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석열, 작년 12월 '계엄밖에 없지 않냐' 말했다

... 조회수 : 3,581
작성일 : 2024-12-18 15:00:42

18일 경향신문 취재 결과,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은 최근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에서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지난해 12월쯤 윤 대통령으로부터 “어려운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비상조치(계엄) 밖에 없지 않느냐”는 취지의 발언을 들었다고 진술했다.

여 전 사령관이 해당 발언을 들었던 자리에는 윤 대통령만 아니라 김용현 당시 경호처장(전 국방부 장관) 등도 동석했다고 한다. 여 전 사령관은 당시 윤 대통령이 시국을 걱정하는 취지로 발언하면서 이 같은 비상조치를 대안으로 밝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 전 사령관은 최근 검찰 조사에서 “윤 대통령이 지난달 초쯤 ‘비상계엄을 선포하는 게 좋겠다’는 의지를 김용현 장관에게 전달한 것으로 안다”는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APEC 정상회의를 앞둔 시점이었으나 APEC에 불참하더라도 계엄을 단행하는 것이 어떤지 김 전 장관의 의견도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40041?sid=102

IP : 59.12.xxx.2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ㄴㄷ
    '24.12.18 3:02 PM (120.142.xxx.14)

    미친X 계엄이 장난이냐?

  • 2. ㄱㄴㄷ
    '24.12.18 3:03 PM (120.142.xxx.14)

    사람 목숨이 장난이야? 자기 목숨만 귀하네 이것은.

  • 3. 여유11
    '24.12.18 3:04 PM (121.188.xxx.163)

    저거 도른자네 정신병자를 대통령으로 뽑은거네

  • 4. ..
    '24.12.18 3:05 PM (121.137.xxx.171)

    집권하자마자 그린 그림일수도 있어요.
    성격도 그렇고 정책수행능력도 딸리는 마당에 김거니 코너로 몰리니 돌파구는 하나다라고 생각했지 싶어요.

  • 5. .........
    '24.12.18 3:10 PM (61.82.xxx.19)

    무능력하니 무력으로 하려고 했네. 딱 깡패 스타일 xxx

  • 6. ..
    '24.12.18 3:11 PM (218.153.xxx.32)

    내 평생 저런 악마를 보게될줄이야..

  • 7. ..
    '24.12.18 3:11 PM (1.233.xxx.223) - 삭제된댓글

    저 자는 계엄에 미친자 ㄱㅌ네요

  • 8. 한번씩
    '24.12.18 3:12 PM (222.113.xxx.251)

    쉽게 운을 띄우는거 보니
    미리 철저히 계획한 것.

  • 9. 윤석열 검찰총장
    '24.12.18 3:12 PM (211.234.xxx.33)

    “윤 대통령의 ‘쿠데타’ 의지는 최소 4년 전부터 보였다”…한동수 전 대검 감찰부장 인터뷰 -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338720?cds=news_edit

    윤 대통령, 2020년 3월 검찰총장 시절
    “내가 육사 갔다면 쿠데타 했을 것”

  • 10. ㅇㅇ
    '24.12.18 3:12 PM (175.223.xxx.20)

    완전 미친 인간이네요. 가만 보니 여차하면 계엄선포할 생각을 계속 갖고 있었네요. 미친 와이프랑 계속 같이 얘기했겠지요. 광화문 네거리에서 본보기로 그야말로 '처단'해야 할 듯

  • 11. 203
    '24.12.18 3:13 PM (125.185.xxx.9)

    저새키 꿈이 쿠테타임...검찰총장가서 추미애법무부장관에게 계긴거, 대통령실 압수수색등 등...검찰쿠테타였고, 대텅 까지 가니 당연 친위쿠테타 일으키는것임

  • 12. 1년이나
    '24.12.18 3:13 PM (211.234.xxx.29)

    준비했다는건가요?

  • 13. 계엄령 전날도
    '24.12.18 3:15 PM (211.234.xxx.29) - 삭제된댓글

    충청 공주 모시장 가서 "자신을 믿지 않냐"고 했다면서
    1년전부터라니

  • 14. 계엄령 전날에도
    '24.12.18 3:16 PM (211.234.xxx.29)

    충청 공주 모시장 가서 자신을 "믿으시죠?"고 했다면서
    1년 전부터라니

  • 15. 휴우
    '24.12.18 3:17 PM (106.102.xxx.38) - 삭제된댓글

    계엄이 누구 집 강아지 이름인줄 아나봐요.
    지가 어려운 사회 만들어 놓고
    해결방법이 계엄이라.....

