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을 빌렸는데 이자

조회수 : 1,563
작성일 : 2024-12-18 08:12:26

동생한테 5천만원을 넉달정도 빌려썼는데 오늘 줄수 있게 됐어요  

동생은 이자받을 생각이 없지만 제가  급할때   선뜻 빌려준게 고마워서 이자를 꼭 줄 생각인데 얼마를 줘야할까요?

저는 2백만원 생각하는데 적은 금액인가요?

 

IP : 116.120.xxx.1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18 8:14 A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아니요 적당한데요

  • 2.
    '24.12.18 8:18 A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

    5천만원 4개월 4%이자일때 56만4천원인데 이백만원이면 넘치게 주시는듯해요.
    백만원만 주셔도 될텐데요.

  • 3. ??
    '24.12.18 8:25 AM (1.229.xxx.95)

    적당이 아니고 고리
    연 10프로 4개월이면 168만원인데

  • 4. ....
    '24.12.18 8:32 A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고마워서 더 많이 주시려는 거죠

  • 5. 넘치게
    '24.12.18 8:35 AM (121.190.xxx.95)

    백만원만 주셔도 될듯요. 백주시고 밥같이 드세요.
    혹 추후 돈을 빌릴 일이 더 생기면 부담될듯요

  • 6. 바람소리2
    '24.12.18 8:44 AM (114.204.xxx.203)

    50 이 적정
    밥 사시며 고맙다 하세요 .
    형제끼리도 은행이자는 줘야죠
    10년 넘게 쓰고도 잊어버린 놈 생각 나네요

  • 7. ㅇㅇ
    '24.12.18 9:08 AM (61.80.xxx.232)

    100만원만 주세요 바로 갚아준것만해도 고마울듯하네요

  • 8. ...
    '24.12.18 9:10 AM (124.111.xxx.163) - 삭제된댓글

    50이면 적정하다뇨. 예금이자로 3.5프로로 계산 해도 4개월이면 60만원이에요.

    대출이자로 생각해야죠. 대출받았으면 백만원은 넘게 이자냈을 건데. 백만원은 주는 게 맞다고 생각되네요. 50만원 줄거면 10만원 넘는밥 사줘야 하는데 그러면 의미가 희석되죠.

  • 9. ...
    '24.12.18 9:17 AM (124.111.xxx.163) - 삭제된댓글

    50은 너무... 그렇네요

    은행에서 대출받았다면 이자로 100은 냈을 거 아닌가요. 상대방이 은행에 넣었다면 3.5프로 기준 세금제하고 예금이자 50받을 거라고 50을 줍니까? 이자 높은 데 찾아 넣었으면 50보다 더 받았을 수도 있어요. 안주는 거 보다는 낫지만.. 밥을 젛은 걸 사주먼 뫃라도 좀 짜치네요. 기왕 줄 거면 대출이자 기준으로 100 주는 게 맞다고 봅니다.

  • 10. ...
    '24.12.18 9:26 AM (124.111.xxx.163)

    50은 너무... 그렇네요

    은행에서 대출받았다면 이자로 100은 냈을 거 아닌가요. 상대방이 은행에 넣었다면 3.5프로 기준 세금제하고 예금이자 50받을 거라고 50을 줍니까? 이자 높은 데 찾아 넣었으면 50보다 더 받았을 수도 있어요. 안주는 거 보다는 낫지만.. 밥을 좋은 걸 사주먼 몰라도 좀 짜치네요. 기왕 줄 거면 대출이자 기준으로 100 주는 게 맞다고 봅니다.

  • 11.
    '24.12.18 9:57 AM (118.217.xxx.233) - 삭제된댓글

    예금 들었던 거 해약하고 빌려줬을 수도 있죠.

  • 12. ..
    '24.12.18 10:38 AM (221.159.xxx.134)

    최소 100은 줘야죠.50이 뭡니까;;
    급전인데 사채는 아니더라도 마통 이자수준 줘야 도리아닙니까.
    +넉달간 마음고생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6720 중국의 딥시크 대단하네요 17 하늘 2025/01/28 5,837
1676719 일제 강제동원 피해 승소 이끌어 낸 이춘식 옹 별세...&quo.. 2 ... 2025/01/28 433
1676718 김광규씨 영어 연수 2주 7 눈꽈당조심 2025/01/28 5,118
1676717 Deepseek이 무서운 게-펌 6 AI 패권 2025/01/28 3,741
1676716 아들이 잠수이별 당했어요. 52 ㅜㅜ 2025/01/28 18,626
1676715 대습상속 문의드려요 17 judy 2025/01/28 2,782
1676714 20대 MZ재테크는 생존이라 생각하더군요. 8 요즘 2025/01/28 2,700
1676713 18k귀걸이인데도 알러지가 있으면 방법이 없을까요? 3 ㅇㅇ 2025/01/28 938
1676712 8월에 동남아 간다면 어딜 추천하시나요? 6 2025/01/28 1,286
1676711 우리나라는 쇼트트랙을 잘하는 이유가 뭘까요.? 6 ... 2025/01/28 1,802
1676710 시댁공주 친정공주 되는법 26 ㅇㅇ 2025/01/28 6,486
1676709 82쿡의 정보력에 감동한 둘째 3 라면먹자 2025/01/28 3,450
1676708 5억 은행에 넣어두면 15 ..... 2025/01/28 6,884
1676707 딥시크가 무서운거겠죠..? 2025/01/28 1,478
1676706 지금 진도 날씨 행복 2025/01/28 592
1676705 다들 싱크대 걸레받이에 발안닿죠? 5 질문 2025/01/28 1,110
1676704 러바오 좀 보세요 ㅎㅎㅎ 7 dd 2025/01/28 1,597
1676703 출근했어요. 5 ... 2025/01/28 1,280
1676702 쵸퍼 살건데 뭘로 살까요? 5 ㅇㅇ 2025/01/28 1,188
1676701 눈이 내리는게 아니라 올라가네요 3 ... 2025/01/28 2,467
1676700 명절 문화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30 레드향 2025/01/28 6,754
1676699 고지혈과 골다공증 3 정말 2025/01/28 2,323
1676698 택시기사 인지부조화 시킨 손님 3 ㅋㅋㅋㅋㅋㅋ.. 2025/01/28 2,015
1676697 서부지법 투블럭 배후는 꼭 잡아야해요 5 ㄱㄱㄱ 2025/01/28 1,166
1676696 명절에 잠시 방문할때 5 간단 2025/01/28 1,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