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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함익병아들 결혼

... 조회수 : 23,297
작성일 : 2024-12-18 08:14:27

함익병 매우 합리적으로 말하는데

아들결혼식을 했ㄷㅏ는걸 친구 아버지한테

들었다는데

상식적으로 부모자식간에 원수 아니고서야 ㅜ

돈도 많은데 .....대부분 돈문제로 사이나빠 지는데....

IP : 118.216.xxx.58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나
    '24.12.18 8:15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함익병은 아들 결혼식 때 참석 못했나요?
    그래도 그 아버지 덕에 무슨 갤러리한다고 여기서 본 거 같아요.

  • 2. 결혼사실도
    '24.12.18 8:16 AM (118.216.xxx.58)

    남한테 들었다고...

  • 3. ㅇㅇ
    '24.12.18 8:18 AM (106.101.xxx.93)

    자식이 아버지로 인정 안하나보네요

  • 4. ...
    '24.12.18 8:21 AM (211.46.xxx.53)

    함익병이 아들한테 어쨋다고.... 유학보내줘 갤러리 내줘...

  • 5. ..
    '24.12.18 8:25 AM (211.112.xxx.69) - 삭제된댓글

    그들만의 사연이 있겠죠.
    자식이 원래 내맘처럼 되는게 어닌데 부자간에 의견이 같기가 더 어렵고.
    합리적이라고 자식의견에 따라줘야 하는것도 아니고.
    성인들끼리 각자 자기 소신대로 사는거죠.

  • 6. ....
    '24.12.18 8:26 AM (171.98.xxx.231)

    그래서 소유물로 취급

  • 7. 글쎄
    '24.12.18 8:30 AM (1.235.xxx.154)

    이 내용이 방송에 나오지않았어요
    광고처럼 예고방송에는 스치듯 지나갔는데 본방사수했는데 단 한마디도 안나왔어요
    아들하곤 사이가 좋지않은거같아요
    어디서도 언급이 없거든요

  • 8.
    '24.12.18 8:32 AM (220.94.xxx.134)

    나라도 싫을듯 저인간 욕먹고 한동안 방송 안하더니 또 기어나와서도 자식학느도 등지고 사는 인간이 뭘 알려준다고 떠들어대는건지 볼땡사다 짜증

  • 9. ..
    '24.12.18 8:36 AM (211.112.xxx.69)

    전 좋은데요? 수요가 있으니 유투브도 그렇고 불러주는곳이 많은거죠.
    재산으로 자식들 휘어잡으려고도 안하고 부모로서 해줄거 해주면서 자식들 뜻대로 살게 하고 대신 나도 내뜻대로 산다. 좋은데요?
    피부, 건강 관련한 조언도 너무 좋구요.
    자기병원 홍보, 아니면 제품 홍보하러 방송타는 의사들과 다름.
    아는것도 많고 인생관도 저랑 맞고. 즐겨들어요.

  • 10. ㅇㅇ
    '24.12.18 8:40 AM (106.101.xxx.93)

    자식의 결혼 소식을 남들을 통해 들었다는데
    정상으로 보이나봐요 소신대로 사는거라고요?
    진짜 쿨병들 대단해요

  • 11.
    '24.12.18 8:45 AM (118.235.xxx.10) - 삭제된댓글

    함익병 좋아하는 사람들 있군 그럼 2찍? 지금이야 방송ㅊ
    나오려고 합리적인척하는 골수 태극부대인데

  • 12. 뭔가
    '24.12.18 8:46 AM (182.211.xxx.204)

    우리가 모르는 부모 자식간의 사연이 있나보죠.
    겉만 봐서 사이 어찌 알겠어요?
    남의 가족의 사생활을 어찌 다 알겠어요.
    이해 안가지만...

  • 13. ..
    '24.12.18 8:47 AM (211.112.xxx.69)

    뭐가 문제일까요?
    미성년자 자식을 내팽개친것도 아니고.
    잘 키워줬고
    성인아들은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나 내 결혼 그냥 알아서 할 권리가 있고
    부모는 자의든 타의든 안갈수도 못갈수도 있고.
    서로 자기 인생이니 각자 인정하고 산다는데.
    저도 제 자식이 그런다면 마음이야 안좋겠지만 니 인생인데 어쩌겠어 할거 같은데요.
    다 큰 자식한테 안맞는데도 여전히 질척이며 이래라 저래라 싫다 좋다 서로 아웅다웅하는 것보다 훨 낫다고 생각해요.

