구해야함 그 당까지 모두... 물어내야함
    글구 먹은거여 소처럼 사용한것이여... 짜증나네...

  • 13. 우와
    '24.12.18 6:12 PM (175.214.xxx.36)

    진짜 가지가지 하네요
    것도 세금으로!!

  • 14. ㅇoo
    '24.12.18 6:12 PM (211.234.xxx.80)

    미친 ㅋㅋㅋ

  • 15. ...
    '24.12.18 6:13 PM (211.36.xxx.110)

    돼지같은 ㅅㄲ

  • 16. ㅇㅇ
    '24.12.18 6:15 PM (118.235.xxx.90)

    단순한 잔치가 아니죠.
    기자가 쓴 마지막 문단 보세요 ㅋㅋ

  • 17. ...
    '24.12.18 6:16 PM (106.101.xxx.161) - 삭제된댓글

    같이 장어를 먹었을 160인은 누구누구였을까.

  • 18. ...
    '24.12.18 6:18 PM (106.101.xxx.161) - 삭제된댓글

    맨 마지막 두 줄이 장어의 용도를 설명하기 위한건가봐요.
    뜬금없이 뭔소린가했는데.

  • 19. 찢어죽일놈
    '24.12.18 6:18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사살조를 투입해 야당인사들과 국민을 죽음으로 몰아넣고
    계엄수뇌부들과 국무위원들, 계엄에 동원된 사령관들 포함 국짐 일부 의원들, 그리고
    개검들과 신나게 계엄성공 파티를 할 계획이었구나
    저 새퀴들은 반드시 사형으로 끝내야한다 반드시.....

  • 20. 용의날
    '24.12.18 6:26 PM (175.206.xxx.101)

    용의날이니 뱀 먹긴 그렇구 해서 장어 쳐먹은듯

  • 21. .............
    '24.12.18 6:31 PM (210.95.xxx.227)

    최소 100명이 넘는 내란공범들이 있었다는 말이네요.

  • 22. ..
    '24.12.18 6:31 PM (114.207.xxx.213)

    기괴하다 정말로..

  • 23. 기괴하네
    '24.12.18 6:37 PM (116.123.xxx.39)

    이딴 거가 뭐라고

    솔깃하는 게

    얼마나 천박하고 모자란 거냐?

  • 24. ..
    '24.12.18 6:39 PM (104.28.xxx.58)

    국짐의원들과 내린공모자들 합치면 그정도 될것 같네요.

  • 25. 엽기적이고
    '24.12.18 6:47 PM (121.165.xxx.108)

    기괴하고 전 세계가 어떻게 저런 인물이 대통령이되었는지 우리 국민들 수준 평가절하 당할까봐 정말 부끄러울 지경이네요.

  • 26. ㅈㄹ
    '24.12.18 6:50 PM (125.181.xxx.149)

    장어파뤼 신난네 신났어.

  • 27. 국민들은
    '24.12.18 6:52 PM (39.7.xxx.45)

    총으로 쏴 죽이고
    지들은 몸보신하려고 하다니...

  • 28. 마지막
    '24.12.18 6:52 PM (223.38.xxx.249)

    기사보니 굿 한거 아닐까요?

  • 29. ㄱㄴㄷ
    '24.12.18 6:54 PM (120.142.xxx.14)

    정상적인 사람은 아니네요.

  • 30. 어우
    '24.12.18 6:55 PM (123.212.xxx.149)

    역겨운 새끼들

  • 31. ....
    '24.12.18 6:57 PM (112.146.xxx.38)

    또 장어로 주술행위 했나 보네요.

    미친년

  • 32.
    '24.12.18 7:00 PM (175.209.xxx.151)

    굿이라도 했나
    파묘보니까 일본요괴들 먹이로 끌어내던데

  • 33. ..
    '24.12.18 7:05 PM (211.109.xxx.7)

    서울의 봄 영화에서 마지막 악당파티 따라 준비한거 아님? 먹는거 진지한거 ㅇㅈ…윤돼지

  • 34. ㅇㅂㅇ
    '24.12.18 7:08 PM (182.215.xxx.32)

    기가차네

  • 35. gu
    '24.12.18 7:09 PM (118.216.xxx.117)

    쳐먹을게 아니었을수도
    굿할때 재물용 아니었을까요?

  • 36. .....
    '24.12.18 7:10 PM (115.139.xxx.140)

    장어하니 일본 연상되고 혹시 계엄 이후 자위대 주둔 바로 시켜서 장어덮밥해줄라고 그랬나? 진짜 별생각을 다 해도 이상하지 않은 정권.

  • 37.
    '24.12.18 7:52 PM (1.237.xxx.190)

    먹는것도 주술에 의존해서 시키다니~
    놀랄 노자네요 ㅎㅎㅎㅎ

  • 38.
    '24.12.18 7:55 PM (1.237.xxx.190) - 삭제된댓글

    근데 먹으려는 게 아니라
    그걸 풀어놓고 그 가운데서 무슨 의식같은 거
    한 거 아닐까요?
    하도 괴이한 게 많아서 이런 생각까지 드는군요;;

  • 39. 으뜸
    '24.12.18 8:19 PM (175.214.xxx.36)

    근간 본 기사 중 젤 열받는 기사네요
    빨리 체포!!

  • 40. ㅂㅁ
    '24.12.18 10:16 PM (172.224.xxx.27)

    여의도 피바다 만들어놓고 장어 만찬이라니 정말 소름이 돋아요.
    진짜 정신병자들이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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