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위키드 보고 왔는데 정치병 걸린건지..

.. 조회수 : 2,314
작성일 : 2024-12-18 15:51:19

어쩜 우리나라 정치랑 닮았네 싶었어요

평범한 인간임을 들키지 않기위해 공포와 위협. 거짓말. 인질.  거짓여론 선동으로 정치.

동화같이 아름다운 영화를 보고도 맘이 복잡하네요.

염소 교수가 그래요.

자꾸  실망해서 포기하게 되면 말을 안하게 되고

말을 안하게 되면 힘을 잃는다.

(정확치는 않는데 비슷한 워딩였어요.)

 

왕자가 그러죠.

빨리 포기하면 부끄러울게 없다.

정치병인지.

이런말만 기억나네요.

IP : 183.99.xxx.2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
    '24.12.18 3:52 PM (221.148.xxx.193)

    오즈의 마법사 자체가 정치적 의미를 가지고 나온 소설일 걸요
    그래서 거기서 파생된 위키드도 같은 결이겠죠

  • 2. 원래
    '24.12.18 3:53 PM (221.148.xxx.193)

    오즈의 마법사와 금본위제로 검색해보시면 흥미로운 내용들이 있을 거예요

  • 3. ...
    '24.12.18 3:53 PM (112.133.xxx.137)

    원래 독재 파시즘에 항거하는 내용이에요

  • 4.
    '24.12.18 3:55 PM (183.99.xxx.230)

    그렇군요. 책 다시 읽어보고 싶네요.

  • 5. ...
    '24.12.18 4:05 PM (119.69.xxx.167)

    저도요. 보면서 비슷한 생각했어요

  • 6. 저랑 같아요
    '24.12.18 6:15 PM (14.56.xxx.40)

    저도 보면서 같은 생각
    원작이 동화가 아니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0843 설리나 김새론 보면 동갑을 만나 평범한 연애했어야해요 16 .. 2025/03/12 6,629
1690842 30대 남자 변호사가 자신의 유튜브에서 여성경력단절이 저출산 원.. 7 저출산 2025/03/12 3,290
1690841 당근 사기 당했네요. 8 하하 2025/03/12 4,637
1690840 야밤에 유혹을 못이기고 ㅠ에프에 피자빵 해먹었어요 4 2025/03/12 998
1690839 25년 넘은 구축 탑층 시스템에어컨 고민되요 2 2025/03/12 998
1690838 남미새 끝판왕 봤어요 9 남미새 2025/03/12 4,393
1690837 집회 끝나고 가는 중입니다 26 즐거운맘 2025/03/12 1,916
1690836 갈매동 아파트 문의 4 만두맘 2025/03/12 1,108
1690835 MBC 단독 '계엄 실무편람 바꾸고, 극비로 관리'.jpg 8 굥명왕 2025/03/12 2,782
1690834 탄핵 인용 빨리 해야 한다 5 ㄱㄴㄷ 2025/03/12 1,244
1690833 Pc에 다운받은데 미확인이 다운되네요 1 궁금요 2025/03/12 441
1690832 김새론 사건 알수록 끔찍해요 17 2025/03/12 20,180
1690831 중.1 남학생 고추에 털이 2개났다는데 성장이 너무 빠른거죠??.. 13 ddd 2025/03/12 3,474
1690830 굥은 용산참사도 음모론으로 생각하는군요. 10 인용 2025/03/12 1,261
1690829 열공: 헌재 판결 전후로 이재명 암살 시도. 경찰로 보이는 제복.. 9 ㅇㅇ 2025/03/12 2,393
1690828 박수홍딸래미 너무 이뻐요 14 ... 2025/03/12 5,666
1690827 尹 탄핵 선고 당일 운현궁 문 닫는다···문화유산·박물관도 고심.. 12 진공상태 2025/03/12 3,358
1690826 히말라야소금 5 ㅇ.ㅇ 2025/03/12 1,767
1690825 혼자 여행가도 재밌나요? 해외 21 2025/03/12 3,180
1690824 불안하거나 우울할 때 어떻게 하시나요? 21 .. 2025/03/12 3,683
1690823 오늘의 중요한 숙제 광화문 집회와 행진까지 마치고 지하철 탔어요.. 20 우리의미래 2025/03/12 1,239
1690822 예쁘게 차린 밥상 이야기 5 이런저런 2025/03/12 2,972
1690821 울릉도 갔다오신분들 어떠셨어요? 11 ㅇㅇ 2025/03/12 2,163
1690820 저 아마추어수영대회 나가는데 남편이 너무 싫어하네요 29 취미 2025/03/12 5,616
1690819 바톨린 낭종언제쯤 나아지나요? 11 푸른바다 2025/03/12 1,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