  • 14. ...
    '24.12.18 8:49 AM (1.235.xxx.154)

    저는 이 분 잘몰라요
    근데 우연히 봤는데 계엄날 생방송하면서 소식듣고 자기의견 피력한 방송이 있던데요
    괜찮은 사람이고 상식있고 이성적이다싶었어요
    욕먹는 포인트도 당연 있을거라고 봅니다
    완벽한 사람은 없으니까요

  • 15. ..
    '24.12.18 8:49 AM (211.112.xxx.69)

    위에 댓글 한심.
    함익병 즐겨들으면 2찍?
    정도껏 하세요.
    초딩도 그렇게 단순하게 생각 안해요.

  • 16. ..
    '24.12.18 8:56 AM (211.36.xxx.147)

    관리자님은 찍찍 거리는 사람들 왜 강퇴 안 시킵니까.
    모든 조롱의 단어는 금지라면서 2찍 거리는 사람들은 왜 그냥 두시나요
    그냥 방관하실거면 모든 조롱의 단어 다 허용해 주시든가요

  • 17.
    '24.12.18 8:56 AM (220.94.xxx.134) - 삭제된댓글

    근데 함익병 한동안 안나오지 않음? 지금은 중립적으로 말하지만 당시 문제있어서 방송 안한건 맞음

  • 18. ...
    '24.12.18 8:58 AM (124.49.xxx.13)

    아무리 좋은 사람도 세상에 단 한명 원수가 될수 있는게 자식인거 같아요
    자식에 대한 사랑과 자식에 대한 기대때문에
    이성을 잃고마는
    가장 사랑하는 대상이 유일한 원수가 되는

  • 19.
    '24.12.18 8:59 AM (220.94.xxx.134)

    함익병 나뮈위키만 가서봐도 자세히 써있네요 코로나때도 가짜백신 타령도 했었네요. 여러가지일 많이했네 ㅋ

  • 20. ㅇㅈㅇ
    '24.12.18 9:01 AM (58.234.xxx.21)

    부인은 알았는데
    본인만 몰랐던건가요?
    아님 아예 가족한테 안알린건지...
    아들이 외국에 사나요?
    특이하긴 하네요 뭔 사정이 있겠죠
    부모 자식간에 사이 안좋은게 꼭 돈문제는 아니죠
    성격 사고방식 안맞아서 사이 안좋은집이 얼마나 많은데요

  • 21. 영통
    '24.12.18 9:02 AM (211.114.xxx.32)

    함익병 같은 고향 경남 마산 출신인데
    3 15의거 부마항쟁의 도시 마산 출신이면서 박정희를 좋아하더라구요.
    (근대사를 배우지 못한 시대에 공부한 사람이고 근대사 공부가 부족한 거 같아요. 앞으로 정치 견해는 입 다물길)

    그거 빼고는 생각이 합리적인 면이 많아 좋아요.
    아들 결혼한 것을 몰랐다?
    이런 경우 외국에는 제법 있잖아요.
    아빠와 아들 사이 안 좋으면 그럴 수도 있죠.

    요즘처럼 가치관관과 사는 방향이 다양한 시대에
    과거 세대인 아빠와 아들이 꼭 사이가 다 좋을 수 있나요?
    이런 부자 관계, 저런 부자 관계 있는거지

  • 22. .....
    '24.12.18 9:10 AM (61.255.xxx.6)

    그러게요. 저도 찍찍..이런 단어 너무 천박하고 듣기 싫어요
    저는 민주당원인데도
    내 편?들이 저런 표현 쓰니 같시 하급으로 떨어지는 느낌.
    관리자님 혐오표현 쓰는 분들은 좀 경고 주세요ㅠ

  • 23. 아들
    '24.12.18 9:51 AM (106.101.xxx.160)

