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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엄을 햄버거집에서 논의해요?

ㅁㅁ 조회수 : 2,464
작성일 : 2024-12-18 13:07:19

뭐가 이렇게 어설퍼 보이는지 원 ...

그런데 진짜예요?

IP : 116.32.xxx.119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18 1:08 PM (61.79.xxx.23)

    CCTV 확보했습니다

  • 2. 이거
    '24.12.18 1:08 PM (221.148.xxx.193)

    이유가 있더라고요
    그 무리 중 한명이 군인 신분이 아니어서 군대내로 들어갈 수 없어서 밖에서 모인거고
    근데 왜 하필 롯데리아였을까요 그건 좀 의문이네요.......

  • 3. ㅇㅇ
    '24.12.18 1:10 PM (218.147.xxx.59)

    어디에서 모의했는지가 뭐가 중요할까요 모의한게 소름끼치는 일인거죠

  • 4.
    '24.12.18 1:10 PM (223.39.xxx.145)

    윤아 그날 햄버거 땡긴다 한거 아닐까요?
    워낙 비 상식적이라 별일도 아닐 듯

  • 5.
    '24.12.18 1:13 PM (118.235.xxx.118)

    갸들이 대단히 치밀할꺼라 생각안해도되요.
    일단 햄버거먹고 얘기하자했다면서요.
    햄버거 무지하게 땡긴날인가봐요.

  • 6. 밑에
    '24.12.18 1:14 PM (211.250.xxx.132)

    군 관계자 몇명이 모였다는 거에요
    뭐 한번만 모였겠어요만은
    그리고 오히려 떠들썩한 곳에서 얘기해야 티가 안나죠.

  • 7. 김병주 의원이
    '24.12.18 1:16 PM (211.234.xxx.201)

    아침에 뉴공에서 군인들이 롯데리아 많이 이용한대요.
    카페같은데 보다 저렴해서

  • 8. ...,
    '24.12.18 1:17 PM (122.36.xxx.234)

    흐님. 전,현직 정보사령관이 만났지 윤가는 없는 자리예요.
    사건의 포인트는 롯데리아냐 햄버거냐가 아니라 잔직 군간부였던 민간인이 현직 군간부와 같이 내란 모의에 동참한 거예요. 그 전직 간부란 인간도 군인 시절 여군 성추행(대외적으로 추행이랬지만 실제론 성폭행였다고)했다가 나온 쓰레기.

  • 9. 야들이
    '24.12.18 1:17 PM (112.184.xxx.188)

    원래 돈쓰기 싫어해요. 월급이 많은거 아니니까. 큰돈 나갈까봐 쫌팽이짓 하는거죠.

  • 10.
    '24.12.18 1:18 PM (117.111.xxx.39)

    계급의 주머니 사정과 배포가 그 정도라는 것에 놀랍니다
    윗대가리들은 안가에서 최고급 한정식 먹는데
    지들은 햄버거 먹어가며
    그런 것들한테 인생을 갖다 바치는 어리석은 자들
    가족들은 어쩌라고

  • 11. ㅇㅇ
    '24.12.18 1:23 PM (118.235.xxx.169)

    모임소집의 주체인 노상원이 퇴역 군인이라 영내에 못들어가서 그러죠

    https://x.com/yegi1127/status/1868863444541489239?s=46&t=Yt8lTEkc7mdRrPLSs_Tqq...

    조용한 식당은 눈에 띄고 도청의 위험이 있어서
    일부러 시끄러운 곳에서 모인거죠

  • 12. 이유가 있음
    '24.12.18 1:26 PM (172.56.xxx.44) - 삭제된댓글

    모임소집의 주체인 노상원이 퇴역 군인이라 영내에 못들어가서
    222222
    이미 안가에 모여서 검찰총장 등 모의하고 핸드폰 싹 다 바꿨어요.

