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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 여름방학 3주 여행 괜찮을까요?

.... 조회수 : 806
작성일 : 2024-12-18 13:25:35

중2, 여름방학 3주간 여행 다녀오면

학습적 지장이 많이 클까요?

 

중2 때 가게되면 천천히 준비해서 갈 수 있어요.

돈도 더 모으고 그러면 좀 더 여유있게 여행할 수 있을 듯 해요. 쇼핑도 하고요. 

 

일년 앞 당겨서 중1 여름에 가면 좀 빠듯하게 하게돼요.

그럼에도 중2보다 중1 여행이 시기적으로 확연히 낫다면

중1 여름으로 당겨보려고요. 

 

IP : 39.114.xxx.24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18 1:26 PM (1.239.xxx.246)

    지장은 있죠 당연히
    하지만 그것때문에 대학진학이 결정적으로 틀어지진 않아요.
    다녀와서 한동안 여러모로 더더 열심히 해야할 뿐.

  • 2. ....
    '24.12.18 1:27 PM (39.114.xxx.243)

    중1 여름에 가면 지장이 크지는 않은거죠?

  • 3. ....
    '24.12.18 1:29 PM (1.239.xxx.246)

    그때도 지장은 크죠. 진도도 집중적으로 빼는 시기이고요.
    다 지장이 커요. 물론 중1때가 더 적긴 하겠죠

  • 4.
    '24.12.18 1:29 PM (220.117.xxx.26)

    전 중1 추천이요
    사춘기 오기전에 좋은 추억이 있으면
    버티기 수월합니다
    맨날 하는소리 엄마가 나한테 해준게 뭐야
    이런말은 적어도 안나오죠
    초6 벗어나 중1 말랑말랑한 경우 많아서요

  • 5. 큰차이
    '24.12.18 1:32 PM (118.235.xxx.170)

    없을것같아요.
    아이가 공부욕심 좀내줘서 방학 끝나고 과외 하나 병행하면 금새 따라가고요. 중학생 때 그정도로 안해도 될듯해요.

  • 6. 중딩맘
    '24.12.18 1:45 PM (39.115.xxx.171)

    중3 여름에 2주 다녀왔는데 아무일도 없었습니다

  • 7. 중3여름까지도
    '24.12.18 1:50 PM (58.123.xxx.123)

    다녀와도 대세 지장없죠

  • 8. wndgkrry
    '24.12.18 1:58 PM (219.240.xxx.235)

    중학교 성적은 특목갈거 아니면 괜찮아요. 저희도 노르웨이 덴마크 다녀왔어도 외고가고 대학 잘갔어요..물론 둘째는 그때 초등이었는데 공부가 아니지만 ㅠ
    여행가서 타격입는것도 케바케다...란말씀

  • 9. ...
    '24.12.18 2:13 PM (112.148.xxx.119)

    요즘도 중1은 자유학년제인가요?
    그럼 내신 부담도 없고 어차피 공부도 좀 덜하죠.
    그라고 중1, 중2 사춘기가 달라요.
    유럽은 따라가겠지만 가서도 카톡만 들여다보고 핸폰 게임만 할 수도 있어요.
    전 중1 추천해요

  • 10. ...
    '24.12.18 2:18 PM (175.116.xxx.58)

    저도 2주 정도로 기간을 짦게 가더라도 중1 추천합니다.
    학습적인 부담이 덜한것도 있겠지만 그것보다는 중2쯤 되면 사춘기의 절정이기 때문에 아마 여행가서도 툴툴대고, 폰만하고 해서 부모와 오히려 사이가 더 틀어져서 올 수도 있어요;;;;;

  • 11. . . .
    '24.12.18 2:18 PM (180.70.xxx.141)

    저희 지난여름에 다녀왔어요
    중2 데리고요
    학원에서 이월할꺼냐 보강할꺼냐 해서 보강으로 한다 했더니
    그나마 방학이라 미친듯이 진도 빼 주셔서
    아무 지장 없었구요
    저희는 학원 때문에
    7월 12일쯤? 에 기말 다 보고 시험정정기간 끝나고 바로 갔어요 학교를 일주일쯤 빠진거죠
    그래서 방학식은 못갔구요
    7월 말에 돌아와서 8월 내내 보강하고 진도 맞췄습니다

  • 12. ㅁㅁ
    '24.12.18 2:25 PM (119.192.xxx.220)

    멀리봐서 지장 없어요.
    중3 겨울이면 좀 그렇구…

    재밌게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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