    갤러리도 차려줬는데 아무리그래도 인성이....
    갤러리가면 거기도 엄청 거만하더만

  • 24. 나도
    '24.12.18 10:16 AM (117.111.xxx.39) - 삭제된댓글

    혐오스럽게 보는데
    자식은 더 쪽팔렸겠죠
    속사포처럼 애한테 화살같은 말을 퍼붓고 그랬겠죠

  • 25.
    '24.12.18 10:33 AM (106.101.xxx.162) - 삭제된댓글

    함익병이 아들한테 어쨋다고.... 유학보내줘 갤러리 내줘...
    2222222222

    반대하는 결혼이었던지 사정이 있겠죠
    딱보이는데 정치성향 다르다고 유명인들 돌아가며 지난일 파내 가족일 건드려 궁예짓해 몰아가고 물어뜯는거 폭력입니다
    진짜 민주주의가 뭔지도. 모르고 일진 짓들 지능 문제인듯

  • 26.
    '24.12.18 10:34 AM (106.101.xxx.162)

    함익병이 아들한테 어쨋다고.... 유학보내줘 갤러리 내줘...
    2222222222

    반대하는 결혼이었던지 사정이 있겠죠
    딱보이는데 정치성향 다르다고 유명인들 돌아가며 지난일 파내 가족일 건드려 궁예짓해 몰아가고 물어뜯는거 폭력입니다
    진짜 민주주의가 뭔지도. 모르고 우루루 일진 짓들
    지능 문제인듯

  • 27. 윗님
    '24.12.18 10:37 AM (112.154.xxx.218)

    정치성향이 다르다고 싫어하는지
    인간 자체가 싫어서 싫어하는지
    님이 어찌 안다고 그렇게 선비질 하는 것도 폭력입니다
    님 지능도 그리 높은 건 아니잖아요

  • 28. ....
    '24.12.18 10:42 AM (1.226.xxx.74)

    함익병이 아들한테 어쨋다고...유학보내줘 갤러리 내줘 333333333

  • 29. ..
    '24.12.18 10:56 AM (61.254.xxx.115)

    한국에 갤러리 차려줬고 한국에서 살아요 속사정이 어떤지 모르죠

  • 30. 부인 강미형
    '24.12.18 12:05 PM (14.55.xxx.141)

    나오는 방송마다 자기네 돈 많이 있다고 자랑해요
    남편이 질리게 돈 벌어준다 했는데 그말대로 돈 많이 벌어 놓았답니다
    알겠는데..좀 슬쩍이라도 겸손했으면 ..

  • 31. ..
    '24.12.18 1:43 PM (125.185.xxx.26)

    유학보냈는데
    공부도 못하고
    갤러리 미술판매?
    부모돈으로 하는거 같던데요
    그냥 금수저죠
    그러니 부인이 남편 병원도 못접게하고

  • 32. 말은 청산유수
    '24.12.18 2:07 PM (49.169.xxx.193)

    인데,함익병이 아빠하고 나하고에 나와서 하는 프로에,
    딸이랑 이야기하는거 방송본적이 있거든요.

    장광이랑 장광아들한테는 그렇게 잘난척! 하면서 맞는말만 하던데,
    자기 아이들이 어릴때 제주도에 여행가서
    만장굴에 갔는데,만장굴에 대한 역사를 그렇게 읊었대요ㅋㅋㅋ
    애들이 뭘 안다고ㅋ
    초딩?정도 된 애들한테 굴에 대한 역사가 귀에 들어오나요?
    바다에 가서 조개껍질 만지고,수영하고,액티비티같은거 하고,쉬고 먹고 하는게 여행의 목적이지
    돈!!!을 쓰면,거기에 값을 해야 하니
    공부에 도움이 될만한 그런곳으로만 애들 데리고 다녔을테고,애들이 그게 뭐가 재미있어요?
    그것만이 아니라,
    그냥 집안에서는 독재자 같은 그런 사람이에요.
    그래서 박정희를 좋아할지도.

    이사람이 자기야에서 장모님하고 캐미가 살아서 뜨다가,
    정치쪽으로도 관심이 있었던거 같던데
    인터뷰에서 발언 잘못한거(평소에 가치관이 드러나서)때문에, 정치쪽은 아마도 접은거 같아요.
    돈은 벌만큼 벌었으니,명예도 갖고 싶어했겟죠(국개의원)

    그냥 세상사 현실감각이 탁월하고(장모님하고 잘지냈지만,말도 하대하고 버릇없이 느꼈음.장모님이 성격이 너무 좋아셨음)
    사람들이 뭘 좋아하는지를 잘 알고,
    근데 자기는 언행일치가 안되는 사람..