  • 13. 하늘에
    '24.12.18 1:27 PM (175.211.xxx.92)

    원래 정보요원들이 외부에서 기밀 얘기 할때는 일부러 시끄러우면서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고르는 거래요.
    가장 좋은 건 공원이나 거리를 계속 걸으면서 얘길 해야 하는데, 여러 명이라 시끄럽고 유동인구 많은 롯데리아를 고른거...

  • 14. 맞네요
    '24.12.18 1:28 PM (221.148.xxx.193)

    계급의 주머니 사정과 배포가 그 정도라는 것에 놀랍니다
    윗대가리들은 안가에서 최고급 한정식 먹는데
    지들은 햄버거 먹어가며
    그런 것들한테 인생을 갖다 바치는 어리석은 자들
    가족들은 어쩌라고


    지들도 안가에서 최고급 한정식 먹겠다고 그짓 한거죠..

  • 15. ...
    '24.12.18 1:32 PM (106.101.xxx.19)

    전 오히려 고도의 전략같은데
    아무렇지않게 그냥 햄버거나 먹는다
    가벼운 모임이었다 하려고

  • 16. 아유가 있음
    '24.12.18 1:32 PM (172.56.xxx.44)

    모임소집의 주체인 노상원이 퇴역 군인이라 영내에 못들어가서
    22222

    내란모의한 법제처장 등은 안가에 모여서 모의했고 핸폰 싹 다 바꿈.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73569.html#cb

    ‘내란 안가 회동’ 참석자들 일제히 폰 바꿔…“증거인멸”
    김주현·박성재·이완규 등
    계엄 해제된 지난 4일 저녁 교체

  • 17. 맞아요
    '24.12.18 1:35 PM (211.211.xxx.168)

    사건의 포인트는 롯데리아냐 햄버거냐가 아니라 잔직 군간부였던 민간인이 현직 군간부와 같이 내란 모의에 동참한 거예요xx2222

  • 18. ㅇㅇㅇ
    '24.12.18 1:37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그지역이 롯데리아밖에 없다고 하던데

  • 19. ㅋㅋㅋ
    '24.12.18 1:37 PM (112.154.xxx.218)

    시끄러운 곳은 눈에 더 잘 띄죠
    애들도 아닌 깍뚜기 머리 아재들이 눈에 더 잘 띄죠

  • 20. 의심을
    '24.12.18 1:38 PM (182.226.xxx.161)

    피하기 위해서겟죠.. 사람많고 시끄럽고.. 자신들이 누구인지 아무도 의식하지 않는 곳..

  • 21. gg
    '24.12.18 1:40 PM (58.29.xxx.185)

    한동훈도 총살당할 뻔 했대요

  • 22. ㅎㅎ
    '24.12.18 1:42 PM (118.235.xxx.93)

    인민복도 수주받아서 나랏돈으로 기록남겨가며 산 미친놈들이예요
    정상사고로 이해불가한 놈들이예요

  • 23.
    '24.12.18 1:43 PM (118.32.xxx.104)

    오히려 의심사지 않죠

  • 24.
    '24.12.18 2:17 PM (165.225.xxx.116)

    시끄러운곳이 도청에 강하다고 하네요.

  • 25.
    '24.12.18 2:24 PM (220.94.xxx.134)

    왜 롯데?일까?

  • 26. 누가
    '24.12.18 2:29 PM (211.206.xxx.191)

    롯데리아에 군인 몇이 모여 있는데
    내란공모 한다고 생각하겠어요?

    그곳으로 정한 이유도 있겠지요. 지들은

  • 27. 가장
    '24.12.18 2:56 PM (221.164.xxx.72)

    안전한 장소일수있잖아요
    누가 내란모의를 롯데리아에서할거라고 상상이나하겠어요

  • 28. . .
    '24.12.18 4:34 PM (223.38.xxx.217)

    아침 뉴스에 바로 그 안산 롯데리아가 역사에 등장한 적이 한번 더 있었는데
    바로 통진당 해산하게 했던 그 내란모의
    그거 거기서했다고 판결문에 적시되어있대요.
    거기 롯데리아 터가 특별히 일 꾸미기 좋은 곳인건지
    우연도 참 기가막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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