  • 16. 탄핵 안되면
    '24.12.18 3:18 PM (123.214.xxx.155)

    계엄정국에
    전쟁인거네요.


    반드시 탄핵돼야 합니다.
    그래야 국민이 살아요!

  • 17. 그니까
    '24.12.18 3:24 PM (223.39.xxx.169)

    어지럽고 혼란해진게 지가 못해서 그런건데 그걸 계엄으로 싹 조저버릴 생각만하니...ㅉㅉㅉ

  • 18. ...
    '24.12.18 3:37 PM (218.232.xxx.208)

    준비 오래도 했네...
    병이다 병
    나라는 신경도 안쓰고
    다 알고있던 공범들도 싹 다 잡아들여야하는데...
    1년... 와

  • 19. 이 놈은
    '24.12.18 3:52 PM (125.130.xxx.18)

    육사 갔으면 쿠테타 일으켰을 거라는 미친 놈이라
    대통령 되고 용산으로 집무실 옮길 때부터 꿈 꾸었을 것.

  • 20. ...
    '24.12.18 5:17 PM (59.19.xxx.187)

    너도 사형밖에 없지않나 싶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7125 한가인 ᆢ 진짜 궁금해? 40 2025/03/02 12,711
1687124 부부가 함께 하는거 뭐 있으세요? 22 부부 2025/03/02 4,095
1687123 유튜브 중국 광고중 편애 나의 다이아몬드 남편 이거 어디서봐요 5 .. 2025/03/02 685
1687122 씽크대 배수구에서 퀘퀘한 냄새..... 4 부엌 씽크대.. 2025/03/02 1,679
1687121 넷플릭스 드라마 제로데이 강추 (스포 주의) 14 즐휴일 2025/03/02 5,066
1687120 엄마가 다시 왕래하고 지내고 싶어하는데요 13 아.. 2025/03/02 3,685
1687119 만보걷기 1년 6개월후 변화 28 ... 2025/03/02 16,328
1687118 어묵, 오뎅은 거의 밀가루인거죠? 10 어묵 2025/03/02 3,438
1687117 산티아고 순례부심 11 2025/03/02 3,386
1687116 친구가 저의 집 등기부등본을 열람해본거같아요 48 다야 2025/03/02 24,046
1687115 저는 인생에서....지금 뭘 해야할까요 10 47살 2025/03/02 3,475
1687114 작게 말하면 목구멍이 간지럽다는 아이.. 2 ㅇㅇ 2025/03/02 664
1687113 복지차관 박민수 딸 국내대학 갔다네요 23 거짓말 2025/03/02 5,600
1687112 자격지심에 떠보는 사람 6 ㅇㅇ 2025/03/02 1,520
1687111 정수기. 공기청정기 렌탈 가장 저령한 방법 1 오잉꼬잉 2025/03/02 779
1687110 손태영도 한가인처럼 행동하면 욕먹어요 15 손태영 2025/03/02 6,016
1687109 원래 자기말투 아는 사람과 만날때도 2 토끼풀 2025/03/02 887
1687108 시어머니 생신에 갈까요 4 ㅣㄴㅂㅇ 2025/03/02 1,429
1687107 50대되니 단점이 장점되기도 하네요(외모) 21 긍정 2025/03/02 7,016
1687106 딩크로 유자녀 방문느낀점 3 2025/03/02 2,990
1687105 중년되니 나솔 곱창~처럼 복부 1 복부 2025/03/02 2,051
1687104 홍콩 유일한 야당도 해산 절차..."민주주의의 종언&q.. 18 홍콩 2025/03/02 1,502
1687103 비29 과자를 의외로 모르는 사람이 많아 놀랬어요 21 오잉 2025/03/02 2,968
1687102 팝송 when i was 들어가는 22 진주 2025/03/02 1,914
1687101 한동훈, 선관위 향해 "햇빛 들지 않는 그늘서 곰팡이 .. 28 .. 2025/03/02 2,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