    남들한테 비춰지는 좋은 이미지와,실제의 갭이 큰 사람으로 보였어요.
    자기 아들 결혼식에 진짜 못갔다면,뭔가 있는 거겠죠.
    돈으로는 키웠지만,
    사랑으로 못 키우고,자기 삶의 트로피로 키울려고 하는걸 ,자식들도 다 압니다.
    특히나 아들이였다면,
    딸보다 더 엄격했을테고,함익병은 없는 집안에서 자수성가했는데,
    아들은 나약하다고 느낀다 ????????? 이러면 답이 안나와요.

    세상에 자기보다 고생한 사람 없고,자기보다 불쌍한 사람없고,노력한 사람 없으면,
    다른 사람은 쉽게! 살면서,
    노력도 안하고 게으르다고 치부할게 뻔하거든요.
    저런 아버지밑에서는 더 독하고 치열하게 삶을 살던가,아니면 뭘해도 부모를 만족을 못시키니,
    무기력에 빠지기가 십상이에요.

  • 33. 에이
    '24.12.18 2:23 PM (211.206.xxx.191)

    예능프로에 결혼한 딸 손주랑 출연했는데
    합리는 개뿔~
    식구들이 소통이 안 되어 갑갑해하던걸요.

    물로 돈도 잘 벌고 부지런하고 장점도 많지만
    그의 과거가 팍팍했던지
    돈이 최고일세 하는마인드.
    그리고 역사의식 부재면 합리적이지 못한 거죠.

  • 34.
    '24.12.18 2:26 PM (172.225.xxx.225)

    군대 휴가나와서 늦잠자는 아들 일어나라고 주전자 가지고 와 머리에 물을 부어 깨웠다 잖아요…
    그길로 나다서 안들어 온다고.

  • 35. ..
    '24.12.18 2:30 PM (61.254.xxx.115)

    그리고 결혼식이 아니고 혼인신고한걸 늦게 알았다고 했어요

  • 36. 우리
    '24.12.18 2:41 PM (210.95.xxx.21)

    아빠랑 성격 똑같아서 한번에 알아봄. 고집불통 자기뜻대로 하는 사람. 아들한테 내가 그동안 그렇게 돈 대주고 키웠으니 투표할 때 국힘당쪽 찍으라고 했다더라고요. 그 정도도 못 하냐고.

  • 37. ..
    '24.12.18 3:10 PM (61.254.xxx.115)

    군대휴가나와서 자고있는 아들머리에 물을 붓는다고요? 헐!!!

  • 38. 그아들
    '24.12.18 3:58 PM (122.36.xxx.22)

    그렇게 아빠가 싫은데 온갖 지원은 다받네요ㅋ
    자식복은 없는듯

  • 39. ..
    '24.12.18 4:09 PM (118.235.xxx.15) - 삭제된댓글

    방송에 나오는 에피소드를 다 진짜로 믿을 필요는 없죠

    이번 계엄때 밤 생방송 중이었는데
    방송중 계엄 얘기 듣더니 계엄한 사람이던, 계엄 헝소문이던 다 정신 나가 사람이라고..
    이후에도 계엄 해제 전까지 계엄 안된다고.
    방송 끝날때가 계엄 해제 전이었는데, 이때 날 밝으면 계엄 중이니까 본인은 군사재판 가야할지도 모르지만 본인이 한 말은 본인생각이었다고
    당당히 말하던데요

  • 40. ..
    '24.12.18 4:10 PM (118.235.xxx.15) - 삭제된댓글

    방송에 나오는 에피소드를 다 진짜로 믿을 필요는 없죠

    이번 계엄때 밤 생방송 중이었는데
    방송중 계엄 얘기 듣더니 계엄한 사람이던, 계엄 헛소문이던 다 정신 나가 사람이라고..
    이후에도 계엄 해제 전까지 계엄 안된다고.
    방송 끝날때가 계엄 해제 전이었는데, 이때 날 밝으면 계엄 중이니까 본인은 군사재판 가야할지도 모르지만 본인이 한 말은 본인생각이었다고
    당당히 말하던데요

