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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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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가 아들에게 며느리를 지칭하는 표현

ㅇㅇ 조회수 : 3,086
작성일 : 2024-12-18 10:17:33

"니 마누라"라고 하는 사람 또 있나요

 

IP : 223.38.xxx.4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드라마도아니고
    '24.12.18 10:18 AM (221.138.xxx.92)

    ㅋㅋㅋㅋㅋㅋㅋ 직접 들으면 빵 터질 것 같네요.

  • 2. ㅇㅇ
    '24.12.18 10:21 AM (223.38.xxx.43)

    저 진지하게 묻는건데요
    담에 또 시어머니가 제 앞에서 남편한테
    니 마누라 어쩌고 저쩌고 하면
    "어머님 니 마누라 뭐에요?"웃으며 말해도 될까요?
    걍 넘어갈까요?ㅠ

  • 3. ...
    '24.12.18 10:23 AM (121.132.xxx.12)

    얘기하세요.
    남편과 시어머니 앞에서 당신 엄마라고 부르고.
    어머니 기분 괜찮냐고 물어보세요.

    진짜 못배운 시엄니네요.

  • 4. ...
    '24.12.18 10:24 AM (121.132.xxx.12)

    싫은건 싫다... 이런건 확실히 얘기하고 삽시다.

    거기서 거부하면 조율...
    안되면 나도 거부!

  • 5. 니네엄마
    '24.12.18 10:24 AM (39.123.xxx.130) - 삭제된댓글

    시모랑 남편 있을 때 남편한테 니네엄마라고 해 봐요.
    반응 웃길겁니다.

  • 6. ..
    '24.12.18 10:26 AM (59.9.xxx.163)

    밑에 노인네랑 마찬가지로 무식하면 그러죠
    못배운 노인네 부류
    그렇게 못배웟으면서 티비좋아하고 식탐은 많지않아요?
    ㅎㅎ

  • 7. ...
    '24.12.18 10:32 AM (61.32.xxx.245)

    니네 엄마라뇨 똑같이 하려면 니 에미 라고 해야지

  • 8.
    '24.12.18 10:32 AM (118.235.xxx.24)

    니 마누라라고 하면 양반
    가가, 지가 이런 호칭이 더 어이 없어요

  • 9. ㅇㅇ
    '24.12.18 10:38 AM (223.38.xxx.43)

    아니면 시어머니라 둘이 있을때 살짝 말할까요? 애들 앞에서 교육적으로 좋지 않으니 니 마누라라는 표현 쓰시지 않으면 좋겠다구요

  • 10. 그럼
    '24.12.18 10:38 AM (124.5.xxx.71)

    남편한테 시어머니는 "니 에미" 라고 해야겠네요.
    시모 친정이 아주 못 배워먹은 집안인듯요.

  • 11. 영통
    '24.12.18 10:47 AM (211.114.xxx.32)

    그렇게 말하는 사람 많아요..
    남편 마누라..팩트니까
    내가 안 듣는데 그렇게 말하든가 말든가죠
    임금님 없는 데서는 임금님 욕도 하는데

    그래서 나도 남편의 어머니를
    "당신 엄마라고 불렀어요."
    남들이 들으면 안 되지만..
    당신 엄마라는 것은 팩트니까..

  • 12. 바다
    '24.12.18 11:32 AM (211.253.xxx.235)

    전 손 아래 시누가 저를 애들에게 "니네엄마" 라고 했어요 그자리에서 뒤집에 놓지 못한게 20년 지나도 후회로 남아 있어요 꼭 시어머니 앞에서 물어보세요 정말 못배운 것들 너무 많아요.....ㅠㅠ

  • 13.
    '24.12.18 1:13 PM (58.140.xxx.20)

    대부분 그냥 이름부르지 않나요

  • 14. ..
    '24.12.18 1:41 PM (1.11.xxx.59)

    머리나쁘고 배운게 없어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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