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금니 제일 안쪽 치아 발치후 임플 안하면 어떤가요?

조회수 : 2,789
작성일 : 2024-12-18 16:41:21

동네 치과샘은 지내보고 결정하라고 하시네요

어금니 제일 안쪽 한개 발치라 크게 불편한건 없어요

윗니가 내려온다는 소리도 들었지만

임플 할 시간도 없고 겁나고 그러네요

그냥 살아도 되는지 또 고민은 되구요

그쪽 어금니  발치한쪽으로 사랑니는 있거든요

임플하는거나 안해도 괜찮다 의견 부탁드립니다^^

IP : 106.102.xxx.2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18 4:44 PM (125.176.xxx.40)

    사랑니가 매복으로 있다는 말씀인가요?
    아님 나와있는 이로 사랑니가 있다는 말인가요?
    제 딸은 그렇게 맨 나중의 어금니가 나오면서 썩었는데
    뽑고나니 그 자리로 사랑니가 올라와서
    사랑니가 어금니 대신이 되었어요.

  • 2.
    '24.12.18 4:45 PM (221.138.xxx.92)

    안해도 불편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

    제가 임플란트 이번에 8개, 잇몸이 엉망이라 상악동까지 했거든요.
    하나도 안아퍼요.
    겁은 안내셔도 됩니다.
    최소 1년은 소요 되고요.

  • 3. ...
    '24.12.18 4:47 PM (211.244.xxx.216)

    저희 남편 제일 안쪽 윗쪽 어금니 빼고서 바뻐서 임플 못 한채 1년 정도 지냈더니 아랫니가 많이 올라와서 생어금니 뺐어요ㅜ
    멀쩡한 생니까지 빼게 만든 남편이 어찌나 밉던지요
    임플 하나로 끝낼거 두 개 하게 생겼어요

  • 4. 저도
    '24.12.18 4:48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샘이 제일 가장 자리 어금니는 큰 불편 없을거라 해서
    그냥 임플 안하고 십년째 지내는데
    아직은 먹을거 다 먹고 암 상관 없던데요.

  • 5. 푸른하늘
    '24.12.18 4:55 PM (58.238.xxx.213)

    오른쪽에 윗니 하나 왼쪽에 아랫니하나 빠진채로 5년 넘게 그냥 지내고있습니다 굳이 안해도된다고 대학병원에서 진단받고 그냥 지내고있습니다 불편함도 없어요 느끼지도 못하고요 개인병원가면 임플란트하라고 말은합니다

  • 6. 시간지나면
    '24.12.18 4:55 PM (218.39.xxx.130)

    돈이 몇 배 들어요. 경험입니다. 옆에 이 무너지고 윗니 내려 와서

  • 7. 자몽에이드
    '24.12.18 5:07 PM (14.35.xxx.36) - 삭제된댓글

    저 지금 55세인데
    서른살에 왼쪽 어금니 맨끝 아랫쪽 발치후 임플란트 안했는데
    윗니 내려 오거나 그런거 전혀없고 지금까지 아무 불편없이
    살고 있어요.
    25년전만 해도 임플란트를 권하지도 않고, 꼭 해야하는지도
    잘 모르는때 여서 얼떨결에 발치 하고 지나 갔는데
    결과적으로 이상이 없어요.

  • 8. ㅁㅁ
    '24.12.18 5:13 PM (172.225.xxx.239)

    저도 옛날에 발치하고 의사가 불편하지 않으면 안해도 된다고 해서
    안하고 사는데 아무이상 엄써요

  • 9. ,,
    '24.12.18 5:15 PM (218.237.xxx.69)

    우리 아들도 고딩인데 임플란트 하라고 하거든요
    성장기라서 발치만 하고 2년후에 해도 된다고 하는데 그래도 될까요?

  • 10. 잇몸이
    '24.12.18 5:17 PM (203.81.xxx.41)

    안좋으면 백퍼 내려오고요
    큰어금니 없으니 작은어금니가 열일을 하니 작은어금니가
    금방 상할지도 몰라요

    사랑니를 끌어다 어금니로 쓰기도 한다는데
    얘기만 들어봤고요

    여튼 기본적으로 구강상태가 매우 양호하면 급할건 없고
    구강별로이고 크라운 많고 잇몸 약하고 등등이면
    잇몸뼈 소실전에 하셔요

  • 11. ㅗㅗ
    '24.12.18 5:31 PM (117.111.xxx.21)

    초등5때 아랫어금니 빠지고 52세까지
    그냥 살았어요. 다른쪽으로 씹고.
    위에 큰 어금니 내려오고 커져있어요
    다음에 아랫니 임플란트할때 윗에 어금니
    갈아낸다하더군요. 그때 할려구요

  • 12.
    '24.12.18 5:51 PM (59.30.xxx.66)

    금방 해야해요
    그냥 놔두었더니 윗니가 내려 앉았고
    뒤 늦게 임프란트 했는데도
    반대쪽으로만 씹었던 습관으로
    결국 턱관절이 왔어요

  • 13. ..
    '24.12.18 5:55 PM (223.38.xxx.144)

