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군대 또 사망사고 (20살 일병)

군대 조회수 : 3,951
작성일 : 2024-12-18 11:54:26

 

구조도 제때 안하고 부모에겐 거짓말로 회피

참 변함 없네요

 

모병할땐 우리 군인, 죽으면 니 아들 

 

 

 

 

https://m.news.nate.com/view/20241215n10518

 

 

IP : 223.38.xxx.24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2.18 11:56 AM (39.7.xxx.6)

    모병이 아니고 징집이죠ㅠㅠ

  • 2. ㅇㅇ
    '24.12.18 11:58 AM (221.151.xxx.135)

    삼가 고온의 명복을 빕니다.
    이미 군사모카페에서 다 알려진 사실인데
    워낙 계엄령선포가 컸고 매일 윤명신으로 뉴스가 도배되다 보니 이런 안타까운 사건들이 뭍히네요.

  • 3. .....
    '24.12.18 11:59 AM (118.235.xxx.34) - 삭제된댓글

    징집...
    그만 좀 죽여라

  • 4.
    '24.12.18 12:03 PM (221.138.xxx.92)

    최고 대우를 해줘도 모자랄판국에...

  • 5. ㅠㅠ
    '24.12.18 12:04 PM (211.214.xxx.2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희 애도 일병인데 너무 아파요. 근대에서는 해줄게 없다고 생활관에 낮에혼자 있게 해서 너무 힘들어 해요. 동기들 눈치만 보고 생활관에서만 생활 해야하고 아프니 보직도 없구요.휴가 나오면 병원 데리고 다니다가 갑니다. 내일 복귀인데 아이 눈빛이 세상 다 산 사람ㄱㅏㅌ아요 ㅡㄹ

  • 6. ㅜㅜ
    '24.12.18 12:23 PM (211.234.xxx.123)

    제발 제대로 수사해라!!

  • 7. 어머
    '24.12.18 12:26 PM (118.235.xxx.171)

    이거 책임자 처벌 해야죠!!!
    아들 잃은 엄마 마음이 어떨지 ㅠㅠ

  • 8. ㅇㅇ
    '24.12.18 12:31 PM (211.234.xxx.163)

    이거 스트레이트에서 봤는데 너무 하더군요 중사인지 책임자가 같이 올라가야되는데 지는 차에서 쉬고 20키로가 넘는 통신장비를 매고 산에 올라갔대요 그러다 운전병에가 다리다쳐 사망한 군인이 그것까지 매고 혼자 올라가다 실족.. 몇시간만에 발견했는데도 응급처치않하고 여기저기 보고하다 골든 타이밍 놓쳐사망했대요 아프다고 응급실 보내달라는데도 안보내주고요 ㅠㅠ

  • 9. ??
    '24.12.18 12:31 PM (118.235.xxx.132) - 삭제된댓글

    이게 다른군인들도 이상하는게
    일병이 웬 산악훈련에 왜갔는지
    운전병이다쳤다고 그짐을
    일병한테 지게해ㅗ 하사관 들도
    그냥지나쳤다는게 말이안되죠
    마음아프네요!

  • 10.
    '24.12.18 12:39 PM (118.235.xxx.69)

    일병이산악훈련갔다는것도
    다른군인들은 이해못한다는점과 다친군인 짐을
    일병한테주고 그걸 무거우니 키로수나눠 서
    오르락내리락 했다는데
    그걸안하사들도 그냥지나쳤고요
    그리고 사고난지점도훈련길과떨어진곳
    다들 신고도안해주고 나중에온헬기도
    도저히안되어서 다시 구급대부르고
    그리고부모님한테거짓말한거
    다른볌사들휴대폰없었냐했더니
    게임할까봐 가지고있지못한게했다는군요

  • 11. 211님
    '24.12.18 12:48 PM (39.7.xxx.134) - 삭제된댓글

    아프면 병가사 제대 같은거 안 시켜주나요?
    왜 아픈 아이를 끌고 가서 그런 생고문을 시키는지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

  • 12. 그 부대엔
    '24.12.18 1:00 PM (118.218.xxx.85)

    '박정훈대령님'같은 장교가 없는건가요?
    모든 부대에 그런 분들이 계시다면 얼마나 든든할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6315 긴장상태가 지속되는데 방법이 있을까요? 2 두근두근 2025/03/27 819
1696314 요즘 넘 잘 놀래는데 2025/03/27 355
1696313 (박훈 페북) 기각, 각하 가능성은 없다!! 불안의 근원은 무엇.. 4 ㅅㅅ 2025/03/27 2,180
1696312 방귀냄새 해결방법 2 방방이 2025/03/27 1,763
1696311 이대표한테 어떤놈 또 달려듬 ㅠㅠ 20 ㅁㅁ 2025/03/27 3,977
1696310 겸공 노변말 들어보니 어제 오후에 헌재가 선고 하려 했데요 14 00 2025/03/27 4,384
1696309 검찰총장 "심우정" 1년새 37억 증가 9 ........ 2025/03/27 1,616
1696308 현역가왕은 망했네요 3 2025/03/27 4,632
1696307 삭발식때 욱이랑 수산이 표정 좀 보세요 ㅋㅋ 6 아웃겨 2025/03/27 2,293
1696306 이대로가면 국가 신용등급 하락인데 헌재는 누구 .. 3 2025/03/27 807
1696305 나트롤 멜라토닌(딸기맛) 드셔보신 분! 14 부작용 2025/03/27 1,015
1696304 오늘 서울대 아크로 장광에서 소규모 집회가 있었군요 1 ㅅㅅ 2025/03/27 822
1696303 윤석열 탄핵심판 선고 늦추는 배후? 조셉 윤은 누구인가 4 ........ 2025/03/27 2,375
1696302 목동 망했다는 얘기에 목동맘 20 목동맘 2025/03/27 6,926
1696301 소고기 급하게 해동법. 알려주세요! 4 .. 2025/03/27 1,018
1696300 용산 '이재명 무죄' 선고되자, TV 끄고 정적 흘렀다 4 ... 2025/03/27 1,955
1696299 지지하기로 마음 먹은 이유 22 이재명대표를.. 2025/03/27 2,472
1696298 아동상대 성범죄는 사형시켰으면 좋겠어요 9 2025/03/27 932
1696297 대구는 거세게 소나기 오는데 9 지금 2025/03/27 3,492
1696296 박근혜정부 공문 따위에 위협을 느끼시는 이재명 45 ... 2025/03/27 2,446
1696295 예전에 산불났을 땐 전국의 소방차들이 다 모였잖아요 25 .. 2025/03/27 4,017
1696294 고등 아이 학원 스케줄 때문에 머리가 터질 것 같네요. 3 어렵다 2025/03/27 1,394
1696293 긴급복지지원 신청에 ‘예산 없다’..두 달 뒤 숨진 채 발견 4 .. 2025/03/27 2,347
1696292 리조또에 넣는 생크림 5 므림 2025/03/27 908
1696291 윤석열 내란수괴, 김용현 내란정범 사형은 물건너 갈듯... 4 에혀 2025/03/27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