  • 41. ..
    '24.12.18 4:11 PM (118.235.xxx.15) - 삭제된댓글

    방송에 나오는 에피소드를 다 진짜로 믿을 필요는 없죠

    이번 계엄때 밤 생방송 중이었는데
    방송중 계엄 얘기 듣더니 계엄한 사람이던, (헛소문이면) 계엄 헛소문 낸사람이던 다 정신 나간 사람이라고..
    이후에도 계엄 해제 전까지 계엄 안된다고.
    방송 끝날때가 계엄 해제 전이었는데, 이때 날 밝으면 계엄 중이니까 본인은 군사재판 가야할지도 모르지만 본인이 한 말은 본인생각이었다고
    당당히 말하던데요

  • 42. ..
    '24.12.18 4:12 PM (118.235.xxx.15)

    방송에 나오는 에피소드를 다 진짜로 믿을 필요는 없죠

    이번 계엄때 밤 생방송 중이었는데
    방송중 계엄 얘기 듣더니 계엄한 사람이던, (헛소문이면) 계엄 헛소문 낸사람이던 다 정신 나간 사람이라고..
    이후에도 (진짜 계엄이라고 하니까) 계엄은 해서는 안되는 일이라고.
    방송 끝날때가 계엄 해제 전이었는데, 이때 날 밝으면 계엄 중이니까 본인은 군사재판 가야할지도 모르지만 본인이 한 말은 본인생각이었다고
    당당히 말하던데요

  • 43. ......
    '24.12.18 4:15 PM (1.241.xxx.216)

    방송에서 딸이 자기도 힘들었는데
    동생은 감성적이라 더 많이 힘들었을거라고 하더군요
    골이 깊으면 성인이 되서도 쉽지는 않을겁니다
    그렇지만 경제적으로라도 지원해주는 부모 나쁘다고만은 못하지요
    지금 상태에서 서로 조심하고 거리를 두고 사는 것도 괜찮은거고요
    아이들 키울 때는 강압적이고 대화 안되는 아빠였던 건 분명해 보입니다

  • 44. ㄱㄴㄷ
    '24.12.18 4:25 PM (120.142.xxx.14)

    가부장적인 집에서 자란 남자들은 자식을 소유물이라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요. 자기 뜻대로 하고 자식이나 부인은 나를 따르라 스탈. 지방 사람들이 그래서 싫어요. 특히 남쪽 사람들이 그런 경향이 많은 듯.

  • 45. ㅇㅇㅇㅇ
    '24.12.18 6:01 PM (106.251.xxx.162) - 삭제된댓글

    노무현 대통령 탄핵당하고 있을때 축하파티 했잖아요
    여에스터 부부,전여옥과 함께

  • 46. 아빠는
    '24.12.18 8:01 PM (27.1.xxx.78)

    아빠는 매우 부지런하고 초단위로 시간 쪼개서 쓰는데
    곱게 키운 금수저 아들이랑 안 맞을 거 같아요.

  • 47. 경제
    '24.12.18 9:15 PM (1.233.xxx.17)

    부자지간 사이가 안좋으면 받질 말아야지
    돈은 받고
    아빠대우는 안해주는 아들은 잘 한걸까요?
    함익병도 잘했다 볼수 없었다고 하지만
    그 아들도 아빠에게 안할짓하고 있는듯요.

  • 48. 뭐요?
    '24.12.18 9:39 PM (59.15.xxx.62)

    ..
    '24.12.18 8:56 AM (211.36.xxx.147)
    관리자님은 찍찍 거리는 사람들 왜 강퇴 안 시킵니까.
    모든 조롱의 단어는 금지라면서 2찍 거리는 사람들은 왜 그냥 두시나요
    그냥 방관하실거면 모든 조롱의 단어 다 허용해 주시든가요
    ==================================================

    2찍은 2번당 찍은의 줄임말이고 1찍은 1번당 찍은 당의 줄임말인데 뭐가 그리 부끄럽고
    당당하지 못하신가요?
    1찍은 그 단어 갖고 아무 불만 없는데 2찍은 자기의 선택이 부끄럽고 창피한줄 알긴 하는 건가요?
    부끄러우세요?