    전윗쪽 어금니 두개였는데요
    본인은 몰라도 발음이 새요 ㅜㅜ

    한번 통화녹음 들어보세요
    임플끝나니 발음 돌아왔구요

  • 14. ㅇㅇ
    '24.12.18 6:36 PM (221.140.xxx.80)

    윗니 젤 끝은 암해도 되고요
    아랫니는 안하면 윗니가 내려온다는데
    개인차가 있어서 바로 내려오기도하고 몇년동안 안내려오기도해요
    아님 윗니를 옆에랑 묶어서 내려오는거 방지로 하기도 해요
    몇년후 묶은거 빼고 했어요
    개인마다 다 달라요

  • 15. ,,
    '24.12.18 7:59 PM (119.206.xxx.88)

    부적용있어요. 임플란트 하시던지,,
    아니면 교정으로 사랑니를 앞으로 당기세요!
    - 상악어금니 정출
    - 사랑니 앞으로 기율어요
    - 발음이 샌다던지 뺨이 꺼져요
    - 양쪽 대칭이 어니니 편측저작으로 턱관절 와요

  • 16. ...
    '24.12.18 8:56 PM (110.14.xxx.159)

    급한거 아니시면 판교 최용훈치과 추천합니다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치아재식술로 유멍하신 분이에요
    판교에 개원하셨는데 2달 기다려야 합니다

  • 17. 낮달
    '24.12.18 11:09 PM (110.47.xxx.112)

    금 주 안에 맨 끝 윗 어금니 임플하러 갑니다
    임플하는데 힘든 건 없었구요

    반대 쪽 끝 어금니는 조금 일찍 발치 했는데 임플 안 했어요
    끝 어금니가 아래랑 물리는 면적이 좁다고 그러고 별 무리 없겠다고 해서요
    솔직한 제 답은 조금 불편합니다
    아래 어금니도 높아졌구요 씹는 것도 시원치 않아요
    치열도 움직인다고 하네요 요즘은 치열 방지를 위해
    골시멘트만 시술하기도 한다고 들었어요-대학병원
    그리고 볼도 약간 꺼져요 팔자주름 ㅎㅎㅎ

    경험을 솔직하게 적었으니 잘 판단해서 하세요

  • 18. ,,
    '24.12.20 9:48 PM (119.206.xxx.88)

    판교 최용훈 추천하신분은 치아재식술 해보시고 추천하시는겁니까?
    헛웃음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5642 ( 탄핵 인용) 운동을 1 2025/01/25 414
1675641 아웅ㅎ 2 2025/01/25 340
1675640 연휴 때 뭐해 드시나요? 12 안먹고살고싶.. 2025/01/25 3,073
1675639 尹측 “모든 게 조기 대선 위한 것…완벽한 내란죄” 21 ... 2025/01/25 5,935
1675638 윤10의 괴이한 화법과 출생의 비밀... 4 혼이 비정상.. 2025/01/25 3,002
1675637 올해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다들 명절차례가 없어졌어요 8 .... 2025/01/25 3,568
1675636 헌법재판관 문형배는 하는짓이 ㅋㅋㅋㅋ 42 문형배 2025/01/25 6,613
1675635 생리 이틀째 어떻게 지내세요? 1 ㅇㅇ 2025/01/25 1,116
1675634 극우집회 사람 많아요.ㅜㅜ 38 ... 2025/01/25 5,556
1675633 윤석열측 부들부들 떠는걸 보니 어제 법원판결 충격이 심했나봅니다.. 8 ........ 2025/01/25 3,355
1675632 尹 측 "헌재, 최고헌법기관 아닌 최대난타기관 7 0000 2025/01/25 1,604
1675631 남산의부장들... 이제 봤어요  3 .…… 2025/01/25 1,224
1675630 “윤석열 신속 처벌”…국책연구기관서도 첫 시국선언 7 응원합니다 2025/01/25 2,409
1675629 시츄 강아지를 지인이 준다는데요 46 .. 2025/01/25 5,313
1675628 이제 셋째를 잘 키울수 있을거 같은데 10 셋째 2025/01/25 2,038
1675627 솔직히 명절때 마다 생기없고 쇠약해져 가는 부모님들 보기싫어요ㅠ.. 17 ... 2025/01/25 4,536
1675626 오늘자 탄핵반대집회 전한길 발언 39 ... 2025/01/25 4,104
1675625 어찌 요리할까요? 5 미국산 소불.. 2025/01/25 1,106
1675624 전국민마음투자지원사업 잘아시는분.. 1 상담 2025/01/25 904
1675623 엄마가 없는 시골집 14 마음아픔 2025/01/25 5,158
1675622 의정갈등으로 역대급 간호사 취업난 10 2025/01/25 3,461
1675621 경호처, “하늘이 보내주신 대통령” 합창 경찰에 30만원씩 격려.. 8 !! 2025/01/25 2,683
1675620 문과)수원대랑 충북대중 어디가 나을까요 20 땅지 2025/01/25 2,690
1675619 에어컨설치 기사님이 하는말 9 ㅇㅇ 2025/01/25 4,525
1675618 윤석열 극렬 지지자들 고성·욕설에 '깜짝'…발길 돌리는 외국인.. 5 000 2025/01/25 2,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