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떤 재혼 준비남 심리

재혼 조회수 : 2,157
작성일 : 2024-12-18 08:07:21

아는분 50초반 인데 유책으로

아내와 이혼

아이는 엄마가 양육

 

재혼 준비중이고, 계속 선보고 있어요.

사는건 그냥 보통.. 먹고사는 정도

 

그런데 의외로 10살 어린 여자들 소개가

많은걸 보고 놀랬어요.

대부분 애딸린 돌싱이 많아요.

그런데 여자의 애를 양육 하는거에 거부감이

있어서 또 놀랬고요.

 

이남자의 결혼 이유가

주로 아침밥 해결이 있고요.

집안이 엉망 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말은 안해도 잠자리도 포함 이겠죠.

밤일 포함인 도우미를 싸게 구하는구나

생각 했네요.

 

말하면서 아무소리는 안했는데..

여자분들 왠만 하면

그냥 재혼 하지 않는게 낫겠다 싶었어요.

다는 아니겠지만

많은 남자들의 공통적인 생각이다 싶어요.

 

보통 여자분들은

안정되고 사랑 받는 배우자와의 가정을

원하는데

재혼남자들의 사랑은

3순위쯤 이나 될까 싶어요.

 

 

 

 

IP : 125.179.xxx.4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ㅂㅂㅂㅂㅂ
    '24.12.18 8:09 AM (103.241.xxx.28)

    당연한거 아닌가요
    자식이 없는게
    아닌이상 사랑으로 만날리 없죠

  • 2. ...
    '24.12.18 8:09 AM (116.46.xxx.101)

    그남자 재혼 못할 것 같은데요? 외국인이나 애 셋 부양하는 조건이라면 모를까 ..

  • 3. ....
    '24.12.18 8:11 AM (114.204.xxx.203)

    각자 원하는걸 취하기 위해 재혼
    여잔 돈 남잔 노동력
    애 있으니 10살 아래가 선 보는거고요
    그런 조건 남잔 재혼해도 곧 헤어져요
    얼마나 짠대요

  • 4. 맞아요
    '24.12.18 8:16 AM (125.179.xxx.40)

    근데
    본인만 그걸 몰라요.

  • 5.
    '24.12.18 8:29 AM (220.94.xxx.134)

    생각만해도 징그럽네요. 이기적이고 청소를 하라하세요 밥하는것도 배우고

  • 6. 이미
    '24.12.18 8:52 AM (70.106.xxx.95)

    그거 통계자료로 나온거에요
    재혼이유는 남자는 밥 청소 육아 성관계 해소.
    여자들은 남자한테 경제력 기대고 싶어서요.
    동상이몽이죠. 그러니 재혼 실패율이 높은거구요.

  • 7. 555
    '24.12.18 9:25 AM (211.114.xxx.132)

    전 직업 안정적인 공무원이고 자가도 가지고 있어요 4살위에 전문직이신 분이 적극적으로 따라다니고 결혼하고 싶다고 해서 한참을 고민했네요 집도 없고 돈도 없고 외모는 멀쩡하고 키도 크고 머리숱도 많고 박사이구 그래도 헤어졌어요 왜냐, 나는 남자돈 없이 잘먹고 잘 살수 있는데
    나에게 붙으려고 하는 그 남자가 정 떨어지더라구요

  • 8. Mmm
    '24.12.18 10:01 AM (70.106.xxx.95)

    나이들어 결혼하는게 얼마나 순수한 동기로 하겠어요
    다들 상대방한테 뭐 얻을게 있거나 그 덕보려고 하는거죠.

  • 9. 그남자
    '24.12.18 10:58 AM (61.254.xxx.115)

    아니라도 가의 대부분 남자가 여자아이 양육하고 돈들어가는거 다 싫어하고요 재혼하려는 여자들은 대다수가 능력없어서 남자에 기생하려고 선보는여자들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3941 당근 구인글인데 기가차서요 25 ... 2024/12/18 6,273
1663940 미치광이랑 한배 타고가다가 골로 가시겠네요. 2 국힘은 2024/12/18 1,225
1663939 패딩 건조기에 돌려도 냄새가 빠지려나요.? 2024/12/18 443
1663938 국민 71% "尹 즉시 체포해야"…'차기대권'.. 6 ... 2024/12/18 2,320
1663937 액젓선택 ㅜㅡ 10 요알못 2024/12/18 1,843
1663936 조국 역대급 라스트댄스 가능했던 이유 / [신혜선의 식탁 - 월.. ../.. 2024/12/18 2,026
1663935 "軍 정보원이 계엄 당일 한동훈에 전화 걸어 '은신처 .. 6 ... 2024/12/18 2,537
1663934 내일 국무회의에서 한덕수가 11 2024/12/18 2,754
1663933 지방 살기 너무좋아요 61 ㅇㅇ 2024/12/18 20,587
1663932 [광화문뷰] 한국경제에 날아온 900조 '계엄 청구서' 1 ........ 2024/12/18 1,004
1663931 계엄선포 후 대통령실 '장어 56키로' 시켰다 "최대 .. 36 2024/12/18 7,180
1663930 이번 겨울에 읽을 책 2 XYZXY.. 2024/12/18 1,189
1663929 남자 HPV 백신 가다실 4가? 9가 8 질문 2024/12/18 1,008
1663928 연대 원주캠 친구들이 시집도 잘가고 이혼도 했어요 24 음음 2024/12/18 5,534
1663927 40초반 미혼여자분들 (또는 그런분을 동생으로 두신분들) 52 2024/12/18 4,460
1663926 12/18(수) 마감시황 나미옹 2024/12/18 432
1663925 막스마라 마담코트 어깨패드 빼면 안되겠죠? 5 망고 2024/12/18 1,683
1663924 한덕수 예감이 자꾸 안좋아요 8 ㄷㄹ 2024/12/18 4,569
1663923 계엄선포 후 용산 '장어 56㎏'…"최대 160인분&q.. 27 혈세 2024/12/18 4,662
1663922 이재명, 권성동 맞아 "선배님, 한번 안아보자".. 28 ... 2024/12/18 4,160
1663921 투썸 케익 뭐가 맛있나요 25 께끼 2024/12/18 3,847
1663920 굥이 내일 기자 상대 "문답대화" 한답니다 23 제곧내 2024/12/18 4,498
1663919 언제까지 정신나간 사람들 얘기 들어야 하나요? 2 윤내란수괴 2024/12/18 801
1663918 손톱, 큐티클 제거는 왜 하는 건가요? 9 .... 2024/12/18 2,600
1663917 서민이라는 작자는 요새 왜 죽은듯이 있을까요? 4 충충 2024/12/18 1,854