  • 49. ㅇㅇ
    '24.12.18 11:56 PM (211.219.xxx.212)

    계엄방송 봤는데 그게 뭐 대단한 일인가요. 당연한거죠.
    그걸보고 합리적이라고 하는것도 웃기네요
    윤석열이준석 선거운동한 인간이 이제와서 비판한들 뭐가 달라진다고
    돈밖에 모르는 2찍에
    진료나 똑바로 볼것이지 반말찍찍에 성의없는 초단위진료

  • 50.
    '24.12.19 12:31 AM (175.192.xxx.196)

    전 함익병 합리적이어서 좋아요
    계엄때 유튜브 생방이었는데도 계엄은 잘못된 일이라고 해선 안되는 일이라고 소신발언 하더라구요
    이찍이었든 어찌되었든 상황 판단력이 분명하고 아닌건 아니라고 말할수 있는 배짱도 있구요
    위에 당연한 행동이라고 하는 댓글들 있는데 웃기네요..본인들은 그럴 똥배짱도 없으면서

    평생 일해서 가족들 돈 걱정없이 편안하게 살게 해주고 자식들 유학시키고..가장이 할 수 있는 최선 다했다고 생각해요 아들은 아버지랑 안맞을수도 있겠죠..그런데 유학 뒷바라지까지 한 아버지한테 저러는건 아니죠..그렇게 미웠으면 아버지돈도 마다했어야죠

  • 51. 이뻐
    '24.12.19 12:47 AM (211.251.xxx.199)

    나는 1찍 자랑스러워서 1찍 소리들어도 괜찮은데 2찍은 왜 화를 내나요?
    본인의 신념과 안목이 있어서 2찍 찍었으면
    기분 나쁠게 뭐 있다고 떳떳해 지셔야지요.
    실수했으면 내가 판단 미스다 사과를 하고
    국짐해체를 요청하시던가
    대통령 탄핵에 동참하시던가
    2찍이랬다고 강퇴를 논하는지

  • 52. 호 불호
    '24.12.19 2:07 A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가 왔다 갔다 해요

    일반 의학 상식이나 기타 등등은 소탈하고
    허세 없어 듣는 입장에 꽤 합리적인데

    뭐랄까...어떤 부분은 진짜 짐작을 못하겠어요
    교양인 같다가 아니다고 소탈한듯 하다
    아닌둣 하고 신뢰가 가기도 아니기도 하고

    이분 부부와 예스터 부부가 고 노무현 탄핵 찬성하며 와인잔 들고 찍은 사진 유명 하잖아요

    장모님 에게 동생까지 데리고 가 몇년을 공짜밥
    먹고 의리지켜 지금 아내와 결혼 했다더니
    또 들어오는 맞선은 많이 봤다고 하고

    자신의 꿈은 의사가 아닌 정치인 이라고
    직접 밝히는 거 보면 욕망에 충실 한가
    싶은데

    의사에게 사명감 기대하지 말고 좋은 서비스를
    바라면 그 만큼 됸을 내야한다고 쥬장하는 것
    보면 의료 민영화 말하는 건가 무섭고

    또 하는 말은 돈은 씋만쿰만 있으면 된다하고
    교양인 인가 싶으면 장모 앞에서 방귀 뀌어대고

    밀가루 반죽은 발로 짓이기는 것 보면 이사람
    뭐지 ? 하나만 했으면 좋겠어요

  • 53. 자식이
    '24.12.19 3:51 AM (172.119.xxx.234) - 삭제된댓글

    외국 살면 그럴 수 있어요.
    관공서에 가서 아주 스몰웨딩하고 신고하고 결혼 증명서 받을 수 있거든요. 주에 따라 다르지만 증인 몇명만 데리고 가도 인정해줘요. 라스베가스는 더 간단할지도 모르고요.

    저 아는 아이는 타인종하고 부모몰래 결혼했어요.
    미국에선 본인들이 혼주이지 부모가 혼주가 아니고
    결혼식 자기 맘대로들 많이 하기 때문에 큰 일도 아니라네요.

  • 54.
    '24.12.19 7:23 AM (182.221.xxx.29)

    이사람 좋아요 성격이 안좋은건 아는데
    배울게 많아요
    아이들에겐 최선다했어요
    서로 다큰자식들 우리집도 안맞아요
    서로 잘살면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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