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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이도 안좋은 남편이

... 조회수 : 5,048
작성일 : 2024-12-18 15:29:42

 

저 없는데 도우미 아주머니랑 마주쳤는데

제 욕을 했다네요 

집 어지른다고 하고 아줌마도 너 너무 살림 못한다더라

이렇게 

 

도우미 아주머니 비용 제가 내거든요

아주머니는 나오지 마시라고 했어요

IP : 172.59.xxx.25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2.18 3:30 PM (223.38.xxx.22)

    욕한건 어떻게 알았나요? 도우미가 얘기한 거에요?

  • 2. 아휴
    '24.12.18 3:31 PM (221.138.xxx.92)

    아휴..그정도 되었음 그만 같이 살아요.
    아휴 지겨워

  • 3. 바람소리2
    '24.12.18 3:37 PM (114.204.xxx.203)

    그걸 도우미가 옮긴거라면 비궈야죠

  • 4. ...
    '24.12.18 3:39 PM (172.59.xxx.242)

    아니요 남펀이요
    아줌마도 너 머라고 하더라 이렇게

  • 5. ㅇㅇ
    '24.12.18 3:40 PM (106.102.xxx.231)

    도우미 머리가 나쁘네요. 잘 자르심

  • 6. 남편이
    '24.12.18 3:43 PM (175.197.xxx.90)

    자기 집 도우미한테 와이프 욕이라니...
    어휴 갖다 버려요.

  • 7.
    '24.12.18 3:43 PM (203.246.xxx.205)

    잘하는 아주머니였으면
    남편이 아주머니 쓰는 것 싫어 농간부리는 걸수도...
    그렇게 싫은데 그런 말은 왜 전달 해주는 거람..

  • 8. ㅇㅇㅇㅇㅇ
    '24.12.18 3:46 PM (211.213.xxx.87) - 삭제된댓글

    도우미 잘짤랐어요
    그게 사실이든 뭐든요

  • 9. ..
    '24.12.18 3:48 PM (223.38.xxx.184) - 삭제된댓글

    저는 방문 피아노쌤이랑 남편이
    그래서 피아노쌤 짤랐어요

  • 10. ㅇㅂㅇ
    '24.12.18 4:00 PM (182.215.xxx.32)

    남편말만 믿고 그런건 좀

  • 11. 남편이
    '24.12.18 4:02 PM (180.228.xxx.184)

    그런 대답을 유도한듯
    도우미 입장에서 남편이 와이프 욕하니까
    맞장구 살짝 네 그죠. 이거였지
    않을까요.

    저도 남편이 도우미 쓰는거 싫어서 장난치는듯,,,
    살림 못하니까 도우미 쓰죠. 당연한거 아닙니꽈!!!

  • 12. 어쨌든지
    '24.12.18 4:10 PM (58.29.xxx.207)

    남편이 한 말을 전하는건 잘못이에요
    그러든지 말든지 입조심 해야죠
    다른사람 쓰세요

  • 13. ....
    '24.12.18 4:29 PM (106.101.xxx.238) - 삭제된댓글

    도우미가 눈치없이 그랬겠나요
    님 남편이 살 붙여서 얘기했을텐데
    그렇다고 홀랑 자기집 일해주던 사람 자르는 님도 별로네요.
    아줌마도 너 뭐라고 하더라
    이 말 그대로 믿네요? 그렇게 싫은 남편 입에서 나온말인데?

  • 14. ...
    '24.12.18 4:31 PM (106.101.xxx.238) - 삭제된댓글

    참~~~~
    사람들 글 제대로 안읽고 댓글부터 다는건 왜일까요
    도우미 아줌마가 남편 말 원글한테 전한게 아니고
    남편이 원글님한테 전한거라구요.

  • 15. ㅇㅇ
    '24.12.19 9:19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남편이 혼자 지어냈어도
    일단 남편입에서 부인욕들은 도우미는 나가는게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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